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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한인문화의 날 행사 준비중
오는 8월15일 개최될 한인문화의 날 행사를 앞두고 행사내용이 좀 더 다채롭게 늘어나고 있다. 행사를 준비...
2008년은 쥐의 해 2008.01.01 (화)
2008년 무자년은 쥐의 해다. 밴쿠버 차이나타운 거리에는 무자년 쥐의 해를 상징하는 블록이 설치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캐나다인 10명 중 8명 “성탄 선물 필요 없어”
판매업체 입장에서는 실망할 만한 통계이지만, 캐나다인들 10명 중 8명(77%)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자신에게 선물을 줄 비용으로 처지가 자신보다 불우한 남들을 돕는 마음의 선물을 받겠다는 사람이 10명중 8명(84%)에...
밴조선 웨더브리핑
일(금)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7일자 지역별 예보를 통해 밝혔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가 일요일인 21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이후에도 당분간 비소식은 없다. 8일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9도로 다소 쌀쌀할...
“우리 농산물 수입의 공”…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서덕모 총영사가 30일 2010년도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장을 최오용 코빅인터네셔널 트레이 사장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한국산 농산물을 수입해 캐나다 국내 시장을 개척해...
밴쿠버 올림픽 관련 교통통제 강화
메트로 밴쿠버 올림픽 교통통제가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미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은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
5~18세 아동과 청소년, 노인중 만성질환자 등
16일부터 신종플루 백신 접종 대상자가 확대됐다. 이로써 5세와 18세 사이의 건강한 아동과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 더 많은 의료계 종사자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삼성·LG전자 등 주문 급감 탓… 포스코는 외상매출 눈덩이 초우량기업도 이제 침체 늪으로 인력운용·비용절감에 골머리 LG전자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세탁기를 생산하는 김모(27)씨는 지난주부터 오후 5시 정시 퇴근이 잦아졌다.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 주문까지...
BC주 근로자 연평균 근무시간 1702시간
지난해 BC주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은 평균 3.2% 늘어났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이 평균 5.3% 늘어난 알버타주에서는 생산성이 1.9%나 감소했다. BC주와 알버타주는 2년 연속 근무시간이 늘어났지만 생산성이 오히려 악화된 지역이다....
“전국적으로 일자리 3만4000개 창출”
고용시장에서 모처럼 훈기가 느껴진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3만4000개가 생겨났다.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7.3%지만, 일자리가 늘었다는 것은 분명 고무적인 소식이다.BC주의 고용 현황도 수치상으로는 전달 대비 크게 개선된...
BC 이노베이션 카운슬(BCIC)이 SFU 벤처 컨넥션(SFU Venture Connection)과 손잡고 사업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BCIC는 신생 기업을 지원하고, 각 산업 분야와 학계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인재를...
재활용품 수거 봉투 더미 위로 떨어져 생명엔 지장없어…
1일 오후 밴쿠버 웨스트 코목스가(Comox St.)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남녀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이들은 아파트 7층 높이에서 추락했으나 재활용품 수거 봉투 더미 위로 떨어져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존 데...
밀알의 밤 성황 2009.10.29 (목)
다 함께 모여서… 장애인 사역 전문 기독교 단체 밴쿠버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이 28일 오후 7시 밴쿠버 소망교회에서 밀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CCM가수 소향이 밀알의 밤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창현 PD/ chlee@vanchosun.com 다 함께 모여서… 장애인 사역...
내년초 60일간 스트리트 카 시범운행
밴쿠버시가 2010년 동계 올림픽을 맞아 캐나다 운송장비 개발업체인 봄바디에(Bombardier)사와 손을 잡고 스트리트카(Streetcar)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올림픽 주요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자리할 그랜빌 섬과 선수단이 머물 올림픽 빌리지 사이를 연결하는 1....
코퀴틀람서 절도단 4명 기소
차량절도를 통해 얻은 신원정보를 도용해 피해자들에게 이중 피해를 입혀온 절도조직원 4명이 메이플리지의 한 주택에서 지난 달 30일 체포됐다.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13일 제임스 앵거, 헤인 존 허트, 파멜라 페더슨, 엠마 케플러 4명을 체포했으며 검찰은 이들을...
“기업 채용 움직임 활발해졌다”
소기업 신뢰지수가 뒷걸음질쳤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에 따르면 11월 소기업 신뢰지수는 62.9로 전달 65.6에 비해 낮아졌다. 지난 6월에서 9월까지의 상황보다는 괜찮은 편이지만, 11월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테드 몰레트(Mallett) CFIB 수석경제분석가는...
대전수출개척단에 관심
수돗물에 염소를 걸러주고 선호하는 향기를 더해주는 다기능 샤워헤드, 탈모를 방지하는 샴푸와 바르는 비타민C, 볼펜처럼 휴대가 간편하게 디자인된 칫솔, 스웨덴으로 수출되는 극세사 타월, 비용과 성능면에서 경쟁력 있는 무선 장비. 1일 밤늦게 실리콘...
“자기소개서에 ‘성의’를 담아라” <글 싣는 순서> 첫 번째 경력을 만들어라-캐나다 잡(job) 마켓에 대한 이해고용주 입맛에 맞는 이력서, 이렇게 작성하자보기 좋게 디자인하는 자기 소개서영어가 아닌 열정을 표현하는 인터뷰 캐나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 연방정부 차원에 범죄자의 권리 보호를..."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범죄 피해자의 권리 보호를"로 바로 잡습니다.
23일 주총선 결과 PC 압승
여론조사에서 불었던 교체 바람은 앨버타주 주총선에서 막상 힘을 쓰지 못했다.23일 보수대 신진 보수 구도로 치러진 앨버타주총선 결과 기존 여당인 진보 보수당(이하 PC)이 5석을 야당에 내주고 61석을 차지해 권좌를 지켰다. 주총선에 앞서 새로운 보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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