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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로 加입국해 현지 취업 편법 만연입국시 허위 진술 탄로 나면 加·美 5년 입국금지정상적인 해외취업에 필요한 절차를 건너뛰고 진행하다 중간에 틀어져 난처한 처지에 빠지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이번에는 다른 사정으로 캐나다 입국 전 취업이...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식 위해 참전 용사 10명 한국땅 밟아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국 정부가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공포하고 기념식을 거행했다.정부는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을 슬로건으로 27개 국가 4000여명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으로 초청해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감사행사를 펼쳤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2015년 새 학교 신설
초등학교가 두 곳 밖에 없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 학부모의 어려움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밴쿠버교육청은 엑스포 블러바드(Expo Blvd.) 55번지에 인터내셔널 빌리지 초등학교(International Village Elementary School)를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씨 “고문으로 허위 자백” 주장
테러 가담죄로 아프리카 모리타니에 수감됐던 온타리오주 런던 출신 한인 애런 윤(Aaron Yoon·24)씨가 석방됐다.윤씨는 현지시간 23일 새벽 18개월 형기를 마치고 출감했으며 곧장 모리타니를 떠나 현재 캐나다로  귀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윤씨는 테러조직...
전국 범죄율 20년 새 절반 수준
지난해 범죄가 발생한 건수가 최근 40년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범죄가 가장 기승을 부린 1991년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하다.캐나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범죄 현황에서 2012년 경찰에 신고된 범죄 건수는 인구 10만명당 모두 5588건으로 전년보다 3% 감소했다....
2013 세계 도시 생활비 발표... 서울은 13위
밴쿠버가 전국에서 생활하기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혀 2년 연속 1등을 차지한 토론토와 순위를 바꿨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머서(Mercer)가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물가를 조사 비교해 발표하는 세계 대도시 물가지수에서 밴쿠버는 세계 214개 도시 중 64번째로...
다운타운 고층 콘도에서 추락해 숨진 여성의 사인이 타살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사고 직후 추락 경위가 미심쩍다고 밝혔던 밴쿠버 경찰은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21일 오후 하우가(Howe St.) 1400번지 콘도의 13층 발코니에서 떨어진 여성이...
화이트캡스 팬 초청 공개훈련22일 버나비 스완가드(Swanguard)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공개 연습에서 팬과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영표 선수(12번)가...
코트라 “거래 상대 신분 꼼꼼히 확인해야”
갖가지 핑계로 마케팅 업무를 대행해달라며 중소 무역업체에 접근해 돈을 떼먹는 수법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한 기업이 한국내 무역회사 S사에 그럴싸한 제안을 해왔다. 외국에서 한국내 구매업체로 팔리는...
25일째 강수량 0.0mm...이번주도 흐린 날 없어
7월 들어 메트로 밴쿠버 일원에 단 한 차례도 비가 내리지 않아 쾌청 기록이 경신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환경부 자료를 보면 밴쿠버 기후측정소인 밴쿠버국제공항 기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25일째 매일같이 강수량 0.0mm가 이어지고 있다.비가 오지 않는 절기라...
전반적으로 우수하나 지역 별로 차이... 프레이저강 개선 필요
캐나다의 수질이 1970년을 기점으로 현격히 나아졌지만 지역별로 다른 규제로 말미암은 수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프레이저연구소가 16일 공개한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 BC주는 주요 산업인 제지공장에서 사용되는 표백 공정에 새 기술이 도입되면서...
“사고 빈발해 꼭 설치해야” 對 “우회 도로 여유 없어”
키칠라노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새로 설치하는 계획을 놓고 자전거 이용자와 주민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한쪽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밴쿠버시는 왕복 2차로인 포인트 그레이 로드(Point Grey Rd.) 1.3km를 자전거와 보행자...
법원 “불법화하려면 개별 이름 명시해야”
식당에서 현금 매출을 빼돌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탈세를 조장했다는 혐의를 받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가 5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BC주항소법원은 17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인포스펙 시스템사에 죄가 없다고 판결했다.인포스펙사는 식당용 결제...
22일 오전 3시까지 진입 전면 통제
패툴로 브릿지에 주말 동안 진입이 금지된다.트랜스링크는 19일 오후 9시부터 22일 오전 3시까지 교량 전 구간을 통제하고 도로 재포장 등 보수공사를 한다고 밝혔다.평소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은 알렉스 프레이저 브릿지나 포트만 브릿지로 우회해야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중독” 5명 중 1명 꼴
스마트폰을 가진 BC주민은 매일 두 시간을 전화기와 함께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업 인사이트웨스트가 최근 실시한 스마트폰 관련 설문조사에서 BC주 성인 세 명 중 두 명이 스마트폰을 소유했다. 특히 18세~34세 성인은 89%가 스마트폰을 택했다.이들이...
건널목서 조깅하던 여성 기차에 치여 사망
조깅하던 여성이 화이트락 철길 건널목에서 다가오는 기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휴일인 14일 오후 9시 43분께 화이트락에 거주하는 42세 여성이 남편과 함께 해변 산책로로 조깅을 나섰다.찻길을 건넌 부부 중 먼저 건널목을 지나간 남편은...
피해자 “경고없이 넘어뜨리고 목졸라” 경찰 “경고 수차례 무시 비협조”
포트무디 술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한쪽의 말만 듣고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며 해당 경찰을 상대로 소송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최근 인터넷에는 경찰이 한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팔로 목을 감아 뒤로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는...
오고 싶은 이유 “경치” 꺼리는 이유 “비용”
캐나다를 여행하고 싶다는 한국인 중 86%가 BC주를 방문하기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캐나다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12 한국시장 동향보고서에서 2년 내 캐나다에 오고 싶다는 한국 내...
전체 사례 중 7%만 재조사 필요
경찰이 관련된 심각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독립 조사기구에 지나치게 많은 보고 건수가 접수돼 경찰의 몸 사리기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경찰사고 조사기구(IIO)는 경찰이 출동한 사건 중 중상이나 사망자가 나올 경우 과잉 진압 여부를 가리기...
16일 밴쿠버의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랐다. 휘슬러는 31도, 팸버튼은 35도까지 수은주가 달궈졌다.17일에는 다소 구름이 끼겠지만 18일부터 주말까지는 계속 맑은 날이 이어져 제대로 된 여름 날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최고 기온도 20도 초반대로 예보돼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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