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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대응에 45억 달러 규모 구제책 추진
19일 의회서 도입 예고··· 이르면 10월 시행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5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 할당된...
국내 4대 주 확진자 수 폭발···4·5월 수준
트뤼도 “2차 확산은 1차보다 강력할 것” 경고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번져가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내 2차 확산은 이미 시작됐다고 인정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23일 저녁 담화를 통해...
트랜스링크, 16km 노선 8개 역 청사진 공개 2022년에 착공...총 29억1천만 달러 투자
써리 킹 조지역에서 랭리 센터까지 이어지는 엑스포 라인 확장 노선의 청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트랜스링크는 최근 엔지니어링 회사인 ‘Steer Davies Gleave and Hatch’가 지난해 작성한...
CEBA 신청 대상 확대 ‘손질’··· 금융지원 '총력'
급여 총액 ‘2만~150만 달러’로 자격기준 완화
트뤼도, “상가 임대료도 지원 방안 적극 모색”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무이자 대출 지원 조건을 완화해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16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야외 모임 즉시 가능···실내 모임은 여전히 금지
봄방학이 다음 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10명 이하 인원의 야외 모임을 허용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1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말...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무엇이 언제 가능할까?”
25일, BC 주정부가 일상 복귀 계획(restart plan)을 발표했다. 이번 일상 복귀 계획은 백신 접종률, 신규 확진자, 병원 입원 환자 수 상황에 따라 4단계로 나눠서 진행되며, 9월 초에는 ‘포스트...
지난 주 입국 후 증상 보여, 현재 집에서 격리치료
동아시아에 대한 인종차별로 번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BC 보건부는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BC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의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발표했다.  BC 보건부의 보니 헨리(Henry) 는  “위니펙...
노동법 전면 개정... ‘근로자 권리보호’가 핵심
1일부터 발효돼, 연방 산하 고용주 법령 따라야
연방정부가 지난해부터 개정 작업에 착수한 새로운 노동법(Canada Labour Code) 체계가 노동절인 지난 1일부로 공식 발효됐다. 연방 노동부는 은행, 항공, 철도 운송, 통신 등의 연방 규제...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폭설 예보
밴쿠버에 또 한 번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기상청은 BC 대부분 지역에 겨울폭풍 주의보를 내리며,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한 BC주...
연방-주-준주 40억 규모 임금 협상 합의
월 2500 미만 저임금 근로자 혜택 대상
연방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필수업종 근로자들의 급여 인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정부와 주 및 준주 당국이 저임금 필수 인력들의...
연방정부, 해외 입국자 방역규제 추가 연장
18세 이상 해외 미접종자 여전히 입국 불가
캐나다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앞으로 세 달 더 연장한다.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29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한 기존의 모든 입국 제한 사항이...
'플레이나우' 앱에서 로또 구매··· "작은 콘도 살 것"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한 한인 청년이 복권 당첨의 영광을 안아 화제다. BC주복권공사(BCLC)는 지난달 20일 BC/49 로또 추첨에서 한인 정욱재(Wook Jae Jung)씨가 엑스트라(extra) 보너스 4개...
해외 입국자 코로나 검사 2회로 축소
5월 말부턴 확진자 격리 의무도 면제
한국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지침을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15일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격리 조치를...
mRNA 계열 백신, 심장질환 부작용 드물게 나타나
30세 이하 젊은층 주 대상··· 2차 접종 후 위험 더 커
캐나다 보건부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장질환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는 1일 성명을 통해 “국제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장질환...
“고위험군·고령층·연령별 우선 순위 재설정”
18~59세 일반 대중 7월로 접종 시기 늦춰져
3월 사전 예약 개시··· 430만 집단 면역 전망
BC주정부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 접종계획을 새롭게 수립·추진한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9월까지의 접종...
BMO·CIBC·TD 등 재정난 대출자 구제책 마련
캐나다 국립은행(NBC)을 비롯한 스코샤뱅크, BMO, CIBC, RBC, TD뱅크 등 6개 시중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재정난에 처한 모기지 대출자들을 위한 구제책을 마련한다. 6개 주요 은행은 17일과...
데일리 그랜드 700만 달러 일시불 수령
인당 29만弗씩··· “회사는 계속 다닐 예정”
캐나다 3대 로또 중 하나인 ‘데일리 그랜드(Daily Grand)’의 1등 당첨이 BC주 버나비의 한 영화 제작사 직원들에게 돌아갔다. 25일 BC복권공사(BCLC)는 지난 4월 10일자 데일리 그랜드...
미 국경 왕래시 신분증 대용... 단계적 중단
정부, “2025년 9월부로 완전 폐지 단행”
캐나다-미국 왕래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량운전면허증이 도입 12년 만에 폐지된다. BC주정부는 18일 당초 미국 입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도입됐던 개량 운전면허증(Enhanced...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햇살이 강해질 때는 선크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하지만...
BC 보건당국 “접종 간격 16주보다 짧아질 것”
6월 초 세부안 공개··· AZ 백신은 선택권 부여
BC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1회차에 이어 2회차 백신 접종도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번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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