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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가 1위, 퍼시픽 센터는 2015년 새단장”
메트로 밴쿠버에 위치한 쇼핑몰 중 몸집이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폴리스다. 지난 86년 첫선을 보인 이 쇼핑몰에는 371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다. 면적은 171만2980스퀘어피트로 단연 돋보인다.2위는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파크...
“캐나다인 47% 저축할 여유 거의 없어, 멀어지는 은퇴계획”
캐나다인 둘 중 한 명은 저축할 여유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페이롤 협회(Canadian Payroll Association: CPA)는 6일자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인 47%는 임금 지급이 일주일만 늦어져도 재정상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그날 벌어 그날 사는 계층”이라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5월 말, SFU 한인 학생회 하나다에서 다가오는 시험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벨카라 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SFU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와 시험의 연속인 답답한 학교생활에서 잠시나마 해방되어...
“캐나다정부 자국 여행산업 보호하기 위해 세금 낮춰야”
국내 여행사 고객들이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에 따르면, 매해 약 500만명이 미국 공항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항공권은 미국이 30% 정도 싸다.비제이...
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 대상… 접수 마감은 6월 8일
한국 민족통일협의회(의장 이재윤)가 제43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해외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일문예작품 공모를 통해 한민족공동체 의식을 고취와 통일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응모자는 ▲ 자랑스런...
애플과 삼성과의 호주 특허 소송이 반전(反轉)을 맞았다. 호주연방법원은 애플과 이동통신사 간에 맺은 계약을 삼성전자에 알려주라고 명령했다. 블룸버그는 애너벨리 베넷(Bennett) 호주연방법원 판사가 애플이 텔스트라, 보다폰 등 호주에서 무선통신 서비스를...
캐나다 공공보건청 바뀐 지침 발표
캐나다 공공보건청(PHAC)이 3세에서 9세 사이의 건강한 아동의 신종플루 백신 권장 접종회수를 정정해 발표했다...
Integrated Science
2학년 봄, 또 한번 대학에서 한 학년의 끝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3학년 전공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어느 대학에 갈지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고민이 된다. 이공계에는 여러 가지 전공과정이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자신의 관심분야와 딱...
“급증하는 연말 강력범죄, 대책 마련 절실”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치안당국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번 주 들어서만 벌써 두 건의 총격사건이 공식 보고됐다. 25일 밤 10시경에는 써리 센트럴 지역에서, 26일에는 밴쿠버에서 총격사건이 각각 발생했다. 써리 관할...
정화삼씨 사위로 부동산 구입… 검찰, 실소유주 추적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관계자가 세종증권 로비 자금을 관리하는 데 개입했으며, 이 관계자는 구속된 정화삼(61)씨의 사위로 확인됐다고 26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5일 지난 2006년...
많은 캐네디언들은 방학이 되면 따뜻한 남미, 멕시코 혹은 푸르른 캐리비안을 가지고 있는 섬 나라로 여행을 떠나곤 한다. 기자도 물론 밴쿠버보다 기후가 좋은 멕시코와 쿠바로 여행을 떠났다. 온난한 기후, 아시안들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환경… 모든...
아무리 옳은 소리 정의로운 말을 해도 그 말속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 해주는 사랑이 제외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제외되었다면 그것 역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40%가 여름 지목”
캐나다인의 40%가 1년 중 씀씀이가 가장 커지는 계절로 여름을 지목했다. 밀레니엄 세대(18세에서 34세)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이 비율은 49%까지 높아진다. CIBC가 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평균 1766달러를 올 여름 여가를 위해 쓸...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에서 한국의 이상화 선수가 38.24초로 선두에 올랐다.
BC주정부 브레이드우드 보고서 수용
BC주정부는 치안 당국의 에너지전도무기(CEW) 사용을 즉각 제한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공식명칭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9일 오후 11시50분쯤 대선 패배를 인정하며 “박근혜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펴 줄 것을 기대한다. 나라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서울 영등포...
강행시 유료 포트만 브리지 우회 차량 갈 곳 없어져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Pattullo) 브리지의 노후화가 심각한 가운데 당국이 이를 대체할 다리가 완공되기 전에 기존 다리 통행을 차단하는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이 확인됐다.메트로밴쿠버 교통을 담당하는 트랜스링크는 현재 교량 상태는 안전하지만...
학생수 줄었어도 전체 학급수는 늘어나
BC주 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학급당 학생수(Class size)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전역 95% 이상 학급의 정원이 30명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에서 학생수가 30명이 넘는 학급의 수는...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또 다른 피해자에 대한 부검결과가 ‘사망원인 미상’으로 나타났다. 칠리왁 거주 로버트 니스톰(36세)씨는 임대주택에서 연방경찰(RCMP)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최루 스프레이에 이어 경찰봉을 얻어맞은 후, 전기충격총을...
밴쿠버 조선일보가 광고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 시민권∙영주권자, 합법적 근무 가능자○ 편집/광고제작 업무 가능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포트폴리오 제출 (inf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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