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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밴쿠버시내에 나타나 사람을 놀라게 했던 어린 흑곰 한마리는 13일 BC자연보호청(COS) 직원에게 잡혀 스쿼미시로 돌아갔다. 숫컷 흑곰은 밴쿠버시내 캠비가(Cambie st.)와...
Scott McCloy(스콧 매클로이) BC주 근로자와 사업자 중에는 워크세이프BC(WorkSafeBC)가 자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근로자의 경우BC주 근로자는 직장보건 및 안전법(the workers compensation Act)에 따라 산업재해에서 보호를 받는다. 사업주는 이 법에...
아름다운 얼굴 2002.11.18 (월)
 - 오영옥 / 코리아 비즈니스 써비씨스㈜ 실장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얼굴은 아름다운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아름다운 생각을 품고 살 때에 아름다운 말이 나오고 행동에 나타나고 얼굴에 나타납니다. 반말로 남에게 예의를 갖추지...
-제공- 스티브 김 / Synet(싸이넷) 컴퓨터 대표-웹디자이너, 컴퓨터 테크니션(A+, Network+)/ 문의603-0450 /988-5609 / www.synetcomputer.com / steve@synetcomputer.com 40. 컴퓨터 용어 2 컴퓨터 교육을 하고 또 컴퓨터 관련 문의 전화를 받으며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컴퓨터에 대한 용어를...
교사 노조 협상 타결 촉구… 23일 주 전역에서 수업 거부 예정
임금 협상을 둘러싸고 계속 되고 있는 BC 교사 노조의 단체 행동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BC주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타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해 말부터 시작된 교사들의 수업 외 업무 거부에 이어 교사들은 현재 각종 특별 활동...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2015년에 과거사 사죄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별명은 ‘우주인’ ‘외계인’이다. 현실보다는 이상을 따르는 정치를 한다고 해서 붙었다.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피해자가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한 그는 “2015년 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 꿇은 것도...
25일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2014 밴쿠버 국제 오토쇼’가 개막했다.올해로 94회째를 맞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는 미디어 프리뷰 행사와 함께 막을 올렸으며 오는 30일까지 전 세계 22개...
“대학 유학생 중 한국인 비율은 다섯번째로 높아”
캐나다의 교육열이 숫자로 확인됐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고등교육을 받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캐나다 통계청이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25세에서 64세 사이 캐나다인 중 89%가 고등학교 과정 이상을 마쳤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폴리머 재질 “수명 길고 친환경 기능”
위조 방지 장치를 대폭 강화한 5달러와 10달러 신권이 7일부터 유통된다. 앞서 유통이 시작된 100달러와 50달러, 20달러 지폐와 마찬가지로 폴리머(Polymer) 재질로 제작, 위조방지 장치를 늘린...
노다지 투자 기대하는 캐나다 광산협회
캐나다광산협회(MAC)는 25일 향후 5년간 캐나다 광산에 1300억달러 자금이 투자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와 이미 진행된 프로젝트 확장투자에 들어올 자금을 예상한 수치”라고 밝혔다.피에르 그래통(Gratton) MAC회장은 “수십억 달러...
지난 3일 밤 어린이날을 맞아 뉴 웨스트민스터 메시극장에서 열렸던 밴쿠버 크리스찬 한인 학교의 뮤지컬 공연.김정기 기자
조기유학 열풍3 2001.11.30 (금)
조기유학 열풍 (3) 소외감 극복 못하면'유학생'아닌'유랑학생' - 미국 현지 르포 지난 2월 교육부에서 조기유학 전면 자율화 방안이 발표된 후 미국 로스엔젤레스 글렌데일 교육구에는 한국 학부모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한인들이 밀집된 글렌데일...
센트라, 패스파인더, QX4 등 구형 모델
운전 삼가고 닛산에서 수리 받아야
닛산 캐나다 본사 / Getty Images Bank 에어백 폭발 위험이 있는 약 4만8000여 대의 닛산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 및 운전금지 권고가 내려졌다.   29일 닛산 캐나다는 다카타(Takata) 에어백이...
2011년 캐나다 최고의 미술상 수상한 금속공예가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은 캐나다 건국 150 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VASA SENSUM: 손계연 회고전>을 연다. 손계연 작가는 캐나다의 문화발전에 공헌해 지난 2011년...
보수당의 49억달러 대책예산 책정, 의회예산처 70억달러 필요 지적
캐나다의 환경오염 수준이 과소 평가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연방정부가 집계한 환경 오염지는 캐나다 국내 2만2310개소에 달한다. 캐나다의 환경 오염지는 "추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거나, 신체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정의된다. 환경 오염지로 일단...
수상스키와 스노보드의 만남 ‘웨이크 보드’ 물찬 제비‘수상쇼’360도 회전 … 짜릿한 질주 물속에 잠긴 보더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자 모터보트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푸른 물살을 가른다. 로프에 매달린 보더가 무릎을 펴는가 싶더니 사뿐히 물위로...
자유무역 옹호 및 기후변화 문제 해결 의지 보여
<▲ 프랑스 대통령과 첫 공식회담을 가진 저스틴 트뤼도 총리>취임 이후 프랑스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하고 있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6일 파리에서 프랑스 에마뉴엘 마크롱...
시의회 표결서 '반대 없이 통과'.. 콘도·타운하우스 등에 엄격 적용키로..   앞으로 리치먼드에서 콘도,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을 30일 이내 단기 임대하는 사업이 전면 금지된다. 그동안 단기 임대에 대해 어느 정도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던 리치먼드시와...
태양의 서커스 “몸짓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환상의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토템’(TOTEM)으로 밴쿠버를 찾는다.태양의 서커스는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콩코드...
유명 가수의 빈집에 들어가 음식을 먹고 목욕까지….캐나다 출신 인기 가수 셀린 디옹(43)의 집에 침입해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먹고 목욕까지 즐기던 남성(36)이 경찰에 붙잡혔다.범인은 5일 몬트리올 교외에 있는 디옹 집에 들어가 2층 욕실에서 목욕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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