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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혜택 충분히 이용해 '공짜여행'즐긴다
\'부부사이만 가능\', 아쉽던 마일리지 합산 이제는\'가족끼리도 가능\'해졌어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제도가 크게 바뀌었다. 그동안 아쉬웠던 점은 부부 사이에서만 가능하던 마일리지 합산 혜택, 그러나 이제는 가족끼리도 서로 마일리지를 주고받을 수가 있다....
시민권 필기 시험에서 캐나다 선거 제도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다. 연방 시민권 및 이민부(Citizenship and Immigration Canada; 이하 CIC)는 시민권 필기 시험에서 응시자가 합격선 이상의 점수를 받더라도 선거 관련 문항의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시민권 판사가 응시자에게...
기존 종이 영주권 서류 대체... 도입 시기는 미정
연방 정부는 앞으로 이민자들에게 영주권 서류를 대신할 수 있는 새 ID 카드 발급을 검토 중이다. 새로 도입될 이민자 ID 카드에는 ...
밴쿠버 방문 김삼훈 캐나다 대사 밝혀...한국,캐나다 주요 교역국 중요도 높아
캐나다 주재 공관장 회의 참석차 밴쿠버를 방문한 김삼훈 캐나다 대사가 3일 지역 한인 언론사 기자들을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초청, 교포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교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캐나다 방문 무비자 협정...
내년부터 가구당 260-340달러 부담 늘어
BC공공사업위원회가 BC 가스의 27% 요금 인상안을 21일 승인함에 따라 주택 소유주들의 연료비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새로 발표된 인상안이 적용되면 주택 소유주들의 연간 연료비 부담은 내년부터 260-340달러 정도 늘어나게 된다. BC가스측은 천연가스 가격이...
중산층 개인 소득세 부담 줄고 자녀양육비 지급도 늘어나 GST환급 받는 전 가정에 난방비 최고 250달러까지 내년 1월 말 환급
연방 정부가 지난 11월 총선에서 공약했던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감면 정책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캐나다 납세자들의 부담이 새해부터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연방 정부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간 총 1천억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계획을 추진하게...
전국서 가장 높아, 연평균 소득은 온타리오주가 최고
BC주 근로자들은 캐나다 전체에서 시간당 가장 높은 평균 임금을 받고 있는 반면 근로 시간은 타주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자의 연간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곳은 온타리오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근로자는 지난 98년 연간...
BC교사연합, 파격적 처우 개선·교사 양성 주정부에 건의
BC주 교사들에 대한 급여와 처우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BC주는 심각한 교사 부족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BC 교사 연합측이 주장했다. BC 교사연합 처드노브스키 회장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사들에 대한 파격적인 처우 개선만이 이 같은 현상을 예비할 수...
학부모, "학급 정원이 불편 초래" 주장
학교 학급 정원을 놓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급 정원에 대한 제한 때문에 자녀들이 인근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형제 자매가 각기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38개국 수학·과학 실력 평가 결과 발표.. 한국은 수학 2위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3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99년도에 실시한 \'8학년(만13세 / 중학교 2학년) 수학·과학 성취도\' 평가에서 캐나다 학생들은 수학에서 8위, 과학에서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 학생들은 수학에서 2위, 과학에서 5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B형 간염· 에이즈 검사 실시, 지정 의사 감독도 강화
연방 정부는 캐나다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신체 검사를 강화, B형 간염과 에이즈에 감염된 신청자에게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연방 정부는 공중 보건과 캐나다 의료 시스템의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이 같은 질병에 대한 검사를...
개별적으론 편차 커, 일부는 기대치 미달
BC주의 사립학교 학생들의 독해, 작문, 수리 등의 기본 학력은 일반 공립학교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사립학교 중에서도 학교에 따라 학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 사립으로 알려진 밴쿠버 소재 세인트...
여성 근로자에 대한 출산 육아 휴가가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종전 25주에서 50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12월 31일 자정 전에 자녀를 출산한 산모에 대해서는 종전 25주가 적용되고 0시 이후에 출산한 산모에 대해서는 50주 휴가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출산을 앞둔...
줄어드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역점
밴쿠버 관광청(Touirsm Vancouver)은 내년에 더많은 관광객과 비지니스 모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2001년 사업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BC주와 광역밴쿠버 지역의 관광산업에 영향을...
의료 인력난 불구 '수요없다' 이유로 거절
BC주의 의사/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 이민국이 의료 전문 인력에 대한 이민 비자 발급 거절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현 이민법에 대한 개정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캐나다 이민국에 간호사 전문 인력으로 이민 비자...
롭슨스퀘어 플라자 임대, 9월부터 운영 예정
UBC가 다운타운 롭슨 스트리트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교한다. UBC는 롭스 스트리트에 있는 현 롭슨 스퀘어 플라자와 컨퍼런스 건물을 임대해 내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UBC 롭슨 스퀘어\'라고 불리게 될 이 캠퍼스에서는 취업을 위한 각종...
트랜스링크, 차량세 징수 강경 조치 발표
트랜스링크는 새로 도입될 차량세를 납부하지 않는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보험 가입시 필요한 에어케어 검사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등의 강경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광역밴쿠버지역의 교통문제를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대중교통망...
문항수 50개로 늘어, 난이도도 높아져
BC주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이 종전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ICBC가 새로 도입한 운전면허 컴퓨터 필기시험은 종전보다 문항수가 늘어났으며 난이도도 더 높아졌다. 우선 문항수는 종전 40개에서 50개로 늘어났다. 필기시험 문제는 200개의 문제 데이타베이스에서...
BC주 교육부, 교육 개혁 정책 발표...학부모 학교 선택권 허용
앞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해서 다닐 수 있게 됐다. 크리스티 클락 BC주 교육부 장관은 17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권을 부여하고 각 교육청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공교육 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클락...
'취업 위한 현실적 대안'..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 대부분은 졸업하면 무조건 대학교나 칼리지에 진학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전망 있고 안정된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취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 실무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는 특수 전문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