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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주 45%는 기업용 계정 보유
소기업 운영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도를 알아볼 수 있는 수치가 발표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14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소기업주 가운데 45%가 기업용 소셜미디어 계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엄 세대(18세에서 39세)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
심야 도로에서 잠든 취객이 차에 깔린 것으로 알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다시 차로 밟고 지나간 뒤 도주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도로에 누워 잠이 든 취객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살인미수 등)로 택시기사 양모(62)씨를...
수돗물을 1분 이상 틀어둔 뒤 사용할 것 권고
화이트락(White Rock) 수돗물 표본에서 이콜리(E-coli) 박테리아 문제 검출되어 내려졌던 수돗물 오염 주의보가 1일 해제됐다. 오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 12일 만이다. 화이트락은 프레이저 보건당국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시행한 수돗물 수질 오염도 표본 검사에서...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학생들의 마음은 긴장감과 불안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입시준비로 함께 마음을 조이고 함께 고생하는 학부모님들의 마음 역시 입시경쟁 속에 시달리는 자녀들을 생각하며 차라리 외국유학을 보냈다면 이리 고생은 하지 않을 텐데...
盧 ‘간접경고’…대질시 진술유지 관심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누고 있는 가운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괴로운 심경을 밝히면서도 기존 진술을 뒤집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돈을 뿌렸다는 자신의 자백을 근거로...
BC주 북부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앨버타주 브루더하임부터 BC주 키티맷까지 1177km를 연결하는 LNG-비투맨 파이프라인 건설안 ‘인브리지 노던게이트웨이 파이프라인’을 놓고 BC주가 제대로 이익을 챙기지 못한다는 비판이 연일 나오고 있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한 파이프라인을 놓고 BC주내에서...
커머셜 드라이브 상인 80% 지적
밴쿠버 시청이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일요일 보행자의 날이 지역 매출 증가에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밴쿠버시는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1에비뉴(1st Ave.)부터 베네이블가(Veneable St.) 사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에 차량 진입을 막고...
벌금 최저 138달러에서 최고 483달러 부과
BC주내 도로에서 18일까지 도로안전 집중단속 캠페인이 벌어진다. 밴쿠버 시경과 연방경찰은 빅토리아 데이 연휴 동안 과속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주정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빅토리아 데이 연휴기간 동안 매년 평균 80건의...
수익성 악화로 일부 콘도 개발 중단 위기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밴쿠버 '소피아' 콘도 프로젝트에 이어 밴쿠버 예일타운의 고층 콘도 H&H와 리치몬드의 가든시티(Garden City)도 자금 문제로 공사중단 위기에 처했다. 챈들러 개발 그룹(Chandler Development Group)이 진행하던 H&H와 가든시티 프로젝트는 각각...
새로 탄생된 ‘이명박 정부’는 정부명칭을 ‘실용정부’로 할까도 생각했을 정도로 경제를 중심으로 한 실용화 추진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성향을 숨기지 않고 있고, 이것은 선거기간 내내 그들의 원칙이자 대국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록적인 득표율을 거둬...
선코 에너지 포트 무디 저장소…나흘간 '쉬쉬'
포트 무디 지역 유류 저장소에서 대량의 원유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해당 업체가 환경오염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일부 언론에 따르면 포트 무디 소재 선코 에너지(Suncor Energy) 유류저장소에서 연료가...
“1월 전국 물가는 거의 제자리걸음”
1월 소비자 물가가 연간 기준으로 0.5% 올랐다. 이는 2009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률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주유소 기름값이 전년 대비 1.8% 떨어진 것이 물가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BC주 연간 물가 상승률은 0.3%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인근...
“2002년 이후 관련 도난사건 72% 감소”
자동차 도둑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 이른바 ‘미끼 차량’(the bait car) 덕분이다. BC주정부는 미끼 차량이 처음 도입된 2002년 이후 자동차 도난사건이 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그렇다고 해서 도난 사건에 대한 염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BC주 치안당국에게...
BC주정부가 ‘UN의 여성차별철폐협약(CEDAW)’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알아본 첫 연례 보고서에서 매우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캐나다 서부 법률지원협회인 웨스트 코스트 리프(West Coast Leaf)가 6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지난 4년 간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밴쿠버 실력있는 제빵사들과 모여 친목을 다지는 '베이커스 마켓(www.bakersmarket.com)행사'가 토요일 4월 17일과 24일, 5월 1일과 8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규모는 작지만 칼로리는 낮추고 달콤함은 살린 홈메이드 컵케이크와 브라우니 등 제과•제빵 제품이...
피스 아치(Peace Arch) 국경 인근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국경서비스청(CBSA) 소속 수비대원 1명이 크게 다쳤다.BC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께 밴쿠버 남쪽 피스 아치 국경 인근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 남성이 캐나다...
웨스트밴-다운타운 잇는 페리 신설
웨스트 밴쿠버 시의회는 앰블사이드 14가 부둣가(14th St. Pier)와 다운타운 콜 하버(Coal Harbour)지역의 뷰트가(Bute St.)를 잇는 페리 6개월 시범 서비스 운영 안건을 19일 승인...
용의자 1명 정직, 2명 서내근무 조치
메트로 밴쿠버내 3개 시경에 속한 경찰관 3명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하루에도 몇 번씩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비.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서 비가 주는 불편함도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여느 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를 요하는 피부 트러블이다. 일상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우기철 피부 트러블을 현명하게...
폭발물탐지견 훈련 중 분실…끝내 못찾아
훈련 중이던 경찰이 폭발물을 민간 항공기에 두고 내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폭발물이 없어진 사실을 이틀간 모르고 있었으며 결국 이 폭발물을 되찾지 못했다.캐나다납세자연맹(CTF)의 정보공개요청에 따라 BC트랜짓폴리스(Transit Police)로부터 최근 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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