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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용계획 설문 결과
캐나다 국내 기업 4곳 중 1곳(23%)은 내년에 신규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을 진행한 몬트리올은행(BMO)은 지난해보다 고용증대 계획을 밝힌 기업 비율이 9%포인트 늘었다고 지적했다. 주로 대기업(44%)이 중소기업(22%)보다 더 많이 취업 문화를 열 예정이다....
“국민 무시하고 군비 선택”
“캐나다는 북한의 도발적인 탄도 미사일 시험에 대해 분명하게 비판을 하겠다.”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장관은 11일 북한의 로켓 실험을 ‘탄도 미사일 실험’으로 칭하고 강경한 어조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베어드 장관은 “북한의 무분별한 행동은 유엔...
막바지 준비중...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근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밴쿠버에서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은 밴쿠버 시내 베이 백화점 공사장 앞에 등장한 올림픽 마스코트들. 좌로부터 쿼치(Quatchi), 서미(Sumi), 미가(Miga)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민수...
이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
캐나다 정부가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관을 폐쇄하고, 국내 이란 외교관을 본국으로 추방하는 등 이란과의 단교를 선언한 가운데 캐나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앵거스 리드가 실시한 캐나다 정부의 이란 단교 결정에 찬반입장을 묻는...
4건의 연쇄방화 발생
밴쿠버 경찰이 최근 스탠리 파크에서 있었던 방화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 지난 목요일부터 스탠리 파크에 발생한 화재는 총 4건에 이른다. 지난 7월 30일, 새벽 6시에 보고된 공원 초입의 방화사건을 시작으로 8월 1일 저녁에는 산책로와 나무 등에...
‘안철수 불출마 종용 협박’ 의혹의 당사자인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이 11일 교통사고로 다쳤다. 11일 오후 3시53분쯤 서울 반포동 예술의전당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주행하던 정 전 위원의 트라제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왼쪽...
3일 오후 4시경 메이플 리지 117B 애비뉴(117B Ave.) 23800번지 대에 있는 주택에서 6세 남아가 2층 창문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리콥터로 밴쿠버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리지 미도우 연방경찰(RCMP)은 아이의 상태가...
11월4일(일) 오전2시가 1시로
캐나다와 미국에 적용된 일광시간절약제(DST)가 오는 11월 4일(일) 오전 2시를 기해 종료된다.DST종료에 따라 당일 오전 2시는 오전 1시로 조정된다. DST가 종료되면 한국과 태평양 시간대의 시차는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다음 DST는 2013년 3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캐나다에서는 발생한 지 37년된 사건에 대한 형사소송이 아직 진행 중이다. 재판기간은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대부분의 잘잘못은 재판으로 가려졌지만, 재판 과정에서 위증죄 등 추가로 죄를 지은 용의자가 항소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학부모들 불만 급증”
BC주정부와 교사연맹(BCTF)간에 여전히 앙금이 남아있는 모양이다. 일부 교사들이 방과 후 수업 불참을 선언했다.BCTF는 “방과 후 수업 참여 여부는 교사 개개인이 결정할 문제”라며 이번 일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학부모의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한인회 한국팀 환영 모임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대행 오유순)는 5일 오전 11시 밴쿠버 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본진)을 ...
정부 홍보에 열 올려
개리 런(Lunn) 캐나다 스포츠부 정무장관과 매리 맥닐(McNeil) BC주 올림픽 정무장관은 5일 올림픽의 사회-경제적...
“밴쿠버의 봄은 아직….”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건설 현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건축허가액수는 전달 대비 23.5% 늘어난 45억달러를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감소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온타리오주, 퀘백, 앨버타주에서 비(非)거주용 부문 신규뮬량이...
캐나다 종합 1위 목표는 까마득
캐나다가 국내 올림픽 개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메달 레이스에서 종합 1위 목표는 무색한 상황이라 여전히 금에 목마르다.
오는 8일 개강을 앞두고 각 대학교 신입생들이 기숙사에 도착해 새로운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SFU에서 기숙사에 들어올 새로운 신입생을 선배들이 도와주고 있는 모습. 김정기 기자 edu@vanchosun.com 
지난 14일 다운타운과 그랜빌 아일랜드 등에 위치한 국가관과 홍보관 몇 곳을 돌아봤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올림픽 후원사인 벨(Bell)홍보관이었다. 입구에서는 무료로 이어폰을 나눠주고 있었다. 최신 영화 흥행작인 ‘아바타(Avartar)’의 한 장면처럼...
장관 못 알아보는 BC주민 대다수
주의원(MLA)으로 민의의 대변인이자 장관으로 공복(公僕)을 자처하는 BC주 장관들이 보면 억울해 할만한 통계가 발표됐다.
비영리 단체와 개인에게 매년 수여
BC주정부가 ‘복합문화 주간’(Multiculturalism week, 2월 10일~16일)를 맞아 복합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다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네세이카 상’(Nesika Awards)을 제정했다. ‘네세이카’는 시누크 원주민 말로‘우리, 우리를, 우리의’의...
밴쿠버 시경 주의 촉구
지난 27일 밴쿠버 시내에서 노인 3명이 차에 치어 중상 또는 사망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밴쿠버 시경이 주의를 촉구했다. 27일 오전 10시 10분경에는 83세 남성이 41가와 던바에서 길을 건너다가 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오후 2시 30분에는 69세...
홈 인스펙터, 수리비 견적 잘못 냈다가 패소
BC고등법원이 집 수리비 견적을 잘못 낸 홈 인스펙터(주택 검사관)에 19만 2000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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