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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연구팀은 메이플리지-피트메도우 지역에 환경 보존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학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롭게 건립이 추진되는 학교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과 함께 성장하고, 자연의 세계와 함께 융화하고, 지역 환경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줄...
“출퇴근 시간대 버스 집중 배치 불만 높아”
일부 지역 버스 배차 시간이 짧아진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앨더그로브(Aldergrove) 지역에서 써리 센트럴역, 랭리 센터 등으로 향하는 버스(502번)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랜더 익스체인지에서 트와슨 페리 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무디 중학교는 재건축 예정”
코퀴틀람에 새 학교가 들어선다. 이 외에 낡은 학교 건물을 교체하고 이 지역 기존 학교들의 내진설계를 강화하는 작업도 착수된다. BC 주정부는 예산 50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일자리 321개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정부 사업계획에 따르면...
페르니 눈사태 8명 실종. 시신 8구 수습
BC주 내륙 페르니(Fernie) 지역에서 28일 눈사태가 발생해 스노모빌을 타던 8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로얄은행 내년도 BC주 경제 0.6% 성장
로얄은행(RBC)은 내년도 캐나다 경제 성장률을 0%로 예상한 가운데 BC주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예외적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라이트(Wright) RBC 수석부사장 겸 수석경제분석가는 “고용시장 불안, 부동산시장 상황과 소비자의 소비 감소에 따라 BC주...
밴쿠버...비닐 봉투가 사라진다 앞으로 1회용 비닐 봉투 사용이 점점 어렵게 될 전망이다. 특히 밴쿠버 시내 식료품점에서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4일 밴쿠버 시의회는 “밴쿠버의 재활용 정책과 상반되고, 환경오염에 큰...
밴쿠버, 노숙자 201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노숙자 인구가 크게 늘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림픽준비위원 회 등 관계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17일,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노숙자 인구는 2660명으로 조사됐다...
서식처 넓혀나가 업소와 주거지 주의 필요
메트로 밴쿠버에 쥐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방역업체들은 쥐를 잡아달라는 접수가 최근 늘었다고 밝혔다. 한인 방역업체 ‘다자바’ 남승원 대표에 따르면 “밴쿠버 도심지 재개발이 늘어나면서 인근 건물로 서식처를 옮기는 쥐들도...
젊은 사람보다 경험있는 나이든 사람이 취업에 유리 출신학교 핸디캡은 캐나다 이민 10년 넘으면 사라져
“지역과 출신학교가 취업에 영향 미친다” 젊은 사람보다 경험있는 나이든 사람이 취업에 유리출신학교 핸디캡은 캐나다 이민 10년 넘으면 사라져 이민자들이 어느 지역에서 교육을 받았는가에 따라 캐나다 국내 취업률이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 캐나다...
일부 사무소, 가게 사흘간 휴업
밴쿠버 다운타운 일부 사무실들이 14일 정전으로 인해 사실상 하루 동안 휴업한 가운데 16일 오후 막바지 전력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BC하이드로(전력공사)는 밴쿠버 시내 리차드가(Ricahrds St.) 지하에서 화재로 인해 배선이 훼손되면서 밴쿠버 다운타운 남동부에...
교사부족 문제 해결 기대
BC주정부는 시골지역에서 근무할 교사를 모집하기 위해 지원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교사들이 도시지역에 몰리면서 시골에 근무할 교사가 부족해 이뤄진 조치다. 시골지역 근무 교사에게 보너스 지급은 BC주정부를 대표한...
BC주 신민당(NDP)은 13일 BC주정부가 “델타 주민 수천 명의 의사를 무시하고 학교와 주택 옆을 통과하는 고압선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기 위한 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델타노스 지역구 가이 젠트너 신민당 주의원(MLA)은...
올 여름까지 계속… 교차로 사방에 경찰 배치
경찰은 올 여름까지 사고가 빈발한 교차로를 교대로 돌아가며 단속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권민수 기자 ms@vanchsoun.com 메트로 밴쿠버 각지에 사고가 빈번한 교차로를 지나갈 때 운전자들은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경찰...
북부지역 실업률은 높아져...밴쿠버 실업률 3.7%
BC주 북부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반면 메트로 밴쿠버 등 남부 도심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2월 BC주 실업률은 4.1%로 캐나다에서 알버타주(3.5%) 다음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1월과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BC주 통계청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플로라 파크 개발사, 칠리왁병원 구세군 등에 전달
한인부동산 개발업체 플로라 파크 개발사(Flora Park Development Company Ltd.)가 칠리왁 지역사회에 총 3만달러의 거액을 쾌척했다. 칠리왁 종합병원에 2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는 플로라 파크 개발사 이현호 사장(왼쪽)과 양태욱(가운데) 사장.  ...
더글라지 칼리지에 ‘협박’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더글라스 칼리지 데이비드 램 캠퍼스에 대한 협박이 접수돼 29일 이 칼리지와 인근 파인트리 고등학교가 긴급 휴교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더글라스 칼리지 데이케어와 파인트리 커뮤니티센터 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9일 문을...
“안정적 해결책 못돼”
은퇴한 주민이 많아 일부 업종에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오카나간 지역에서 유학생들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왔다. 지역내 한 사립 ESL학교는 ESL 수강생들에게 휴가철 동안 리조트에서 유급 또는 무급으로 3~9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알선을 해주고...
광역 밴쿠버 최고 5cm...위슬러 지역 최고 20cm
광역 밴쿠버 지역과 위슬러 지역에 6일 오후 대설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최고 5cm, 위슬러 지역에는 최고 15-2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의 경우 6일 저녁부터 눈이 빗줄기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눈사태 예보센터 경보
캐나다 눈사태 예보센터(Canadian Avalanche Centre: CAC)는 노스쇼어 지역에 산사태 위험성이 높다며 3일까지 주말 내내 산악지형에서 백컨트리 산행은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노스쇼어 지역은 웨스트 밴쿠버에서 위슬러까지 밴쿠버 북쪽 산악지역을 뜻한다. CAC 분석에...
“최소한 1년반 동안 10차례 이상 범행”
써리 연방경찰(RCMP)은 킹조지 하이웨이 인근에서 연쇄 은행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남성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반에 제보를 부탁했다. 용의자는 과거 1년6개월 동안 최소한 10차례 이상 은행 강도행각을 벌였다. 가장 최근에는 28일 킹조지하이웨이 7100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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