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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1시간45분만에 실종··· 선내엔 3~4일치 산소만
미-캐나다 해안경비대 수색작업중
1인당 관광비용 25만불 넘어 ‘하이리스크 관광’
▲미 관광 잠수정 회사 '오션게이트'가 지난 18일 캐나다 근해 해저 탐사를 위해 잠수시켰다가 1시간45분만에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평소 모습.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111년 전 침몰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노화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전라도 구례·곡성·순창·담양, 경상도 함양, 산청 등 대표적 장수지역을 찾아가 그곳에 사는 85세...
사원 주차장에서 괴한 두 명에 의해 총격 맞아
숨진 남성은 시크교 분리주의 운동 지지자
▲18일 저녁 써리 시크교 사원에서 총격을 맞고 숨진 하딥 싱 니자르 (사진출처= BC Sikhs) BC주의 시크교를 이끌던 지도자 중 한 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신들은 지난 70년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어요. 한국인 모두를 안아주고 싶습니다.”지난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프랑스 참전 용사 사진전 개막식.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유럽협의회가 마련한 이...
[아무튼, 주말]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83세에 미국에 한식 전파
김옥길(1921~1990) 이화여대 총장과 동생 김동길(1928~2022) 박사 남매는 서울 대신동 자택으로 지인을 초청하면 꼭 냉면을 대접했다. 꾸미가 없는 ‘누드 냉면’에 편육 한 접시나 녹두부침이...
새 법안 제정··· '불어 사용자 이민 정책' 확대될 듯
퀘벡 외 지역에서도 프랑스어 사용 커뮤니티 확장
캐나다 내에서 프랑스어 사용 커뮤니티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됐다. 16일 캐나다 정부는 퀘벡 이외 지역에서의 프랑스어 사용 소수민족을 우선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의회, RCMP 유지안 가결··· 주정부 승인 남아
SPS “매우 실망”··· 직원 400명 실직 위기 처해
써리 시의회가 주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RCMP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16일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전날 시의회 투표 결과, 써리에 RCMP를 유지하는 안이 가결됐다고...
모기지 부채 증가로··· 소득 1달러당 1.85弗 빚져
“부채 상환 비용, 내년 하반기 정점 찍을 듯”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난 1분기에 또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4일 캐나다인들의 1분기 가계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농림위 “폭리 의혹 사실이면 횡재세 징수 검토해야”
로블로 등 기업들 폭리 부인··· 트뤼도 “득보다 실 많아”
인플레이션 중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캐나다 대형 식료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횡재세(windfall tax)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 하원 농림위원회는...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 100세인 연구 창시자이자 장수 의학 석학이다.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에서 27년간 세포 노화 연구에 매진하다, 2000년대 초반 고령사회연구소를 통해...
토론토 생계비 전국 1위, 밴쿠버는 작년 이어 2위
“캐나다, 순위 떨어졌지만 생활비 해마다 늘어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15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3)’에 따르면, 올해 역시 밴쿠버와 토론토가...
화물트럭과 핸디밴 충돌··· 사망자 대부분 노인
매니토바의 하이웨이에서 화물트럭과 노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인 핸디밴(Handi-Transit)이 충돌해 최소 15명이 숨졌다.   사고는 15일 오후 12시쯤(현지시각) 매니토바 캘베리(Carberry)에...
지난해 인구 105만 명 추가 ‘역대 최고’
친이민 정책으로 인구 증가세 이어질 듯
최근 이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캐나다의 인구가 4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5일 통계청은 캐나다의 인구 시계(Population Clock)가 오는 금요일 정오(밴쿠버 시간 기준)에 4000만...
BC정부, BC 인구 통계 설문조사 9월까지 실시
“정부 서비스 내 제도적 인종차별 파악 위해”
BC주정부가 정부 서비스에 내재된 제도적 인종차별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리사 베어 BC시민서비스부 장관은 14일 성명을 통해 BC 정부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접근성을...
▲출처=AIIB캐나다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관련 협력을 중단하고 탈퇴 수순에 들어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중국 베이징에 본부를 둔 AIIB는...
버나비·트왓센에서 총 6330kg 필로폰 적발
호주로 밀반입될 뻔··· 호주인 등 6명 체포
▲카놀라유 통 안에 숨겨졌던 메스암페타민 (제공= CBSA) 카놀라유 통 안에 숨겨져 호주로 밀반입되려 했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대거 적발됐다.   14일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에...
벨 미디어, 스트리밍에 밀리며 크게 고전
‘매출 반토막’ 라디오 방송국도 9곳 폐국
캐나다 최대 통신사 겸 미디어 그룹인 벨이 미디어 부문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한다.   14일 미르코 비비치 벨 회장은 공개서한을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할당된 예산의 절반 소진··· 작년 규모도 넘어설 듯
BC주 국토 7550㎢ 불타··· 역사상 네 번째 규모
올해 BC주 산불 진압 비용이 벌써부터 최대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BC산불관리국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산불 진압에 총 1억53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미 할당된 예산의...
전세계 직장인들 느끼는 스트레스 2년째 사상 최고치
전세계 직장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2년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각)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2023 세계 직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캐나다 이민부, “신분증 재발급, 비자 연장”
오는 9월 30일까지··· “커뮤니티 재건 위해”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 사진= Twitter/@SeanFraserMP캐나다 정부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 시민과 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분증 등 중요 서류를 무료로 발급해주고,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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