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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8일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북한 신봉 정당을 만들려고 한 혐의(국가보안법 상 잠입·탈출)로 구속기소된 의사 신모(60)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6월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또 신씨와...
최소 이틀이면 의무교육 마칠 수 있어운전면허 시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올해 6월10일부터 시행돼 앞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경찰청은 28일 “운전학원에서 교육생이 받을 수 있는...
▲ 심한 기침 증세로 입원했다 나흘 만에 급히 퇴원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휠체어를 탄 채 다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 암병원 6층에 마련된 특실로 향하고 있다....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으로 시작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미국 의회가 문제가 된 애플은 물론,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스마트폰 업체들까지 조사하고 나선 가운데 일본 소니마저도 온라인 게임기 네트워크 망이 해커에게 털려 약...
WTO 패널 29일 잠정 결론
한국과 캐나다의 쇠고기 분쟁을 심사 중인 WTO(세계무역기구)가 오는 29일 잠정 결론을 담은 중간 보고서를 양국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분쟁은 우리가 승소할 확률이 거의 없어, 잠정 결론이 나오면 캐나다와 진행 중인 양자 협상에서 불리해지고, 세계...
도요타 자동차가 캐나다와 미국, 남미 시장에서 2011년형 툰드라 픽업트럭 5만5000대 규모에 대해 구동축 결함을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미국 시장의 리콜 규모는 5만1000대 규모다. 도요타는 검사와 수리는 무상으로...
안녕하세요 송원장입니다. 이스터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 이야기는 지난번에 올린 기사에 이어 다시 한번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이해를 돕는 것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1.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우리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올바르게 회복할수 있도록 도움을...
미화 1달러=95.18센트
부활절 연휴 마감 후 대미환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6일 북미 외환시장 당일 마감환율이 미화 1달러당 95.18센트로 전날 95.46센트보다 소폭 내렸다고 밝혔다. 연휴 전인 95.37센트보다 소폭 내린 환율이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TV·컴퓨터에 너무 많은 시간 소비… 신체활동은 14분에 불과
어린이와 청소년이 텔레비전과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면서 운동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액티브 헬시 키즈 캐나다(Active Healthy Kids Canada)는 26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방과 후(오후 3시-6시) 하루 평균 신체 활동...
하키 열기가 BC주 장관들의 공무 일정까지 바꾸게 했다. 케빈 팔콘(Falcon) BC재무장관과 블레어 렉스트롬(Lekstrom) 교통부장관은 플레이오프 첫 상대로 맞붙은 밴쿠버 카넉스(Canucks)와 시카고 블랙혹스(Blackhawks)가 역사적인 7번째 시합을 치루는 26일 전화 회의 일정을...
캐나다 편의점 협회 ‘총수익률 1.6%’ 호소
캐나다 편의점 협회(CCSA)가 26일 정치인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CCSA는 “경기 상황에 눌려 있는 상태에서 법률남용, 빈약한 정책, 정치력 부재에 끝이 보이지 않는 사안들이 우리 목을 조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안’으로 협회는 불법...
명: 학생 수업 만족도 높고 취업 빨라암: 실업률 10%…직종 변경 어렵다 BC주 도제 제도(Apprenticeship)에 대한 학생 만족도는 높지만,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만인에게 도제과정 이수가 취업 보증서는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와 BC주 산업훈련청(ITA)은...
임시 거주지에서 장기주택으로 옮기기 쉬워질 듯
BC주가 밴쿠버 시내의 임시 노숙자 수용시설에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예산은 40개의 침대가 있는 스탠리/뉴 파운틴 히트 쉘터(Stanley/New Fountain HEAT shelter)에 임시로 머무는 시설 이용자가 장기 거주 주택을 찾기까지의 기간동안 재정적 지원을...
용의자 “범죄 행위에 연루된 줄 몰랐다”
인터넷을 이용한 신종 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가짜’ 수표를 이용한 지능적인 사기범죄가 기승을 버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지난 19일 북미 최대 인터넷 벼룩시장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를 통해 직장을 구한 남성이 가짜...
써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남성 2명이 칼에 찔려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들은 24일 저녁 써리 77 애비뉴와 139번가의 교차지점에 있는 프랭크 허트(Frank Hurt)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쓰러진 채...
여성의 섬세한 디자인 감각이 접목된 마루 전문업체가 되겠습니다
‘리사 조(Lisa Cho,조경애)’사장은 2008년 하드우드 플로어의 유통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하드우드 플로어&인스톨레이션’을 설립하였다. 여자의 몸으로 남자들도 어렵다는 마루 전문 회사를 직접 설립하고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한인시장을 목표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토론 활동에 도움될 것”
BC주정부가 6월에 실시될 예정인 종합소비세(HST) 주민 찬반투표에 총 170만달러의 홍보예산을 배정했다. 정부는 이번 HST 홍보 예산 중 50만달러는 종합소비세 지지자와 반대자 단체의 홍보 운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50만달러는 주립 대학과 칼리지에서 열릴 HST...
아시아에 의존하던 수입선 다변화 시도
한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계 LNG 최대 수입국인 한국은 중동, 브루나이, 예멘 등 특정국과 장기계약을 맺고 LNG 수입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국가와 2013~2015년 사이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현재 가스 시장은 매우...
최대 20센트까지 가격 차이나
기름값이 리터당 최고 1달러40센트까지 오르면서 차끌고 다니기 무섭다는 사람들이 늘었다. 캐나다에서도 메트로 밴쿠버는 주탄소세, 교통세 등 각종 세금이 더해져 기름값이 비싼 지역에...
일부 팬들 뒷심 우려
내셔널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초반 3연승으로 승승장구했던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최근 2차례 크게 지면서 ‘뒷심’에 일부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7전4선승제로 2라운드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커낙스는 강팀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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