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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회계 접목시킬 전문가 필요
환경정국을 통해 캐나다 국내에 각종 환경정책이나 규제, 법 안이 만들어지고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설립이 예고되고 있으나 적지 않은 경영인들은 실질적인 적용방법과 영향에 대해 고심을 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공기업들에 대해...
성희롱 등 조직 내 문제와 갈등 해결에 최선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16일 로버트 W. 폴슨(Paulson·52)을 새로운 RCMP 연방경찰 청장으로 임명했다. 폴슨 청장은 21일부터 직무를 시작하게 된다.   폴슨 청장은 캐나다 공군에서 제트기 파일럿으로 훈련 받다가 지난 1986년 연방경찰로 선정됐다. 그는...
BC치과의사협회 교육용 CD 배포
BC주정부는 유아기 때 치아가 상하는 사례가 늘어나 문제라며 BC치과의사협회(BCDA)와 공동으로 교육용CD를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했다. 펠리시티 해드윅(Hardwick) BC 소아치과 전문의 협회(BCSPD) 회장은 “치아가 처음 나오기 시작한 시점, 또는 1세에 치과를 방문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 발표 1인당 쓰레기 배출량 늘어나
쓰레기 처리시설과 매립지 부족으로 인해 재활용 비율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이 이를 내년에 주요 의제로 삼았다. 메트로 밴쿠버 인근에 매립지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는데다가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교통안전위 “생사 불명이었던 2명 역시 숨진 것으로 확인”
13일 오카나간 켈로나 남서 지역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경 조종사와 승객 등 3명을 태운 소형 수상 비행기가 97C 고속도로 브렌다 마인스 로드(Brenda Mines Road) 교차로에서 7km...
밴쿠버 교육청 추가예산요구 결의
BC주정부 교육부는 학생수가 줄어든 가운데 교육예산을 8400만 달러 늘렸다고 밝혔으나 메트로 밴쿠버 각 지역 교육청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액수는 늘어났지만, 직원봉급 인상 등을 고려할 때 교육청이 현재 교직원을 유지할 수 있을...
2008년 273명…2004년 비해 43.6% 감소
밴쿠버 공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려다 입국 거부되는 한국인의 숫자가 예년보다 크게 줄어...
BC주 프린스 조지 공항 확장 공사에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각각 1100만달러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개리 룬 천연자원부 장관이 21일 발표했다. 프린스 조지는 BC주 북부에 위치해 북방지역에서 생산된 목재 집산지 역할을 하는 인구 7만7000명 규모 소도시다. 룬...
신종플루 전국적으로 기승 전국 사망자 수는 100명 훌쩍 넘어무허가 가짜 치료약 등장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가 전국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BC주에서는 지난 1주일 사이에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더 늘었다. 이로서 올해 4월 이후, 신종플루로...
가정의 통해 전문적 치료 주선 임산부 위한 가정의 보조도 확대
주정부가 심각한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정신질환 환자들과 중독자들을 위해 총 800만달러의 예산이 새로 집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내에서 가정의를 통한 진료가 효과적으로 확충되도록 하는 것이다. 조지...
“사람들 왕래 잦은 상점가에서”
27일 오후 6시 20분경 델타의 한 상점가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일어나 2명이 크게 다쳤다. 이 중 한 명은 괴한이 쏜 총에 맞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델타 시경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일을 마치고 퇴근하려는 순간 이와 같은 변을 당했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자, 동물보호단체 BC SPCA가 외출시 애완동물을 차 안에 남겨두지 말라고 당부했다. SPCA는 그늘에 차를 주차했어도 그늘 위치가 바뀌면 차 내부가 쉽게 뜨거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한 여름에는 그늘에서도 차안 온도가...
총 61개 혐의 25명 무더기 기소… “가담자 처벌 가속화”
검찰이 지난 6월 발생한 스탠리컵 폭동(Stanley Cup riot) 가담자를 처음 기소했다. 폭동 발생 5개월 만이다. 밴쿠버 시경(VPD)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스탠리컵 폭동 가담자 25명을 61개 혐의로 기소 신청했으며 검찰이 이를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소가...
라저스 주최 제6회 산타크로스 퍼레이드가 6일(일) 오후 1시부터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퍼레이드는 브롱턴가(Broughton St)에서 출발하여 조지아가(Georgia St.)와 호위 가(Howe St.)돌아 데비 가 (Davie St.)에서 끝난다. 사진은 산타크로스가 직접 퍼레이드 경로를 표시하는...
“화면 공개 하루만에 덜미 잡혀”
뺑소니 차량 운전자가 사고 발생 3일만인 지난 6일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다. 관할 연방경찰(RCMP)은 검거된 운전자가 써리에 거주 중인 53세 남성이라고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7시 43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여성 2명을 자신의 차로 친 뒤 곧바로...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지난 2주간 로워 메인랜드에서 홍역환자가 10명 발생했고, 4명이 의심된다며 일반에 주의를 촉구했다. 그 중에는 주외 거주자도 포함되어 있다. 환자들 모두 홍역 백신을 면역력이 생길만큼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통제국은...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후보에게 잇따라 독설을 날렸다. 김 전 대통령은 16일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박 후보에 대해 “유신시대의 퍼스트레이디로 사실상 유신의 2인자...
사업가로 40년간 활동해온 잭 풀씨
밴쿠버 올림픽 추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사업가 존 W. “잭” 풀(Poole)씨가 23일 별세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계속
긴 가뭄 끝에 내린 반가운 비가 이번주 금요일까지 지속 될 전망이다. 이 비로 오랜 사투를 벌인 BC주 내륙의 대형산불 진화작업이 진전을 보이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쿠버 지역에서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1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고...
BC주 그랜트법 2월 1일부터 발효 예정
홀로 일하는 점원을 보호하기 위한 그랜트 법(Grant’s Law)이 오는 2월 1일부터 BC주 전역에 발효된다. 이에 따라 종업원 혼자 밤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영업하는 소매점과 주유소에서는 안전 규정과 판매대금에 대한 지시, 위험상황에 대한 대책을 문서로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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