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주정부, 140억달러 들여 UBC 라인·에버그린 라인 등 추진
BC주정부는 14일, 예산 140억달러를 투입해 메트로 밴쿠버를 중심으로 한 BC주의 대중교통망을 대폭 확장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장기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경전철 사업(아래 지도...
화요일 오후까지 10-20cm의 눈
14일 오전 10시 28분, 광역 밴쿠버 일대에 강설주의보가 내렸다. 캐나다 환경부는 14일 늦은 오후부터 화요일 오후까지 10~20센티미터의 눈이...
옴부즈펄슨 사무소에서 민원 제기 가능
신청한 지 6개월이 지나도 도무지 나오지 않는 BC주 의료보험, 아무리 봐도 잘못된 공시지가, 분명히 잘못 청구된 BC...
“BC주정부 45만달러 푼다”
복합문화주의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정부와 BC주정부가 45만2000달러를 투자한다. 이 기금은 BC주 내 인종차별주의를 배척하는 데도 사용될 계획이다. 벤 스튜어트(Stewart) BC 복합문화 정무장관은 “BC주에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확고한 토대가 존재한다”고...
캠벨 주수상, BC주 대학졸업생들과 오찬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지난 20일 BC주 대학출신 학생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캠벨 수상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BC대학 졸업생들이 네트워크를 구축, 양국의 민간 외교사절로 활동해 주기를 기대했다. 이용욱 기자 /...
돈이 되는‘알뜰’시장정보 슈 웨어하우스(Shoe Warehouse) 브랜드 신발 모두 취급하는‘신발 멀티 숍’
‘슈 웨어하우스(Shoe Warehouse)’는 운동화와 구두, 한 가지 아이템의 신발을 판매하는 일반 신발 할인점과 달리 운동화, 구두, 아동화, 등산화, 숙녀화 등 일반화와 기능성 신발까지 한 곳에서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한 ‘신발 멀티 숍’이다. 나이키(Nike),...
프레이저 연구소, 현행 지역개발 모델 비판
대중교통과 연결된 주상복합 콘도는 최근 메트로 밴쿠버가 지향하고 있는 신개발 모델이다. 이 개발 모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주자들의 생활 이동 동선을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꿔 에너지 절감 및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인구밀집을 통해 발생한 잉여토지를...
사상 최고액…오래된 학교는 새로 짓는 비용이 더 싸
밴쿠버교육청이 주정부에 8억5000만달러의 지원금을 요청했다. 사상 최고 수준의 교부금 요청이다.교육청은 BC주 교육부에 이 같은 액수가 담긴 계획안을 제출했다고 16일 공개했다. 교육청은 앞으로 5년간 학교 30곳의 내진 보강 공사와 학교 세 곳의 일반 보강...
“젖은 천에 싸서 냉장고 가장 아랫칸으로…”
굴이 제철이다. 하지만 식중독 걱정 없이 그 맛과 영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보관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굴을 비롯한 조개류 음식 관리법을 제시했다. ▲구입시 즉시 냉장고로. 생굴 등은 밀폐 용기나 물에 담가 두지 말고...
'터미네이터'도 달렸다... 아놀드 슈워츠제네거(Schwarzenegger) 美캘리포니아주지사(우측)가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함께 밴쿠버시 스탠리파크에서 성화봉송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슈워츠제네거 주지사는 성화봉송 후, 캠벨(Campbell) BC주수상과 크리스틴...
오카나간 지역 환자 2명 발생
BC주 오카나간 지역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감염이 명백히...
백세인회(百歲人會)
‘부부의 화목’을 장수의 중요한 비결로 꼽는 유양천 회장은 파트타임으로 주어지는 일자리라고 해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노인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2050년 노령인구가 20억 명으로 증가, 세계인구의 21%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령화는...
새해 새 각오 2008.01.04 (금)
한 해가 저물고 또 새해를 맞았다. 이 맘때면 누구나 과거는 잊고 새롭게 거듭나려는 각오 하나쯤 가슴에 새긴다. 그 같은 마음으로 지난해 주요 뉴스에 등장한 각계 인사들이 참고할만한 조언을 뽑았다. 글로브 앤 메일과 토론토 스타의 사설은...
11월까지 누계 12만9000명…전년 대비 -8.1%
지난해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수가 늘었다. 그러나 한인의 발걸음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캐나다관광공사(CTC)가 최근 발표한 출입국 현황에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방문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1525만4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다.그러나 이...
이성미씨 영주 귀국
밴쿠버에서 생활하던 개그우먼 이성미(50)씨가 한국으로 영주 귀국한다. 2002년 세 아이와 함께 이민한 이후 햇수로 8년 만이다. 그 동안 첫째 아들은 대학생이 됐고 두 딸은 초등학교 6학년과 2학년이 됐다. 이성미씨는 “남편과 너무 오래 떨어져 살았다”면서...
헌혈 캠페인 벌이는 반성은씨
 캐나다헌혈협회 자원봉사자로 활동“한인들도 헌혈에 관심 가졌으면”   ◇ 캐나다헌혈협회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반성은씨는 “내 몸 안에 있는 10분의 1을 나누면, 그것으로 10년 후에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밴쿠버시의회 조례 강화
밴쿠버 주민들은 애완견을 키울 경우 반드시 애완견 면허(dog licence)를 취득해야 한다. 밴쿠버시는 시내에서 사육 중인 3개월 이상된 애완견에 대해 개 주인이 반드시 면허를 취득하도록 하는 조례를 이미 적용 중이다. 그러나 애완견 면허 신청과 갱신율이 높지...
“LNG가격 전망 고평가 돼, 재조정 해야”
BC주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통한 세수확보의 꿈이 18일 직격탄을 맞았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지난 13일 BC주의회 개원사에서 LNG시설건설과 아시아수출을 통해 BC주내 고용증대와 세수 확보계획을 소개했다. 그러나 예산안의 현실성을 검증하기...
버나비 메트로 타운 인근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 4200번지대에서 12일 새벽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SFU 신종플루 확산 예방대책 마련
최근 캐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을 휩쓸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SFU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캠퍼스 내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예방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FU는 신종플루 특별 웹페이지(www.sfu.ca/h1n1) 를 제작하여...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