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경찰관에 5일 정직?··· 솜방망이 징계 논란
2024.05.13 (월)
음주사고 내고 증거 인멸 시도까지
경찰 감시시관, 징계 재검토 지시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밴쿠버시경(VPD) 소속 경찰관이 5일 정직 처분을 받은 징계에 대해 감시기관이 재검토를 명령했다. VPD 소속의 사무엘 청(Cheung) 순경은 비번일이었던 지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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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미시 트레일서 곰 습격··· 여성 중상
2024.05.13 (월)
어미곰이 아기곰 보호하려고 공격한 듯
애완견과 하이킹할 때는 목줄 항상 채워야
곰 습격 사건이 발생한 스쿼미시 트레일 / District of Squamish Facebook 스쿼미시의 트레일에서 애완견과 산책을 하던 한 여성이 흑곰에게 습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일이 있었다.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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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양 폭풍’··· 남미에서도 오로라쇼
2024.05.13 (월)
저위도 국가까지 이례적 관측
지난 10일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북반구 곳곳의 밤하늘이 오로라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오로라는 북위 60~75도 부근에서 주로 겨울에 관측된다. 큰돈을 들여 아이슬란드·핀란드·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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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빨리 나으려면··· '이 영양소' 풍부한 음식 드세요
2024.05.13 (월)
날씨가 오락가락할 때면,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몸이 춥고, 두통이 오는 등 곧 감기가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때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감기에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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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못 빼앗습니다, 왜?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없으니까!”
2024.05.10 (금)
[아무튼, 주말]
[정시행 기자의 드라이브] 한국 창작 동요 100주년 국민 응원가 작곡한 박문영
‘독도는 우리땅’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쓴 동요 작곡가 박문영씨가 5월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 기타를 들고 섰다. 그는 “대한민국은 그냥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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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급 환자 위한 1차 진료센터 랭리점 오픈
2024.05.10 (금)
랭리에 10번 센터 오픈, 평일 저녁에도 열어
“자상·고열·감염 등 경미한 질환 진료 가능”
▲UPCC 버나비점 진료 센터 내부 사진. 앞으로 랭리와 랭리 근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1차 긴급 진료에 대한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BC보건부는 응급실 방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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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사이버공격, ‘다른 국가 소행’ 정황 확인
2024.05.10 (금)
특정 국가 혹은 후원을 받는 조직 소행 가능성
총 세 차례 공격 시도··· 개인정보 유출 증거 없어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Getty Images Bank 최근 발생한 BC 정부 대상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다른 국가가 있다는 정황이 확인돼 당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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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공연
2024.05.10 (금)
6월 12~13일 이틀간··· NAC 첫 데뷔 공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는 6월 오타와 소재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National Art Centre)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는 현존하는 음악가 중 가장 주목받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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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30℃ 무더위 찾아온다
2024.05.10 (금)
9일 올해 첫 30℃ 기온 기록··· 토요일 절정
다음주부터 더위 잠잠··· 기온 다시 떨어질 듯
BC주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 BC주 리튼(Lytton)과 스쿼미시(Squamish)의 낮 최고 기온이 올해 첫 30℃를 돌파했다. 이번주에 찾아온 때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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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깜짝 선전···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
2024.05.10 (금)
일자리 증가폭 1년여 만에 최대··· 실업률 6.1% 유지
6월 금리 인하 전망 ‘흔들’··· 7월 가능성 높아져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나타나며, 6월 금리 인하 전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1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전월 대비 9만 개(+0.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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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모유수유하던 여성 습격··· 용의자 체포
2024.05.10 (금)
차 안에서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던 여성이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오후 2시 15분쯤 밴쿠버 이스트 세컨드 애비뉴 인근 커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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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갱단과의 전쟁’ 선포··· 전담팀 구성
2024.05.10 (금)
이르면 올해부터 ‘갱단 살인사건 수사대’ 출범
갱단 관련 사건, 전체 BC 살인사건의 46% 차지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 / BC Government Flickr BC주가 공공안전을 해치는 갱단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특수팀을 구성한다. 9일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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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이 채소’는 익혀 먹어야 더 효과
2024.05.10 (금)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채소는 종류에 따라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게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별로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지용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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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폭염까지··· 캐나다 산불 위험 더 커졌다
2024.05.09 (목)
9일 전국 산불 87건 발생, BC주 22건
“가뭄과 폭염 겹치며 산불 피해 클 듯”
올여름 캐나다의 많은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면서 전국에 강력한 산불 상황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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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C 캠프사이트 58개 추가··· “예약 숨통”
2024.05.09 (목)
총 3개 주립공원에 조성··· 9일부터 예약 가능
올여름 새로운 캠핑 장소를 찾는 캠핑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BC 공원관리국(BC Parks)은 9일 공지를 통해 밴쿠버 아일랜드 2곳과 로워 메인랜드 1곳, 총 3곳에 BC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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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정부도 사이버 공격당해··· 은폐 의혹?
2024.05.09 (목)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아직··· 조사 중
야당 “피해 사실 알고도 늦게 알려” 비판
런던드럭스에 이어 BC 정부도 최근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BC NDP 정부가 이 사실을 일주일 넘게 은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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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세입자 한숨 ‘재정 경고등'
2024.05.09 (목)
모기지 안 내도 주택 소유자보다 상환 부담↑
주택 소유자들은 2026년 ‘모기지 리스크’ 직면
캐나다 세입자가 높은 모기지 금리에 직면한 주택 소유자보다 더 큰 재정 압박에 처해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9일 발표한 2024 금융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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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차 뒤집었다··· 캐넉스 1차전 대역전승
2024.05.09 (목)
1-4 → 5-4 역전극··· 라이벌 오일러스에 ‘기선제압’
밴쿠버 캐넉스가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7판 4선승제) 1차전에서 라이벌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캐넉스는 8일 오후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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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유명 식당서 방화 추정 화재
2024.05.09 (목)
인명 피해 없었지만 당분간 영업 중단
27세 여성 체포··· 용의자 2명 더 있는 듯
써리 소재 로드하우스 그릴 식당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Roadhouse Grille Instagram 사우스 써리의 한 식당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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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먹는다는 끈적끈적한 ‘이것’, 효능 어떻길래?
2024.05.09 (목)
건강을 위해 낫토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낫토는 삶은 콩을 발효, 숙성시켜 만든 일본 음식으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유의 쿰쿰한 냄새 때문에 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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