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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6개월 이상 체류-보험료 납부해야
먹튀 악용 방지..어길 땐 체류연장 불이익
오는 7월부터 한국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재외한인들은 한국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당연 가입하고 보험 의무를 마쳐야 한다.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6개월 이상...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제3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열려
25일 랭리 문화센터, 2000명 방문
한국 문화의 저력이 태권도로 집결돼 표현된 감동의 시간이었다.제3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25일 랭리 이벤트 센터(7888 200 st)에서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데뷔 40주년 심수봉에 이어 비, 임창정 등 발길
교민들 좋아하는 가수 노래에 고국 향수 달래
<23일 열린 심수봉 데뷔 40주년 공연. 사진 김혜경 기자>밴쿠버를 찾는 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한인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먼저 23일 국민가수 심수봉씨의 데뷔 40년 기념...
오는 31일까지 모집…해외 교민, 유학생, 상사직원 등 신청 가능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안전관련 정보조사 활동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처장 이의경)에서 해외정보 리포터를 모집한다.식약처 관계자는 “당초 4월말까지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국가에서의 지원율이 저조해 오는 31일까지 모집...
부르키나파소의 가톨릭교회에 무장 괴한이 총격을 가해 6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 했다.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한국인 여성이 무장 인질로 납치됐다가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된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최근 밴쿠버서 마리화나 발견…신고로 처벌 모면
탈세 목적 반입도 불법…관세청 단속 실시 중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국내 흡연 인구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최근 대리 반입을 통해 대마초를 한국에 보내려다 적발된 사례가 나타나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 총영사관에...
평통 주최, 25일 개최
지난 대회, 밴쿠버 출신 김의진 학생-해외 결선 1등상 수상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 고취를 위한 통일 골든벨이 올해도 울린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회장 정기봉)가 주최하는 ‘2019년 밴쿠버 통일 골든벨’ 대회가 오는 25일...
군은 "발사체 분석중"
북한이 지난 4일 강원도 원산에서 발사한 무기 가운데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포함된 것이 유력하다고 군사 전문가 다수가 분석하는 가운데 5일 오후 군이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서 정밀 분석중" 이라고 거듭 밝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북한...
캐필라노 정수 시설장 찾아 과정, 관리 시찰
한국 환경부와 수돗물 홍보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밴쿠버 시를 방문, 상하수도 관련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알버타와 BC주 지역 정수시설 관련 답사를 위해 캐나다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난관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함께 길을 찾아야 한다"며 "새로운 길이고 함께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천천히 오는 분들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캐나다 문화원 주최, 내달16일…말모이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9월, 공모 통해 캐나다 전역에 한국 영화 홍보
문화의 달 5월을 맞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밴쿠버에서 열린다.캐나다 문화원 주최로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최신 한국 영화 상영을 통해 우수한 한국 영화를...
제3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열려…내달 25일 랭리 이벤트 센터
한국관광, 한식 등 홍보관 설치
<▲지난해 열렸던 제2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한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규모 행사가 개최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과 BC 태권도협회. 랭리 타운쉽 시가 공동...
재향군인회 주최, 처음으로 랭리타운쉽에서 열려
참전용사 및 랭리타운쉽 시장, 연방의원 등 100여명 참석
<▲16일 랭리 타운쉽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열린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에 참가한 참전용사 등 관계자들>한국전에 파병됐던 캐나다군이 대승한 가평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마이크 다나허 캐나다 대사 초청 경제 강연회…양국 경제 활력에 도움
한카 자유무역협정(CKFTA) 이후 캐나다 산업의 한국 진출이 더욱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 밴쿠버 터미널시티 클럽에서 열린 특별 경제 강연회에 초빙된 마이클 다나허(Danagher)...
통계청 보고서, 흑인 2세대와 백인 3세대 이상보다 대졸·고숙련직 훨씬 많아
한국과 중국, 인도 이민자 2세대의 학력과 직업이 타국 이민자와 캐나다 백인 3세대 이상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Statics Canada)이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 ‘세대간 교육유동성 및 고용시장 성과(Intergenerational Education Mobility and Labour Market...
16일 오후 12시 버나비…올해 수상자 5명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는 지난 16일 오후 12시 버나비 소재 팔라스 식당에서 2019년도 신인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협 회원과 내빈 등 70 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와...
여행자가…국제우편물...특송화물로 위장
지난해 대마초 밀반입 적발 3배 이상 급증
캐나다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이후 한국내 밀반입 적발 건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등 마약 ‘비상령’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본부 세관은 북미...
일회용 플라스틱 대체품... 친환경 소재로 북미 전역 유통 계획
올해 6월부터 밴쿠버에서 플라스틱 빨대의 유통 및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새로운 혁신의 ‘대안 빨대’가 주목받고 있다.현재까지 친환경 빨대의 일종으로 종이와 스테인리스 등...
밴쿠버-토론토 '나용욱, 안혜정 부총영사' 부임
밴쿠버와 토론토 등 캐나다 대표 지역 공관 부총영사 자리에 여성 외교관들이 잇따라 부임돼 외교부 내 여성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총영사...
<▲ 일광절약시간제, 일명 서머타임이 오는 10일 새벽 2시를 기해 시작된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시곗바늘이 한 시간 앞으로 돌려져 한국과 밴쿠버 간 시차(퍼시픽타임)는 17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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