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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트렌스젠더 매춘부 살해해
13세 소녀 두차례 성폭행 혐의도
살인과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전과가 있는 고위험 범죄자가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어 경찰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밴쿠버 경찰(VPD)은 성폭행 혐의로 지난 7년간...
델타 남부 위치한 포인트 로버츠
“BC 주민에게 나눠줘 국경 개방해야”
BC주 델타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국의 작은 마을 포인트 로버츠(Point Roberts)가 BC 주민에게 달콤한 제안을 제시했다.   포인트 로버츠가 포함되어 있는 워싱턴 북부, 왓컴(Whatcom)...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부터 무기한 휴업
재개관 날짜 아직 정해지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위기로 존폐 위기에 몰렸던 밴쿠버 아쿠아리움(Vancouver Aquarium)이 결국 미국 기업에 인수된다.   밴쿠버 아쿠아리움 측은 15일 성명을 통해 오션 와이즈(Ocean...
벌금 최대 3000달러··· 총 106장 티켓 발행
“두 달간 항공·육로 입국자 1.3% 양성 반응”
밴쿠버 국제 공항(YVR)에 도착한 해외발 입국자들 가운데 호텔 격리 의무 조치를 거부해 벌금 처벌을 받은 이들의 수가 1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공중보건청(PHAC)은...
김보민 디자이너의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패션에 사회적 메시지 담아’··· 17일 첫 선
21F/W 밴쿠버 패션위크를 통해 첫 런칭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의 블루템버린(디자이너 김보민)이 우수한 디자인 뿐 아니라, 소셜 임팩트 패션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철학으로 많은 이들의...
인종차별 규탄 시위에도 혐오 범죄 연이어 발생
동양인 여성 불안감 고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돼"
캐나다 전역에서 일어난 동양인 인종차별 규탄 시위에도,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범죄가 메트로 밴쿠버에서 잇따라 발생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30일 저녁 밴쿠버...
31일부터 지역 약국서 백신 접종 가능
예약 전화 폭주··· “접종 희망자 서둘러야”
55~65세에 속하는 로워 메인랜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예약이 수요일 시작된다. 30일 BC주 보건당국은 55세 이하에 대한 AZ 백신 접종을 중단하라는...
3곳 모두 프리메이슨 집회 장소
방화범은 42세 남성···인명 피해 없는듯
30일 오전, 노스밴쿠버와 밴쿠버 3곳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일어났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노스밴쿠버 론스데일과 린 밸리, 그리고 밴쿠버 루퍼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용의자는 전과 있는 20대 남성
범행 동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아
노스밴쿠버의 한적한 동네에서 칼부림이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쯤 린 밸리(Lynn Valley)에 위치한 노스밴쿠버 도서관 앞 플라자에서...
내달 16일부터 3일간··· 키즈패션위크 17~18일
‘블루 템버린’ 한국 브랜드 참가 ‘디지털 쇼케이스’
올해 36번째 시즌을 맞은 2021 F/W 밴쿠버 패션위크(VFW)가 다음 달 두 번째 디지털 쇼 케이스를 개최한다.VFW는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올 들어 밴쿠버서 일어난 세 번째 살인사건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공공 지원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한 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쯤, 밴쿠버 웨스트 펜더 스트리트에 위치한 알코 호텔(Arco Hotel)에서...
벨카라·린 헤드워터 파크 2달러 계절요금 부과
앞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일부 공원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의 주차 부담이 다소 커질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밴쿠버 지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포트무디의 벨카라 피크닉...
폴스 크릭서 공사 시작···2027년 준공 예상
21억 달러 프로젝트···8500여 개 일자리 창출
120년 역사의 밴쿠버 세인트 폴(St. Paul’s) 병원이 BC주 최대 규모로 새로이 태어난다.   애드리언 딕스(Dix) BC주 보건부 장관은 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세인트 폴 병원 새 건물이 착공에...
써리·코퀴틀람·버나비 10곳 학교서 확진자 나와
포트 코퀴틀람 사립학교는 3주 방학 돌입
써리 교사협 “더 강력한 교내 방역 수칙 절실”
메트로 밴쿠버 학교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일, 프레이저 보건당국은 성명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가 써리, 코퀴틀람, 버나비 내에 위치한 10곳의 학교에서...
남편 픽업해 귀가하다가 변 당해···남편은 중태
노스밴쿠버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   노스밴쿠버 RCMP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쯤, 로우 레벨 로드(Low level Road)에서 동쪽 방향으로...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홍콩의 빌딩숲. /트위터 캡처홍콩이 11년째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싱크탱크 '도시개혁연구소'와 캐나다...
스탠리 파크서 코요테 습격 잇따라···두 달 사이 15건
코퀴틀람에선 쿠거 공격으로 애완견 사망하기도
  스탠리 파크와 코퀴틀람에 연이어 야생동물 습격 경계령이 내려졌다.   BC주 자연보호국(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은18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스탠리 파크...
지난해 코로나19로 범죄 양상도 변화
재산범죄 급감했지만 강력범죄 심해져
지난해 밴쿠버시의 각종 범죄 발생 건수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눈에 띄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경찰(VPD)이 17일 발표한 2020년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절도 및...
프레이저 밸리는 최대 20cm 눈 쌓일 듯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이 더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14일(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 프레이저 밸리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특별 경보를 내리며...
연방 보건부, 밴쿠버시와 약물 비범죄화 공식 논의 예정
작년 불법 약물 사망자 역대 최대···새로운 국면 맞이
밴쿠버시 내의 불법 약물 소지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의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시장은 27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밴쿠버에서 불법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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