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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위 “생사 불명이었던 2명 역시 숨진 것으로 확인”
13일 오카나간 켈로나 남서 지역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경 조종사와 승객 등 3명을 태운 소형 수상 비행기가 97C 고속도로 브렌다 마인스 로드(Brenda Mines Road) 교차로에서 7km...
라저스 주최 제6회 산타크로스 퍼레이드가 6일(일) 오후 1시부터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퍼레이드는 브롱턴가(Broughton St)에서 출발하여 조지아가(Georgia St.)와 호위 가(Howe St.)돌아 데비 가 (Davie St.)에서 끝난다. 사진은 산타크로스가 직접 퍼레이드 경로를 표시하는...
신종플루 전국적으로 기승 전국 사망자 수는 100명 훌쩍 넘어무허가 가짜 치료약 등장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가 전국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BC주에서는 지난 1주일 사이에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더 늘었다. 이로서 올해 4월 이후, 신종플루로...
밴쿠버 교육청 추가예산요구 결의
BC주정부 교육부는 학생수가 줄어든 가운데 교육예산을 8400만 달러 늘렸다고 밝혔으나 메트로 밴쿠버 각 지역 교육청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액수는 늘어났지만, 직원봉급 인상 등을 고려할 때 교육청이 현재 교직원을 유지할 수 있을...
총 61개 혐의 25명 무더기 기소… “가담자 처벌 가속화”
검찰이 지난 6월 발생한 스탠리컵 폭동(Stanley Cup riot) 가담자를 처음 기소했다. 폭동 발생 5개월 만이다. 밴쿠버 시경(VPD)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스탠리컵 폭동 가담자 25명을 61개 혐의로 기소 신청했으며 검찰이 이를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소가...
BC주 그랜트법 2월 1일부터 발효 예정
홀로 일하는 점원을 보호하기 위한 그랜트 법(Grant’s Law)이 오는 2월 1일부터 BC주 전역에 발효된다. 이에 따라 종업원 혼자 밤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영업하는 소매점과 주유소에서는 안전 규정과 판매대금에 대한 지시, 위험상황에 대한 대책을 문서로 마련해...
“화면 공개 하루만에 덜미 잡혀”
뺑소니 차량 운전자가 사고 발생 3일만인 지난 6일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다. 관할 연방경찰(RCMP)은 검거된 운전자가 써리에 거주 중인 53세 남성이라고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7시 43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여성 2명을 자신의 차로 친 뒤 곧바로...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지난 2주간 로워 메인랜드에서 홍역환자가 10명 발생했고, 4명이 의심된다며 일반에 주의를 촉구했다. 그 중에는 주외 거주자도 포함되어 있다. 환자들 모두 홍역 백신을 면역력이 생길만큼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통제국은...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후보에게 잇따라 독설을 날렸다. 김 전 대통령은 16일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박 후보에 대해 “유신시대의 퍼스트레이디로 사실상 유신의 2인자...
사업가로 40년간 활동해온 잭 풀씨
밴쿠버 올림픽 추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사업가 존 W. “잭” 풀(Poole)씨가 23일 별세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계속
긴 가뭄 끝에 내린 반가운 비가 이번주 금요일까지 지속 될 전망이다. 이 비로 오랜 사투를 벌인 BC주 내륙의 대형산불 진화작업이 진전을 보이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쿠버 지역에서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1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고...
“국민 무시하고 군비 선택”
“캐나다는 북한의 도발적인 탄도 미사일 시험에 대해 분명하게 비판을 하겠다.”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장관은 11일 북한의 로켓 실험을 ‘탄도 미사일 실험’으로 칭하고 강경한 어조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베어드 장관은 “북한의 무분별한 행동은 유엔...
막바지 준비중...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근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밴쿠버에서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은 밴쿠버 시내 베이 백화점 공사장 앞에 등장한 올림픽 마스코트들. 좌로부터 쿼치(Quatchi), 서미(Sumi), 미가(Miga)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민수...
2013년 고용계획 설문 결과
캐나다 국내 기업 4곳 중 1곳(23%)은 내년에 신규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을 진행한 몬트리올은행(BMO)은 지난해보다 고용증대 계획을 밝힌 기업 비율이 9%포인트 늘었다고 지적했다. 주로 대기업(44%)이 중소기업(22%)보다 더 많이 취업 문화를 열 예정이다....
‘안철수 불출마 종용 협박’ 의혹의 당사자인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이 11일 교통사고로 다쳤다. 11일 오후 3시53분쯤 서울 반포동 예술의전당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주행하던 정 전 위원의 트라제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왼쪽...
정부 홍보에 열 올려
개리 런(Lunn) 캐나다 스포츠부 정무장관과 매리 맥닐(McNeil) BC주 올림픽 정무장관은 5일 올림픽의 사회-경제적...
11월4일(일) 오전2시가 1시로
캐나다와 미국에 적용된 일광시간절약제(DST)가 오는 11월 4일(일) 오전 2시를 기해 종료된다.DST종료에 따라 당일 오전 2시는 오전 1시로 조정된다. DST가 종료되면 한국과 태평양 시간대의 시차는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다음 DST는 2013년 3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이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
캐나다 정부가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관을 폐쇄하고, 국내 이란 외교관을 본국으로 추방하는 등 이란과의 단교를 선언한 가운데 캐나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앵거스 리드가 실시한 캐나다 정부의 이란 단교 결정에 찬반입장을 묻는...
4건의 연쇄방화 발생
밴쿠버 경찰이 최근 스탠리 파크에서 있었던 방화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 지난 목요일부터 스탠리 파크에 발생한 화재는 총 4건에 이른다. 지난 7월 30일, 새벽 6시에 보고된 공원 초입의 방화사건을 시작으로 8월 1일 저녁에는 산책로와 나무 등에...
“밴쿠버의 봄은 아직….”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건설 현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건축허가액수는 전달 대비 23.5% 늘어난 45억달러를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감소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온타리오주, 퀘백, 앨버타주에서 비(非)거주용 부문 신규뮬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