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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발대학 연구팀에 의해…
알츠하이머와 치매와 같은 뇌질환을 쉽게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이 캐나다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QuoCo(Cognitive Quotient)이라 불리는 새로운 게임이 그것으로 간단한 기억력과 인지력 테스트를 통해 환자의 수치를 전체 표준...
BC주 입양의 달 맞아 캠페인
매년 11월 BC주의 입양의 달(Adoption awareness Month)이다. BC주정부는 올해 입양의 달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 1000명 입양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발표했다.BC주에는 보육원(舊 고아원)이 없고 대신...
성공적인 캐나다 대학생활을 기원하며 어느학교에서 공부하느냐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가 더 중요 지금까지 캐나다의 열아홉개 대학에 대해 각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특징을 글로 쓰면서, 캐나다가 가진 특성-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지만...
밴쿠버에 오는 3대 재앙 -백 광 열 폴 마틴 재무부장관 경제고문 캐나다 CBC TV 경제 해설위원 매일경제신문(한국) 컬럼니스트 올 겨울 밴쿠버에는 늘 존재하는 지진의 가능성, 소위 Y2K(K는 1000의 약자이니 Year 2000 즉 서기 2000년 이라는 뜻이다) 현상으로...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6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할 수 있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14일)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예년 대비 3도 낮은 16도로 예측됐다....
북미에서만 판매, 한국선 출시 안해
현대차가 캐나다 오토쇼에서 북미 전략형 소형차인 '2018 엑센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소형차 판매가 늘면서 특화된 소형차를 출시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
졸업 5~10년차 기준 엔지니어링 7만3000달러 대
세계대학순위 30위 안에 드는 대학, UBC를 졸업한 이들은 얼마만한 연봉을 받고 있는지, 연봉검색 전문 웹사이트 페이스케일닷컴으로 검색해봤다.   가장 평균 연봉이 높은 직군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로 7만3625달러다. 이어 ▲보건 7만198달러 ▲소프트웨어...
美연구진, 10개 언어의 구글검색·신문기사 등 빅데이터 분석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사람들은 누구일까.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거꾸로 중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장 부정적이었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부정적인 경향이 강했다. 미국...
미국 러시대 의료센터 연구팀 보고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근육 강화용 보충제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향후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미 러시대...
유니세프 전세계 아동 6명 중 5명이 문제 지적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은 14일 전세계 2세 아동 6명 중 5명이 신체·인지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자체 보고서를 발표했다.프란시스 베긴(Begin)...
지치고 고단한 영혼들 그의 곁에서 구원을 봤다
병약한 몸으로 선교 위해 지구 37바퀴 거리 여행, 아내 따라 신도 된 최경주 투어 도중 조문 위해 귀국 엄지원, 한혜진 같은 여배우들이 울다 지쳐 탈진했다. 미국 클리블랜드에 있던 골퍼...
세계적 송금 서비스 업체인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한국으로의 송금 비용을 인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 있는 웨스턴 유니온 고객이 한국으로 송금할 때 부담하게 되는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웨스턴 유니온이 발표한 송금...
9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지진 피해 교민들이 따뜻한 밥과 국, 김치를 나누고 있다./정철환 특파원“살아왔구나!”9일 오후 7시(현지 시각)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외곽의 호텔...
승객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해
스카이트레인 역내 공용화장실 설치가 드디어 가시화될 전망이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지난 13일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는 일반인 승객을 대상으로 역내 공용화장실 설치에 관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VPD 신원 공개, 지역사회 위협될까 우려”
18세 이하 여성 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밴쿠버의 한 갱생 시설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밴쿠버 경찰(VPD)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행범의 신원을...
BC하이드로와 밴시티 선정돼… 포브스 설문결과
포브스(Fobes)지가 선정한 최고의 고용주에, BC주에서는 BC하이드로(BC주 수자원전력공사)와 밴시티(신용조합)가 선정됐다.24일 포브스가 공개한 최고의 고용주 리스트를 보면 BC하이드로와 밴시티는 10점 만점에 각각 9.45점과 9.41점을 받아 캐나다 1·2위에 각각 올랐다....
한국이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 브랜드 지수(NBI)’ 조사에서 작년 대비 세 단계 올라선 27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사이먼 안홀트가 개발해 유명 시장 조사기관 GfK가 2008년부터 1~2년 주기로 조사·발표하는 국가 브랜드 지수는 조사 대상국의 수출, 정부,...
밴쿠버서 9년 만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내슈빌과 7판 4선승 맞대결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밴쿠버 캐넉스가 9년 만에 처음으로 홈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캐넉스는 오는 21일(일)을 시작으로 2024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7판...
선거자금-후원금-광고비도 큰 제약...‘알뜰’ 유세 불가피
BC주 지자체 선거 유세가 지난 22일 공식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과거 어느 선거보다 더욱 빠듯한 선거후원금과 제한된 홍보활동으로 후보들이 유세활동에 큰 제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lection BC에 따르면 새로운 선거 캠페인 재정지원법은...
밴쿠버 아쿠아리움 청원에 대법원 '승소' 판결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의 돌고래 전시 허가를 놓고 동물보호단체와 수족관을 운영하는 해양보존협회(Ocean Wise Conservation Association) 간의 치열한 공방이 BC 대법원의 전시 허가 판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일 BC 대법원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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