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라면 브랜드 중 하나인 바이샹(Baixiang) 라면 제품이 알레르기 위험 가능성으로 전량 리콜됐다. 4일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땅콩의 함유 사실을 포장 라벨에 표기하지 않은 바이샹 브랜드 라면 두 종류에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에 영향을 받은 제품은 5개입 포장으로 판매되는 닭육수맛 라면과 돼지뼈 육수맛 라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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