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올 한해 한국사회의 심각한 부패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 뉴스 1위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 구속 사건이 뽑혔다고 31일 한국투명성기구가 밝혔다. 한국투명성기구는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 지사다.한국투명성기구에 따르면 ‘이상득 구속’에 이어...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
19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팀은 활강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수수료 공개 의무화할 것”
캐나다 정부가 선불제 신용카드 관련 규정을 손본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다. 짐 플래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장관은 “소비자들이 카드 수수료나 약관 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정부...
加 "신종플루 백신 제발 맞으세요" 加 "신종플루 백신 제발 맞으세요"캐나다인 백신자체 위험 우려...물량 모자란 韓·美와 대조적 입소스 리드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절반(48%)이 신종플루 백신을 절대로 맞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농수산품 수출 힘냈다”
무역수지 현황이 대폭 개선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 적자액은 1억6900만달러로 전달 10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수입 감소가 적자 규모가 줄어든 주된 이유다.10월 수입 총액은 383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6월 대비...
다운타운의 호위 가(Howe St.)와 랍슨 가(Robson St.)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랍슨 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진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 경찰관이 지난 4일 칠리왁 법원에서 폭행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2007년 7월 램버트 경관은 써리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침입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6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된 가운데 램버트경관은 수갑을 채운 용의자를...
“더딘 경기회복 속도, 기술만 있으면 걱정 없어”
내년도 임금상승률도 근로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회복 속도가 더딘 탓이다.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013년 임금 동향 보고서를 통해 “비노조원의 경우 급여 상승률은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는 3%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BC주에 있는 와이너리가 전자상거래(E-commerce)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BC주류배급부(BCLDB)를 거쳐 와인을 배급하거나 음식점에 공급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 더 높은 이윤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신디아 엔스(Enns) 래핑스탁...
“예상보다 약한 세계 경제 탓” 재무장관 발표
캐나다 정부의 재정적자가 예상보다 더 큰 수준으로 드러났다. 짐 플레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장관은 13일 가을 정부재정결산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캐나다 정부 재정 적자가 올 2012·13 회계연도 262억달러로 이전 전망보다 51억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BC주 산업 20억 달러 절약할 수 있을 것”
콜린 핸슨(Hansen) BC재무부장관이 1일 보도자료를 통해 HST는 ‘적정시기에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핸슨 장관은 “HST는 BC주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키우고, 더 많은 직업을 창출하기위한 기반을 마련할 제도”라고 강조했다. 핸슨 장관이 이와 같이 말한...
학생 70% 이상 ‘기대치 달성’ 또는 ‘초과’ ESL 학생 평가 결과는 일반 학생들과 큰 차
BC주정부는 13일, BC주 4학년과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초학력고사(Foundation Skill Assessment, 이하 FSA) 결과를 발표했다. 2008년 FSA에서 학생들은 작년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에서 학업을 따라갈 수 있는 실력’을 평가하는 FSA에서...
BC주정부, 친환경 수칙 10가지 발표
BC주정부가 다가오는 2008년에 함께 지켜야 할 10가지 친환경 수칙을 발표했다. 베리 페너 환경부 장관은“모든 BC주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를 원한다”며, “새해에 지켜야 할 수칙을 세울 때 친환경 실천방안을 함께 고려해...
“BC주민 발병 걱정 늘어”
BC주민들이 두려워하는 3대 질병에 치매가 포함됐다. 1위는 암이고 그 바로 뒤가 심장질환이다. 마케팅 리서치사인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 West)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1%가 치매에 걸릴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27%는 상당히...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던 무장강도가 도주 15분 만에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경찰에 붙잡혔다.버나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7일 오후 메트로타운 쇼핑몰 인근서 남녀 2인조 무장 강도가 한 남성을 총으로 위협해 지갑과 휴대전화,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다....
9일 열린 물품전시회에는 서덕모 주밴쿠버한국총영사, 유호상 코트라 밴쿠버 한국비즈니스센터장, 해리 블로이 BC주의원(MLA),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김영필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 회장, 채승기 KWMCCS회장, 이용훈 노인회장 등이 내외빈으로...
종합법안 가안통해 차등세율 및 특별세 도입예고
BC주정부는 오는 4월 1일 주판매세(PST)로 복귀를 앞두고 PST종합법안 가안을 9일 발표했다.주정부는 2월에 BC주의회에 상정할 최종법안의 일반적인 내용을 검토할 수 있게 하려고 가안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법안 상정시 또는 이전에 PST과세에 관한 내용을...
“공립학교 등록은 줄어드는 추세”
학부모들 사이에서 사립학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 사립학교 입학 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제이슨 클레멘스(Clemens) 프레이저 연구소 부소장은...
양국 ‘24~25 상호 문화교류의 해’ 맞아
문화 기반으로 국민 간 교류 및 유대 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파스칼 생 옹쥬  문화유산부 장관이 25일 오타와 국립아트센터에서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 Pascale St-Onge X 대한민국의...
1997년 한 해를 조용히 넘기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IMF가 어떠니 뭐니 하고 떠들어 대는데, 이건 뭐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다. 그렇지 않아도 정권이 새로 바뀐다 뭐다 해서 정국은 뒤숭숭하던 때이기에 이러한 생소한 경제난국은 국민들이나 정부에게나 혼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