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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공식 발효··· 3구 이상 시신 합장도 허가돼
밴쿠버시 공동묘지에서 모르는 이와 묘자리를 함께 쓰는 일이 가능해졌다.밴쿠버 시의회는 지난주 마운틴뷰 공원묘지(Mountain View Cemetery)에서 가족이 아닌 모르는 이들이 하나의 묘자리를...
친구들과 낚시하다 변··· 구명조끼 착용 필수
▲ Photo=Kiwibirdman (www.panoramio.com)날씨 좋은 주말을 맞이해 지인들과 강낚시를 하다 급류에 휩쓸린 30대 남성이 사망했다.27일 1시경 노스밴쿠버 캐필라노 리버 케이블 풀(Cable Pool) 인근...
신속한 환경 정책 촉구
툰베리 “세계 정상들 여전히 환경 문제 무시”
10대가 중심이 된 대규모 환경 시위가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에서 열렸다. 밴쿠버에 강풍 주위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경찰 추산 약 1만2000여 명에서 1만 5000여 명의...
"유학 자녀 납치됐다" 수천 달러 요구
자국 경찰 기관 사칭, 수법 치밀해져
최근 20대 밴쿠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납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밴쿠버 경찰청(VPD)에 따르면 해외 경찰·검찰 등 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의 납치...
두 아들 추가 대리시험 및 에세이 날조 정황 포착··· 시두 혐의 전면부인
미국 대학 부정 입학에 연루된 밴쿠버 사업가 데이빗 시두에 대한 추가 혐의가 제기됐다.지난 3월 폭로된 미국 명문대 대형 입시 비리 사건에 연루된 전 캐나다 프로 축구 선수이자 밴쿠버...
1년간 시행···다른 노선 확대 검토
음주운전 위험에 우려의 목소리도
<▲ 사진 제공= BC Ferries >적어도 1년간은 빅토리아를 오고 가는 페리 안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BC 페리(BC Ferries)는 지난 24일부터 빅토리아 슈왈츠...
1만5천여명 학생 숙소 부족··· 임대주택 공실률 1% 기록
대학생 기숙사의 부족으로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수요가 넘치고 있다.캐나다 부동산 투자 네트워크(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 Canad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소재 대학 기숙사가...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지진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을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최근 밴쿠버시가 지진피해 최소화 연구를 위해 만든 이 지도에 따르면 밴쿠버시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매년 폭죽 사고 피해액 38만 달러··· 22일 시 회의에서 금지 여부 결정
밴쿠버에서 개인용 폭죽 판매를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지난 16일 밴쿠버 시의원 피트 프라이(Fry)는 2021년부터 밴쿠버시 내 개인용 폭죽의 판매·구매 및 사용을 금지하는 발의안을...
랭리, 핏 메도우 등 농장 도로변에 사진애호가들 몰려 수확 현장 담아
10월 중순 추수감사절 즈음이 되면 메트로 밴쿠버 교외에 장관이 펼쳐진다. 크랜베리 수확을 위한 크랜베리 바다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광경을 처음 본 사람들은 신기함을 감추지...
매주 도움받는 2만8천명중 35%··· 비싼 월세 등 생활고 반영
푸드 뱅크를 이용하는 밴쿠버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다.이는 밴쿠버 지역의 높은 생활비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에 들려오는 어두운 경고음이다.Global 뉴스에 따르면...
2020 S/S 밴쿠버 패션위크 7일 개막
한인 디자이너 6명 참가, ‘K브랜드' 위상 높여
<▲ 최근 애슬레저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알려진 '안다르(andar)'.  신애련 디자이너가 요가 강사 시절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만들면서 2015년 론칭했다.  >올해...
총 8건의 성범죄 혐의··· 피해자는 모두 12-14세
밴쿠버 지역 음악교사가 미성년자들을 수차례 강간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코퀴틀람 경찰은 7일 밴쿠버 출신 음악교사 라마 빅터 알비아(Alviar, 22)를 3건의 성폭행과 3건의 미성년자...
인력 부족 인한 기사 혹사 심각… 노조 오는 10일 찬반투표
<▲사진= TransLink >밴쿠버 버스노조 파업에 대한 찬반투표가 오는 10일에 열린다. 5천 명의 버스, 시버스 운전사와 정비사의 노조를 대변하는 유니포(Unifor)는 코스트 마운틴 버스...
내년 1월부로 발효··· 승·하차시 총 60센트 부과
밴쿠버시가 호출형 차량공유 서비스 운행에 대한 첫 발을 내딛었다. 3일 밴쿠버 시의회는 로워 메인랜드에서 처음으로 호출형 차량공유 서비스에 대한 교통 법규를 통과시켰으며, 해당...
중위 가구 평균 소득 연 7만여 달러
50년 간 급여 20% 저축해야 '집 마련'
중위 소득을 버는 외벌이 가구가 밴쿠버에서 평균 수준의 집을 사려면 꼬박 50년이 걸리는 것으로 추산됐다.부동산 중개회사 주카사(Zocasa)가 26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중위...
올해로 벌써 서른살이 된 밴쿠버 대표 한인극단이 새로운 공연으로 돌아온다.1989년 창립 이래 <뽕짝>, <오 마이 슈퍼맨>, <웰컴투 동막골> 등 수많은 연극 공연을 무대에 올린...
연관사건인지는 조사 중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세 건의 총격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밴쿠버 경찰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지역에서 지난 22일(일)...
퍼시픽 센터 몰과 벤톨 5 빌딩에서 Die-In 연출··· "우리에겐 미래가 필요하다"
20일 전세계에서 열린 고교생들의 기후 행동에 밴쿠버 10대 수백명도 참여했다.수백만명의 젊은이들은 이날 뉴욕, 시드니, 베를린 등 자신들이 사는 시에서 정부들이 기후변화 대책과...
37개 지점서 가능...배송비 3.99달러
캐나다 최대 소매 약국 체인점 샤퍼스(Shoppers Drug Mart)가 이달부로 자택 배달 서비스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쇼핑객들은 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샤퍼스 지점의 전제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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