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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간접경고’…대질시 진술유지 관심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누고 있는 가운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괴로운 심경을 밝히면서도 기존 진술을 뒤집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돈을 뿌렸다는 자신의 자백을 근거로...
새로 탄생된 ‘이명박 정부’는 정부명칭을 ‘실용정부’로 할까도 생각했을 정도로 경제를 중심으로 한 실용화 추진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성향을 숨기지 않고 있고, 이것은 선거기간 내내 그들의 원칙이자 대국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록적인 득표율을 거둬...
학생수 줄었어도 전체 학급수는 늘어나
BC주 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학급당 학생수(Class size)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전역 95% 이상 학급의 정원이 30명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에서 학생수가 30명이 넘는 학급의 수는...
커머셜 드라이브 상인 80% 지적
밴쿠버 시청이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일요일 보행자의 날이 지역 매출 증가에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밴쿠버시는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1에비뉴(1st Ave.)부터 베네이블가(Veneable St.) 사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에 차량 진입을 막고...
수익성 악화로 일부 콘도 개발 중단 위기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밴쿠버 '소피아' 콘도 프로젝트에 이어 밴쿠버 예일타운의 고층 콘도 H&H와 리치몬드의 가든시티(Garden City)도 자금 문제로 공사중단 위기에 처했다. 챈들러 개발 그룹(Chandler Development Group)이 진행하던 H&H와 가든시티 프로젝트는 각각...
소기업주 45%는 기업용 계정 보유
소기업 운영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도를 알아볼 수 있는 수치가 발표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14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소기업주 가운데 45%가 기업용 소셜미디어 계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엄 세대(18세에서 39세)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
“2002년 이후 관련 도난사건 72% 감소”
자동차 도둑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 이른바 ‘미끼 차량’(the bait car) 덕분이다. BC주정부는 미끼 차량이 처음 도입된 2002년 이후 자동차 도난사건이 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그렇다고 해서 도난 사건에 대한 염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BC주 치안당국에게...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에서 한국의 이상화 선수가 38.24초로 선두에 올랐다.
웨스트밴-다운타운 잇는 페리 신설
웨스트 밴쿠버 시의회는 앰블사이드 14가 부둣가(14th St. Pier)와 다운타운 콜 하버(Coal Harbour)지역의 뷰트가(Bute St.)를 잇는 페리 6개월 시범 서비스 운영 안건을 19일 승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5월 말, SFU 한인 학생회 하나다에서 다가오는 시험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벨카라 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SFU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와 시험의 연속인 답답한 학교생활에서 잠시나마 해방되어...
“1월 전국 물가는 거의 제자리걸음”
1월 소비자 물가가 연간 기준으로 0.5% 올랐다. 이는 2009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률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주유소 기름값이 전년 대비 1.8% 떨어진 것이 물가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BC주 연간 물가 상승률은 0.3%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인근...
폭발물탐지견 훈련 중 분실…끝내 못찾아
훈련 중이던 경찰이 폭발물을 민간 항공기에 두고 내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폭발물이 없어진 사실을 이틀간 모르고 있었으며 결국 이 폭발물을 되찾지 못했다.캐나다납세자연맹(CTF)의 정보공개요청에 따라 BC트랜짓폴리스(Transit Police)로부터 최근 받은 자료에...
BC주 북부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앨버타주 브루더하임부터 BC주 키티맷까지 1177km를 연결하는 LNG-비투맨 파이프라인 건설안 ‘인브리지 노던게이트웨이 파이프라인’을 놓고 BC주가 제대로 이익을 챙기지 못한다는 비판이 연일 나오고 있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한 파이프라인을 놓고 BC주내에서...
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 대상… 접수 마감은 6월 8일
한국 민족통일협의회(의장 이재윤)가 제43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해외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일문예작품 공모를 통해 한민족공동체 의식을 고취와 통일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응모자는 ▲ 자랑스런...
용의자 1명 정직, 2명 서내근무 조치
메트로 밴쿠버내 3개 시경에 속한 경찰관 3명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메트로폴리스가 1위, 퍼시픽 센터는 2015년 새단장”
메트로 밴쿠버에 위치한 쇼핑몰 중 몸집이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폴리스다. 지난 86년 첫선을 보인 이 쇼핑몰에는 371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다. 면적은 171만2980스퀘어피트로 단연 돋보인다.2위는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파크...
애플과 삼성과의 호주 특허 소송이 반전(反轉)을 맞았다. 호주연방법원은 애플과 이동통신사 간에 맺은 계약을 삼성전자에 알려주라고 명령했다. 블룸버그는 애너벨리 베넷(Bennett) 호주연방법원 판사가 애플이 텔스트라, 보다폰 등 호주에서 무선통신 서비스를...
밴쿠버 실력있는 제빵사들과 모여 친목을 다지는 '베이커스 마켓(www.bakersmarket.com)행사'가 토요일 4월 17일과 24일, 5월 1일과 8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규모는 작지만 칼로리는 낮추고 달콤함은 살린 홈메이드 컵케이크와 브라우니 등 제과•제빵 제품이...
정화삼씨 사위로 부동산 구입… 검찰, 실소유주 추적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관계자가 세종증권 로비 자금을 관리하는 데 개입했으며, 이 관계자는 구속된 정화삼(61)씨의 사위로 확인됐다고 26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5일 지난 2006년...
많은 캐네디언들은 방학이 되면 따뜻한 남미, 멕시코 혹은 푸르른 캐리비안을 가지고 있는 섬 나라로 여행을 떠나곤 한다. 기자도 물론 밴쿠버보다 기후가 좋은 멕시코와 쿠바로 여행을 떠났다. 온난한 기후, 아시안들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환경…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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