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여권 분실 횟수에 따라 새 여권 유효기간 달라져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여권 분실 사례가 늘고 있다며 여권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지하철, 버스, 식당 등 사람이 붐비는 곳과 공항, 호텔 등에서의 분실 사례가 많다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120만 달러 당첨금은 라스베가스 여행과 새 집 짓는데 쓸 것”
퀘벡에 사는 69세 남성 줄 파랭(Parent)씨는 9년 동안 두 번씩이나 로또에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남자’다. 파랭씨는 지난 2008년 로또 649에 당첨돼 1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얼마전 퀘벡에서 또다시 온라인 복권에 당첨돼 122만 2069달러를 수령했다. 파랭씨는 이...
갑작스런 움직임은 공격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포트무디 경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쿠거 공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포트무디 슈발리에 코트(Chevalier Court)와 플래벨 드라이브(Flavelle Drive)에 쿠거가 나타났다. 제보자에 따르면 쿠거는 제보자의 애완견을 공격한 후 끌고...
지난 26일 美 오하이오 주 사망 사고 후 철저 검증 필요
밴쿠버 최대 놀이동산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는 2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오늘부터 놀이기구 The Beast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26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밴쿠버목사회 65명 참가, 2년 연속 우승
제34회 서북미 5개 지역 목사회 연합 친선 배구대회가 지난 24일 시애틀형제교회(권준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밴쿠버목사회(회장 하영찬...
“아내가 비웃는 바람에 화가 나서…” 남편의 때늦은 후회
크루즈 여행의 설레임은 육지 여행과는 다른 ‘로맨틱한 환상’을 갖게 한다. 휴식과 낭만의 대명사로 알려져 누구나 한번은 기대해 보는 크루즈 여행. 그러나 이곳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FBI가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25일 밤 발생했다. 이 날은 시애틀을...
김건 총영사 “한인 고용한 기업, 절대 후회 없을 것” 강조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25일(화) 밴쿠버 다운타운 샹그릴라 호텔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21일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
판소리, 민요, 설장구 등 한국 전통예술 무대에 올라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버나비 마이클 제이 폭스 극장(Machael J. Fox Theatre)에서 2017 밴남사당 전통예술 축제(World traditional Performing Art Festival)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음악문화 교육 및...
27일 오전 10시 30분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려
27일 오전 10시 30분 버나비 센트럴 공원 내의 평화의 사도 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은 2013년 6월 19일 S-213 법안으로 제정됐으며 해마다...
내년 2월 버나비상공회의소와 함께 컨퍼런스 계획
경기도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버나비를 방문했다. 두 도시는 지난 2010년 자매결연 후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청 자치행정과의 형태훈 과장은...
IHIT “수집된 증거들 조사 결과 ‘묻지마 범행’으로 결론”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13세 소녀 마리사 셴(Shen)의 사체가 발견된지 7일 째 되는 지난 26일 살인사건수사 전담반(IHIT)은 “셴의 죽음은 묻지마 범행(random attack)”이라고 밝혔다. IHIT는 “지금까지 수집된 증거들을 검토한 결과 셴의 살인은 ‘묻지마 범행’인...
지난 주말 산불 19건 발생, 현재 총 154건의 산불 진행 중
BC주 산불이 지난 23일, 일요일에도 19건이 새로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 총 154건의 산불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크릭(Cache Creek)과 100마일 하우스(100 Mile House) 지역의 산불 이재민들이 속속 집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현장 상황은 여전히...
아동 음란물 소지자 벌금없이 6개월~5년 징역형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음란물을 소지하고 캐나다에 입국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외장 하드에 음란물을 소지한 채 캐나다에 입국하다가 입국 심사장에서 체포되어...
8월 4일 원서 접수 마감 임박, 10월 21일 시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이 실시된다. 응시대상은 한국인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으로서 ▲한국어 학습자 및 한국내 대학 유학 희망자 ▲국내·외 한국 기업체 및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 ▲외국 학교에...
상금 5000달러, 8월 5일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서 본선 치른다
오는 8월 5일(토) 개최될 제16회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k-pop 경연대회의 예선이 지난 22일(토)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올 해의 참가팀은 총 54개로 역대 최고의...
세계 31개국 136명의 작품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관람
지난 22일 오전 10시경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한국공예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캐나다, 미국, 스위스, 프랑스, 일본 등 세계 31개국 총 136명의...
BB총 소지한 용의자 1시간 만에 체포, 피해자 없어
지난 20일 랭가라 컬리지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캐나다공영방송 CBC는 지난 20일 오후 9시경 밴쿠버 랭가라 컬리지에서 강도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으며 약 30분 가량 학교 전체가 폐쇄됐다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BC주는 캠룹스 & 애보츠포드 실시 20~50% 세일
캐나다 전국의 54개 시어스 매장이 21일(금)부터 폐점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세일에는 캐나다 시어스의 아울렛과 백화점 등 총 54개 매장이 포함된다. BC주에서는 캠룹스 에버딘 몰의 백화점과 애보츠포드의 아울렛이 폐점 세일 매장이다. 이번 폐점 세일은 Hilco Global...
경찰, 공개 수사 후 주민들의 제보 이어져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지난 19일 새벽 발생한 13세 소녀 마리사 셴(Shen)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셴은 사체로 발견되기 하루 전인 18일 오후 6시 경 센트럴...
BC주 올 5월 EI 신청자 총 5만900명으로 감소세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고용보험(EI) 신청자가 지난 2016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하향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에는 52만5300명이 EI 혜택을 받아 4월에 비해 평균 2.4%(1만2800명)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앨버타주가 -7.2%로 EI...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