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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차적조회로 불량품 걸러내기”
허리케인 등의 영향으로 미국에서만 해마다 약 320만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 등을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케인 샌디가 미 북동부를 강타한 후에도 적지 않은 침수차량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 차량이 캐나다 시장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매리...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마운트 시모어 로드(Mount Seymour Rd.)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던 여성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8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던 글레나 에반스(Evans, 28세)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조사...
대전수출개척단에 관심
수돗물에 염소를 걸러주고 선호하는 향기를 더해주는 다기능 샤워헤드, 탈모를 방지하는 샴푸와 바르는 비타민C, 볼펜처럼 휴대가 간편하게 디자인된 칫솔, 스웨덴으로 수출되는 극세사 타월, 비용과 성능면에서 경쟁력 있는 무선 장비. 1일 밤늦게 실리콘...
BC주 12학년 어떻게 보내나
고등학교 12학년생은 입시생이지만 수험생은 아니다. 공부에 매진하는 고3보다 BC주의 12학년은 한결 여유 있어 보인다. 이런 차이는 한국과 달리 북미주내 대학교들이 대입 자격으로 내신과 자기 소개서, 봉사활동 경력 등을 요구하는 제도적인 부분에 힘입고 있다....
신장재단 기부금 마련 이색 이벤트
밴팅 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연아씨가 캐나다 신장재단의 기부금 조성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연다. 김씨는 “43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는 부모님과 투병 중인 아버지를 돌봐주는 병원 관계자, 캐나다 신장재단에 감사하는 뜻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오는 5월 14일  주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전초전 성격으로 맞붙은 소수민족 선거전략 스캔들은 결국 일부 장관과 관련 공무원 사퇴로 일단락 됐다. 소수민족을 여론 조작 대상으로 보고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해, 주정부 예산으로 작성된 보고서와 관련해 존...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소설가 이외수씨가 일부 야권 성향 네티즌들을 향해 '경고'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이씨는 지난 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알바들에게 분명히 경고하겠다"며 "비열한 언사를 쓰면서 나를 공격하는 것은 무방하다. 그러나 니들이 추종하는...
“소비자 지갑 언제쯤 열리나”
소매시장이 정체를 거듭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BC주 소매업계의 4월 매출은 전월보다 0.2% 하락한 51억4500만달러에 머물렀다. 상황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같은 달 전국 소매매출은 389억달러로 전달 대비 0.5% 감소했다. 거의 전 부문에서 장사가 잘...
BC주정부 10년간 예산초과지출 82억 달러
BC주정부가 지난 10년간 82억달러를 예산초과지출했다고 C.D. 하우 연구소가 13일 발표했다.
캐네디언 타이어, 정치공약 같은 개발계획 제시
밴쿠버 시의회가 그간 쟁점이 되어온 대형 소매업체의 아웃렛 설립을 허가했다. 시의회는 28일 사우스웨스트 마린드라이브 26번지(온타리오가 교차지점)에 대형 캐네디언 타이어 아웃렛 설립을 허가했다. 그간 일부 주민들은 2만5000평방피트에 달하는 대형...
중앙은행, 100개 기업체 설문조사
“올해 경제성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국내 100개 기업 중역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기업체들이 지난해와 유사한 경제상황을 기대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중앙은행 보고서는 지난해 캐나다 경제는 서부지역을...
여자 바이애슬론 7.5km 스프린트
위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오후 1시 시작된 여자 바이애슬론 7.5km 스프린트 경기에 출전한 문지희 (21세) 선수는 실격 1인을 제외한 88명 중 6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창고개방 대세일 워크 위드 론슨스(Walk with Ronsons) 샘플세일
'즐겨찾기'는 한주간 쇼핑•미용과 관련된 저렴한 할인행사나 특별 이벤트 등을 소개합니다. 일정과 장소, 행사의 성격은 주최측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써리 K.B 우드워드 초교 수사
써리 106에비뉴 13130번지 K.B 우드워드 초등학교 외벽에 15일 총탄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방경찰은 예방조치로 학생과 교직원을 오전 중에 학교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총탄 자국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16일 평상시처럼 학생들을 받았다...
천혜의 자연 속 꿈의 리조트로 GO! GO!쳇바퀴 굴러가는 듯한 일상생활로 인해 지루해질 때면 마음의 여유를 찾는 여행이 절실해진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출발하기 전부터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신비로움이 가득한 동남아시아, 아직은 우리에게...
캐나다 고학력사회 가속화의 명암
캐나다 국내 대졸자가 증가 추세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11일 2010년 인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캐나다 국내 25~64세 사이 인구 중 대졸자 비율은 26%로 OECD 평균 22%보다 다소 높다.통계청은 과거보다 고학력화 현상이 있다고 밝혔다. 고졸과 대졸의 취업률 차이가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 설문…학부모 70% 찬성 BC교사연맹은 학부모 대상 거부 캠페인
대다수 BC주 학부모들은 BC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학력평가제도를 지지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기초학력평가(Foundation Skills Assessment) 제도와 프레이저 연구소의 학교 평가순위 발표에...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캐나다 연방정부소유 빌딩에 중국계 연방하원의원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 제이슨 캐니 복합문화부장관이 7일 발표했다. 밴쿠버시 버라드가(Burrard St.) 401번 지에 위치한 연방정부 건물은 더글라스 융(Douglas Jung) 빌딩으로 불리게됐다....
19세부터 26세 사이의 지역사회 청년 대상
◇ ‘Youth Now’프로그램을 수료한 젊은이들. 리치몬드 시의 ‘Volunteer Richmond Information Services’ 에서는 새로운 미래의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2년간 청년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왔다. ‘Youth Now’ 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19세부터 26세...
올림픽 후 강도∙절도 다시 늘어
랭리 관할 연방경찰(RCMP)이 이틀 연속 강도 수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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