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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에이즈 검사 실시, 지정 의사 감독도 강화
연방 정부는 캐나다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신체 검사를 강화, B형 간염과 에이즈에 감염된 신청자에게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연방 정부는 공중 보건과 캐나다 의료 시스템의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이 같은 질병에 대한 검사를...
개별적으론 편차 커, 일부는 기대치 미달
BC주의 사립학교 학생들의 독해, 작문, 수리 등의 기본 학력은 일반 공립학교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사립학교 중에서도 학교에 따라 학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 사립으로 알려진 밴쿠버 소재 세인트...
여성 근로자에 대한 출산 육아 휴가가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종전 25주에서 50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12월 31일 자정 전에 자녀를 출산한 산모에 대해서는 종전 25주가 적용되고 0시 이후에 출산한 산모에 대해서는 50주 휴가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출산을 앞둔...
줄어드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역점
밴쿠버 관광청(Touirsm Vancouver)은 내년에 더많은 관광객과 비지니스 모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2001년 사업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BC주와 광역밴쿠버 지역의 관광산업에 영향을...
의료 인력난 불구 '수요없다' 이유로 거절
BC주의 의사/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 이민국이 의료 전문 인력에 대한 이민 비자 발급 거절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현 이민법에 대한 개정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캐나다 이민국에 간호사 전문 인력으로 이민 비자...
롭슨스퀘어 플라자 임대, 9월부터 운영 예정
UBC가 다운타운 롭슨 스트리트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교한다. UBC는 롭스 스트리트에 있는 현 롭슨 스퀘어 플라자와 컨퍼런스 건물을 임대해 내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UBC 롭슨 스퀘어\'라고 불리게 될 이 캠퍼스에서는 취업을 위한 각종...
트랜스링크, 차량세 징수 강경 조치 발표
트랜스링크는 새로 도입될 차량세를 납부하지 않는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보험 가입시 필요한 에어케어 검사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등의 강경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광역밴쿠버지역의 교통문제를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대중교통망...
문항수 50개로 늘어, 난이도도 높아져
BC주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이 종전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ICBC가 새로 도입한 운전면허 컴퓨터 필기시험은 종전보다 문항수가 늘어났으며 난이도도 더 높아졌다. 우선 문항수는 종전 40개에서 50개로 늘어났다. 필기시험 문제는 200개의 문제 데이타베이스에서...
BC주 교육부, 교육 개혁 정책 발표...학부모 학교 선택권 허용
앞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해서 다닐 수 있게 됐다. 크리스티 클락 BC주 교육부 장관은 17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권을 부여하고 각 교육청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공교육 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클락...
'취업 위한 현실적 대안'..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 대부분은 졸업하면 무조건 대학교나 칼리지에 진학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전망 있고 안정된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취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 실무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는 특수 전문 학교를...
버나비 교육청 운영...18세 이상 성인 대상 무료 강좌
버나비 교육청은 BC주의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학교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나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해 고교 졸업 자격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의 학생과...
BC 대학교. 전문대학 포화 상태...성적 좋은 학생도 탈락해마다 고교 졸업생 4천 여명 다른 주로
BC주의 종합대학교(University)와 전문대학(College)들이 모두 정원 포화 상태에 달해 있어 해마다 수천명의 고교 졸업생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거나 다른 주로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빈스 지가 최근 특집으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지난 해 UBC, SFU, UVic 등...
지난 해보다 응시생 증가.. 23일 시상식 열려
대교 캐나다가 주최하는 \'눈높이 수학학력 경시대회\'가 지난 5월 26일 뉴웨스트 민스터 소재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번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 150명이 응시했다. 특히 올해는 한인 학생 뿐 아니라 중국계 학생들도...
한인 학부모들 반대 서명 운동 전개
버나비 교육청의 복합문화상담부 폐지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버나비 지역 한인 학부모들 사이에서 전개되고 있다. 버나비 럭데일 초등학교 한인 학부모 대표로 활동했던 교민 이선옥 씨는 버나비 교육청이 예산 적자 해소를 위해 그동안 이민자 학생들을 위해...
밴쿠버항을 거쳐가는 밴쿠버-알라스카 유람선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밴쿠버 항만청은 올해 1백만 명 이상의 크루즈 이용객들이 밴쿠버항을 거쳐갔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가 늘어나 숫자다. 이로써 밴쿠버항을 이용하는 유람선 승객수는 18년 연속...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 IMF이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동안 밴쿠버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총 3만4천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퍼센트가 늘어났다. 밴쿠버 관광청(Tourism Vancouver)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6월 사이 밴쿠버를 방문한 한국인은 모두 3만4천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오메 단풍들었네!" -0001.11.30 (월)
밴쿠버 10월 풍경의 으뜸은 단연 불붙는 단풍이다. 어느 곳을 둘러봐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달력사진처럼 펼쳐진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일조량이 많아 색깔이 더 곱다. 사진은 밴쿠버의 한 공원입구.이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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