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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정부중재 아래 협상
캐나다공무원연대(PSAC)는 밴쿠버국제공항관리공단(VIAA)과 임금협상에 마찰을 빚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노사분쟁 가능성이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PSAC는 “노조원 325명이 지난해 말일 고용계약이 종결된 가운데 계속 근무하고 있다”며 “4차례에 걸쳐 재계약...
“신규 페리 도입 등으로 금융 비용 증가”
BC페리(BC Ferries) 올 3월 31일까지의 연간 순수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08/09 회계연도 BC페리 순수익은 900만달러로, ‘지갑’은 전년도에 비해 약 2800만달러 가량 얇아졌다. 하지만 정작 BC페리 측은 이러한 결과를 어느 정도...
세 명 모두 현직 장관이자 5선 의원
나란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왼쪽부터), 헤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 브루스 랄스턴 산림부 장관 / BC Government Flickr 세 명의 현직 BC주 장관들이 나란히 총선 불출마를...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15일은 낮 최고 기온이 예년 수준보다 낮은 2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로 다소 쌀쌀한 기운마저 느낄 수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14일자 예보를 통해 “15일은 맑았다가 정오 가까이 접어들면서 흐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버나비 RCMP, 밤거리 배회 2~3세 어린이 부모 조사
2세와 3세 자녀가 밤 10시에 거리로 빠져 나간지 모르고 있던 엄마와 가족이 조사대상이 됐다.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19일 밤 10시 20분경 주민 신고를 받고 고양이를 안고 거리를 배회하던 2세와 3세 남매를 발견했다. 경찰은 남매 중 오빠는 반바지와 반팔셔츠,...
BC신민당, 정부 내부 문서 폭로
BC신민당(BCNDP)은 BC주 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이 2013년 완공 예정인 두번째 포트만 다리의 실제 통행료를 그동안 숨겨왔다고 10일 폭로했다. 신민당이 근거로 삼은 문서는 정부 내부 문서인 ‘포트만 협정 동의서(The Port Mann Concession Agreement)’다. 해리...
밴쿠버 2010년 장애인 올림픽 공연자 모집
밴쿠버 2010년 동계 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에 설 공연자를 모집한다. 밴쿠버 올림픽 위원회(VANOC)측은 “어떤 공연 부문이든 능력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세계에 캐나다를 알리는 일에 자원해서 동참할 연기자 5000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19일 아침 랭리 공원에서 희생자 발견”
써리와 랭리 경계선에 위치한 한 공원의 주차장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관할 연방경찰(RCMP)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19일 오전 6시경에 접수됐으며, 사망자는 33세 랭리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계획된 총격에...
“계속되는 강력사건, 경찰은 괴롭다”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연방경찰(RCMP)은 “15일 오전 리치몬드 산업지구에 주차되어 있는 차 안에서 여성 사채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채 발견 장소는 2560 쉘가(Shell Road)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연방경찰은...
메리 크리스마스! 2007.12.21 (금)
크리스마스는 역시 어린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코퀴틀람 소재 몬테소리 유치원 키즈빌리지(Kidsvillage)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아버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톡톡 튀는 세컨더리 과목들 잠재력 키우고 재능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과목 많아
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세컨더리 스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곳 학교를 대학 입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국 고등학교와 달리 정규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의료, 교육, 주택 예산증액…BC정부 1분기 재정보고서 발표
BC주정부는 14일 올해 8월로 마감된 1분기 재정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재정흑자를 토대로 의료부문에 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BC주정부는 빅토리아, 켈로나, 버논에서 3년단위로 새로운 보건정책 추진과교육 및 사회보장주택사업에 예 산 6억9100만달러를...
BC검시청 과열 발화 주의 촉구
소파에 놓아둔 휴대용 컴퓨터(랩탑)가 화재를 일으켜 56세 밴쿠버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며 BC검시청(BCCS)이 26일 컴퓨터를 소파 같은 통풍이 어려운 소재 위에 놓아두지 말라고 일반에 주의를 촉구했다. 검시청은 “사망자가 약 50분간 휴대용 컴퓨터를 전선에 연결한...
SFU 에서는 환경지킴이 대사로 활동할 학생을 찾고 있다. 환경 지킴이 대사는 각자 속해있는 학부에서 환경보호교육을 책임지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써 SFU 환경지킴이위원회와 학부를 잇는 다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SFU 환경지킴이 대사는...
BC주정부, 개원사 발표…의료법 개정안도 상정
주정부는 도심 재개발과 함께 대중교통 노선을 따라 인구...
선샤인 컨비니언스 스토어 대표 원정희 씨
투자이민자로 밴쿠버에 오게 된 원정희씨는 이민 첫해 ESL 학교를 다니며 2년 동안 영어공부와 자녀들
“대미 수출 의존도 증가”
8월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전달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속내용은 신통치 않다. 표면상 무역수지가 다소 개선된 데에는 수입 하락폭이 수출에 비해 더 컸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수출은 375억달러, 수입은 388억달러를...
“중동 위기설만으로는 설명 안돼”
요즘 들어 주유소 기름값이 부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기름값 정보 제공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인 10일 밴쿠버 지역 기름값은 리터당 대략 1달러35센트였다. 그러던 것이 이틀 후에는...
“일부 제품 불에 잘 붙어 리콜 조치”
캐나다 보건부가 몇몇 핼로윈 의상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불에 잘 붙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해당 제품명은 ‘레이디버그 핼로윈’(Children’s Ladybug Halloween Costumes)으로, 2010년 9월부터 금년 7월까지 판매됐다.보건부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제품이...
“늘어나는 세부담, 투자자 지갑 닫는다”
7월 1일을 기점으로 탄소세가 오른다. 이에 따라 주유소 휘발유에 붙는 탄소세도 리터당 1.1센트 불어나게 된다. 조세 저항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다.BC주정부가 탄소세를 인상하는 것은 과연 최선일까? 이를 놓고 주정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묻고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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