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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초, 기피 신청 안하면 장기 기증자로 간주
노바 스코샤 주가 북미 최초로 장기와 조직 기증 추정 동의를 법제화한다. 추정 동의(Presumed Consent)란 주민이 기피(Opt-out) 신청을 하지 않는 한 장기와 조직(Organ and Tissue) 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주민의 사망 또는 뇌사 상태에서...
통계청 보고서, 흑인 2세대와 백인 3세대 이상보다 대졸·고숙련직 훨씬 많아
한국과 중국, 인도 이민자 2세대의 학력과 직업이 타국 이민자와 캐나다 백인 3세대 이상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Statics Canada)이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 ‘세대간 교육유동성 및 고용시장 성과(Intergenerational Education Mobility and Labour Market...
노숙자 온상 된 메이플 릿지 시장 발언 논란
최근 몇년새 노숙자들이 급격히 늘어 그들의 온상 또는 이주지로 변모하고 있는 메이플 릿지의 시장이 한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 터뜨린 과격한 수사(修辭)가 메트로 사회의 논란을...
부동산, 밴쿠버 투자액 1/3로 줄고 토론토는 늘어나
밴쿠버 부동산에 집중투하됐던 중국 돈이 토론토로 옮겨가고 있다. 안방보험집단(Anbang Insurance Group Co.) 등의 회사들로부터 비롯된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규제 조치 홍수로 주춤해진 가운데 대신 토론토로 눈길을 돌리는 양상이다....
[기자 수첩] 앤드류 쉬어 기세 등등
SNC-Lavalin 스캔들을 터뜨린 언론은 Globe and Mail 신문이었고, 그것을 정치적 전쟁으로 재빨리 이용한 사람은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Andrew Scheer)였다. Globe 는 캐나다 최대 건설 및...
빈자리 충원 안돼 대기 근무조 없는 경우 많아
BC 앰뷸런스 서비스에 비상등이 켜졌다. Global 뉴스에 따르면 주 구급의료대원 및 비상차량 배차요원(BC Paramedics and Emergency Dispatchers) 노조는 일부 지역 밤 근무조를 편성하지 못할 만큼...
보수당 케니, "집권 첫안건으로 오일공급 제한법 시행하겠다"
앨버타 총선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당 대표가 유세 중 BC에 보복을 약속하는 발언을 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앨버타 통합보수당(United Conservative Party, UCP) 대표 제이슨 케니(Jason Kenney)는...
랭리 콘도 입주자, 1만7천명 온라인 서명 받아 주의회 제출
랭리의 한 젊은 주부가 BC 공동주택에서의 흡연 관련 법규를 고치자는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콘도 내 흡연 금지와 관련해 입주자 2/3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법규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랭리의 한 콘도에서 생후 10개월 딸과 함께 거주하는 나오미...
5일 67세 남자... 6일 전엔 홍콩 관광객 사진 찍다 참변
북미에서 관광객이 가장 몰리는 곳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에서 지난 8일 동안 3명이 추락사했다. AP와 Global 뉴스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 67세 관광객이 4일...
보건정보원 보고서, 고관절과 무릎 치환술 짧아져… 그러나 전국 중위권
BC의 고관절치환과 무릎치환 수술 대기 기간이 줄어들었다.Global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보건정보원(Canadian Institute fpr Health Information)이 최근 펴낸 보고서 분석 결과 전국 고관절 및 무릎...
져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페미니즘은 위선이었나?그는 2일 소집된 자유당 비상의원총회에서 SNC-Lavalin 스캔들과 관련해 리더인 자신과 수석 공무원(추밀원장), 측근들을 지속적으로...
몽튼 병원, 옥시토신 투여 … 형사 처벌될 수도
산모의 동의 없이 분만을 유도한 간호사가 해고됐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 브런즈윅 몽튼 지역 의료 당국은 내부조사 결과 두 산모가 모르는 사이에 긴급 제왕절개술을 요하도록 하는 옥시토신을 투여한 사실이 확인된 출산분만 간호사 한 명을 해고하고...
법원, 콜트니 한식당 주인에게 "30만달러 되돌려줘라"
영주권이 필요한 한인 여성의 약점을 이용해 30만달러 이상을 받아낸 한식당 여주인이 돈을 다시 돌려주게 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법원은 최근 폭력 남편을 피해 자녀들과 함께...
정부 보고서, 북부 캐나다와 대평원 지역은 3배
캐나다가 세계 다른 지역보다 평균 두배 더 더워지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1948년 이후 캐나다의 평균 기온은 세계 평균 0.8도보다 약 2배 많은 1.7도 높아졌으며 북부 캐나다, 프레이리...
캘리포니아 폭우도 가세 4백~7백% 올라... 건강 효과는 검증 안돼
셀러리 값이 크게 올랐다. CBC 뉴스에 따르면 최근 쏘셜미디어를 통해 셀러리가 특정 증상 치료에 좋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캘리포니아 산지 기상악화도...
UIBC 교수 "패밀리닥터난 해결하려면 월급제 필요"
가정의 의사들의 일하는 방식과 보수 지급 방식이 바뀌지 않으면 현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CBC 뉴스에 따르면 의사이자 UBC 교수인 리타 멕크랙큰(Rita McCracken)은 최근 BC 주정부와 BC 의사협회가 이룬 잠정 합의는 1차의료 위기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내용이...
2년 연속 매출 신기록... 지난해 84만명 여행
애보츠포드 국제공항을 아시나요? 프레이져 밸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메트로 밴쿠버 쪽에서는 그런 공항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YXX(Abbotsfor International Airport 의 공항 코드)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애보츠포드...
포트 무디 배그러모프... "법정에서 싸울 것이며 명예훼손 소송하겠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포트 무디 시장 랍 배그러모프가 휴가를 내고 시장직에서 일시 물러났다. CBC 뉴스에 따르면 배그러모프는 기소는 잘못된 것이며 법정에서 강하게 도전 받을...
콘도 거주자, 충전시설 확보 여부 사전 문의 필수
콘도에 사는 사람이 전기차를 살 계획이라면 스트라타에 먼저 물어봐야 할 게 있다. 지은 지 오래된 콘도 같은 경우 용량 부족이나 예산이 없어 충전 시설 계획이 있더라도 이른 시일 내에 실현될 수 없고 개인 충전소도 사전에 동의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UBC 교수, "이제 여름 연례 현상... 올해도 예외 없을 듯"
늦게 봄이 오는가 했더니 어느새 산불 연기를 걱정해야 하는 계절이 됐다. 최근 몇년 동안 심했으니 올해는 괜찮지 않을까? 라고 기대 섞인 자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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