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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억달러로 GDP의 3.6% 수준”
3분기 말 현재 캐나다의 해외 순채무가 584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채무 규모는 33년 만에 최저치로 국내 총생산의 3.6% 수준이다. 해외자산 증가가 순 채무 감소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해외자산은 4분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애완견 배설물 등의 문제로 시비 끝에 이웃집 흑인 부부를 총으로 살해한 한인 동포 김정원(76)씨는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7일 김씨는 현지 언론인 WFA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살해된 남성인 제이미 스태퍼드(31)가 자신의...
일부 학교 임시 휴교 조치...퇴근길도 정체 혼잡 우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28일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려...
“여행자 보험 가입 비율은 41%에 불과”
캐나다인 넷 중 한 명은 여행 도중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처해 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행자 보험 구입 비율은 41%에 불과하다고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높은 연령대일수록 보험 가입에 적극적이다. 65세...
위슬러 리조트를 소유한 인트라웨스트(Intrawest)사가 올 스키시즌부터 새 헬멧지침을 내렸다. 지침은 3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휘슬러 리조트에서 강습프로그램을 수강할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모든 스키어와 스노보더도 자발적으로...
“오늘을 위해 삽니까? 아니면 내일을 계획하며 삽니까?” 여론조사 전문사 입소스 리드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문을 던졌다. 이 결과 오늘을 위해 산다는 캐나다인 비율은 44%, 내일을 계획하며 오늘의 희생도 감수하며 산다는 캐나다인 비율은 56%로...
“BC교사연맹 추가 수당 받지 않겠다”
BC교육계가 과밀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은 지 오래다. 이번 학기에도 뾰족한 해결 방안은 찾기 어렵다. 해묵은 숙제를 놓고 BC주정부와 교사연맹(BCTF)은 기싸움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BCTF는 과밀학급 담당 교사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정부측 제안을 공식...
加 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5년 후 자신이 계속 공부할 분야와 관련된 전공 택하는 것 중요
2003년 ‘UBC Planning and Institutional Research’에서는 1998년 BC주 내 대학교를 졸업하고 5년 동안 사회생활을 경험해본 BC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밴조선 웨더브리핑
20일(목) 자정 밴쿠버 북서쪽에 바람이 시속 30km 속도로 불겠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예보했다. 잔뜩 흐린 날씨는 금요일인 21일 정오 무렵 완전히 갤 전망이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비소식은 없다....
루니를 잡아라 2007.11.02 (금)
캐나다 달러환율이 47년래 최고기록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루니화는 장중 한때 미화 1.05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환율급등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루니화 상승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토 스타는...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 보궐선거 가능성
지난 총선에서 한인 후보와 겨루었던 돈 블랙(Black) 연방하원의원이 주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연방의원에서 사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에서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경쟁을 벌였던 블랙 의원은 신민당(NDP) 국방논평담당으로...
25일 1달러0.65센트까지 올랐던 대미환율이 가격 변동없이 28일을 보내고, 29일 다시 1달러0.24센트로 떨어졌다.캐나다 중앙은행 장 마감 대미환율 공시를 보면 다시 1대 1 환율에 근접했다.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율은 29일 미화 99.71센트다. 한국 외환은행 30일...
(왼쪽부터)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 /조선일보DB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코리아리서치가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모두 출마할 것을 가정한 3자 대결에서 박 후보 42.3%, 안...
‘봉숭아 학당’ 조각보 모임
◇ 회원들은 매주 서로 솜씨를 견주어보고, 잘 한 사람이 노하우를 전수하며 바느질에 푹 빠져있다. 바느질에 몰두하다가 자기 생각에 빠져 엉뚱한 질문을 던진다고 해서 모임 이름을‘봉숭아 학당’으로 정한 이들은, 실제로는 요리와...
29일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며 한국 비난 결의안을 채택한 일본 참의원 의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역사의 시곗바늘을 102년 전으로 돌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참의원 의원들은 "일왕이 방한하고 싶으면 먼저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사과하면...
예방 백신과 의료시설 준비 완료
BC주정부가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H1N1)에 대해 과거만큼 위협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페리 켄달(Kendall) BC보건청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신종플루 경보 단계가 아직 최고 단계인 ‘대유행(pandemic phase)’에 머물러있지만,...
BC플레이스 지붕교체사업 확정
BC주정부는 밴쿠버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BC플레이스 지붕교체 사업을 2011년에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을이 지나면 잔디도 동면기(dormant)에 들어간다. 동면하는 동물이 몸을 불리 듯..
9월 거래량 124.5% 급증
밴쿠버 주택시장이 완전히 살아났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3559건)은 지난해 보다 무려 124.5% 급등했다. 이는 9월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 많은 것이다. 밴쿠버 지역 주택평균가격(54만7092달러)은 연초대비...
사정거리 확대 주장 왜 나오나정확도 뛰어난 순항미사일은 사거리 짧고 탄두 위력 약해유사시 후방에서 쏘려면 탄도미사일 사정거리 늘려야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300㎞로 묶여 있는 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