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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상 BC주민 마스크 의무 착용해야
식사·의료 진찰시 제외, 추가 명령 예고
BC주정부가 주내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시행령을 발효 중인 가운데, 마스크 착용 수칙 위반자에 대한 단속 규정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마이크 판워스 BC...
20일부터 체육관 문 연다···“마스크 쓰고 운동” 권고
내달 16일까지 실내 행사 금지, 바·나이트클럽 폐쇄
체육관은 문을 다시 열 수 있게 됐지만, 실내 행사 금지령은 한 달 더 연장됐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한 달 가까이 폐쇄되어 오던 체육관과...
단기 숙박업 때문에 매물 줄고 월세 올라
임대 가능 주택 수 제한 등 규제 대폭 강화
BC 정부가 주택난 해소의 방안 중 하나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숙박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16일 오전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BC에서 진행 중인...
9월 26일부터 앞으로 1년 동안 새롭게 시행
신청자격·보험금 지급 등 주요 변경사항 정리
이번주부터 캐나다 고용보험(EI) 제도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개편된다. 지난 1년간 EI 제도가 팬데믹 피해 실업자들의 원활한 보험금 수령을 돕기 위해...
연방정부, “자유로운 해외여행 보장할 것”
주·준주 당국과 협력··· 증명서 통일키로
연방정부가 캐나다 국민들의 자유로운 해외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승인된 백신 접종 증명서, 이른바 백신여권을 올가을 도입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는 11일 국내...
백신 대량 확보 불구 "시기 단정 못해"
美·英 등 백신 제조국 우선 보급 우려
코로나19 백신 확보전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가 막상 치료제를 손에 넣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4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밴쿠버 총영사관, 의심환자 행동 수칙 안내
의심시 811 신고부터... 자가격리가 최선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증상 시 대처요령 및 절차'에 대한 단계별 대응 방법을 통해 재외국민들의 건강 안전을 당부했다. 캐나다 재외국민 및...
YVR, 연말 맞아 캐나다 입·출국 요건 업데이트 공개
불가피하게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여행객들은 여행 준비에 앞서 강화된 입·출국 요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 6일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연말 여행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들이...
19일 입주건물 직원 1명 감염 확인
"민원인 22일까지 방문 자제 요청"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에서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총영사관 측은 19일 저녁 총영사관이 입주하고 있는 1090 West Georgia...
주내 확진자 3명 중 1명은 델타 변이 감염
한주 새 4배가량 급증··· 델타 우세화 우려
최근 들어 BC주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 공포가 BC 지역사회를 엄습하고 있다. 이달 초 20명까지 내려갔던 BC주의 일일 신규...
대부분 ‘집단감염’으로 인해 확진
미션 교도소에서 40명 추가 확진
사망자는 2명 추가···총 100명
BC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최다 규모인 95명이 추가됐다. 이 중 대부분이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였다.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5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24세 이상 국외여행허가서 필수
BCIT에 재학 중인 유학생 이경민(19)군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바로 한국에 나가 9월학기 시작 전까지 체류하려던 원래 계획을 접었다. 한국 유학생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고 한국에...
방문자 중에 증상 있으면 자가격리 진행해야
한인들이 많이 찾는 코퀴틀람 펍(pub) 두 곳에 확진자가 다녀가 주의가 요구된다.   프레이져 헬스 보건당국(Fraser Health)은 웹사이트를 통해 코퀴틀람 소재 ‘The Taphouse Coquitlam’과...
코로나19 극복 지원책··· 강제 퇴거 금지
월 500달러 보조금 지급 "임대료도 동결"
BC주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발생한 임대료 미납에 대한 강제 퇴거를 전면 금지하고, 피해 세입자에게 월 500달러의 임대 보조금(Rebate)을 지급하는 구제책을 마련한다. 25일 존 호건...
PHAC, 공항에 이어 국경 검역 강화 발표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경제적인 영향 등을 고려해 아직 비상사태로 선포하지는 않았지만 그...
NACI,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확대' 강력 권고
18~49세는 2차 접종 6개월 뒤 mRNA 백신으로
오미크론 유일 대응책··· 일부 주당국 확대 결정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0세 이상에게 부스터샷을 서둘러 접종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가 내려졌다. 캐나다...
연방 보건당국, AZ측에 부작용 자료 제출 요구
BC주 포함 퀘벡, P.E.I 등 정부 결정 따르기로
캐나다 보건당국이 55세 이하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근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젊은 여성들에게서...
대학-언론 컨소시험 11개 도시 1년간 조사
밴쿠버 15가정 중 3곳 기준치 초과
캐나다 수돗물 속의 납 함량이 한국 언론에까지 소개돼 한인 주부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캐나다 주요 대학들과 언론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1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접종 완료자, 15분 신속항원검사로 증명 가능
“도착 후 코로나 검사해도 격리 의무 사라져”
캐나다 정부가 원활한 국제 여행 재개와 수요 회복을 위해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정을 일부 완화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부터 백신...
보건당국, “1차 접종률 75% 달성시 활동 제약 완화”
올가을엔 실내 모임도 허용 기대··· 백신 접종 독려
국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연방 보건당국이 올여름 백신 접종률 목표 달성시 일부 활동 제약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테레사 탐 캐나다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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