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화이트캡스 공개 훈련... 웹사이트서 관람 신청
이영표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팬들에게 훈련 장면을 공개한다.화이트캡스 구단은 7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벌이는 훈련에 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구단은 당일 오전 9시부터...
BC주에서 시행된 무기 자진 신고 결과 1800정이 넘는 무기가 걷혔다. 당국이 수거한 무기에는 2m 크기의 군용 미사일과 기관총도 포함됐다.BC주 법무부와 BC주 경찰서장협회는 6월 한 달 동안...
선서 거부해 시민권 못받은 영주권자 정부 상대 위헌 소송
캐나다 시민권을 받을 때 영국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선서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이의 수정을 요구하는 재판이 진행돼 관심이 주목된다.소송의 원고는 세 명의 영주권자다. 이들은 영국 여왕에 대한 충성 맹세가 차별적이고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밴쿠버 남성에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BC주 고등법원(Supreme Court)은 11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밴쿠버 거주 리처드 쉴즈(Shields·51)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알코올과 마약 중독자인 쉴즈는 72세 노모와 함께 살았으나 지난...
업계 “더 오르거나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 전망
메트로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1.50달러를 넘어 사상최고가에 육박하고 있다.12일 오전 10시 현재 휘발유 가격비교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을 통해 검색한 결과 밴쿠버, 코퀴틀람, 리치몬드, 버나비 등지의 주유소에서 보통 등급 휘발유를 넣을 때 1리터 당 1....
밴쿠버시 36층 콘도 재개발 계획에 주민 반발
밴쿠버시가 커머셜 드라이브 인근을 재개발하는 계획에 주민이 반발하고 나섰다.시는 그랜드뷰-우드랜드(Grandview-Woodland) 커뮤니티 재개발 계획에서 해이스팅스가(Hasting St.),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 나나이모가(Nanaimo St.) 등 3개 주요 도로를 축으로 저층 건물...
2009년 시행 후 흐지부지됐다 재도입동포 비자·방문취업 비자 소지자에 개방캐나다를 비롯한 외국 시민권을 가진 한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내국인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어 수속이 한결 편해지게 됐다.지금까지 외국 국적 동포들은 외국인 심사대에서만 입국...
득표율 62.70%... 2위 후보 여유롭게 따돌려
10일 치러진 제40대 BC주의회 웨스트사이드-켈로나(Wetside-Kelowna)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BC자유당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낙승을 거두며 다시 주의회에 등원하게 됐다.클락 주수상은 1만7012명이 투표한 보선에서 1만666표(득표율 62.70%)를 얻어 당선됐다고...
닷지 차저 차종으로 바꾸며 디자인도 변경
밴쿠버경찰청(VPD)이 새로운 디자인의 경찰차를 도입한다.시경은 그동안 사용하던 포드사의 빅토리아(Victoria) 차종 대신 닷지사의 차저(Charger)를 새 경찰차로 선택했다. 시경은 빅토리아...
밴쿠버시가 친환경정책의 하나로 공원과 거리에 과실수를 심고 인근에서 생산된 음식재료 구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현재 약 700그루인 과실수를 늘리기로 하고...
방범 카메라 덕에 검거율은 98%
밴쿠버시에서 올 상반기 동안 모두 30차례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예년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한 달에 5번꼴로 여전히 빈번하다.가장 최근 은행에서 돈이 강탈된 사건은 지난 6월...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출마한 보궐선거가 10일 치러진다.웨스트사이드-켈로나(Westside-Kelowna) 지역구에서 치러지는 보선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출마해 이번 선거의 무게감을 반영했다.3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4만5649명의 유권자 중 5777명이...
한카 수교 50주년 축하 밴쿠버 공연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정부가 주최한 ‘우정을 담은 이야기’ 밴쿠버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1200여 관객이 지켜본 8일 오후 UBC 챈센터 공연에서 출연진은 다채로운...
이통사 “현 가입자 중도해지 안 돼”CRTC “내후년 6월 새 규정 전면 적용” 못 박아이동통신사들이 CRTC의 2년 약정 새 규정을 두고 반격에 나섰다.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 벨 캐나다의 모기업인 BCE, 텔러스 등 3대 이동통신사가 주축이 된 이통사 모임은 2일 캐나다...
밴쿠버 메인가... 범인 병원서 사망
길 가던 사람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총을 발사한 후 자신에게도 방아쇠를 당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사고는 4일 오후 11시경 밴쿠버시 메인가 부근 26 애비뉴에서 일어났다. 막 공연이 끝난 건물에서 관객 70여명이 밖으로 나오는 중이었다. 이때 건물...
조만간 밴쿠버시 식당의 패티오 영업시간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패티오에서 영업할 수 있는 시간이 연장되면 식당은 수익이 늘어나고 이용객도 불편 없이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밴쿠버시는 현행 오후 11시까지로 돼 있는 패티오 영업시간을...
김남현 전 주밴쿠버총영사관 경찰영사가 서울 광진경찰서장으로 치안 일선에 복귀했다.한국 경찰청은 4일 단행한 총경 전보인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근무한 김 전 영사를 서울청 산하 광진경찰서장에 발령했다.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한국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성능개선판 공개
외국에서 급한 상황에 부닥친 한국 여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의 새 버전이 나왔다.한국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의 새 버전을 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OS 용 소프트웨어가 먼저 공개되고 애플스토어에서...
한국 문체부·총영사관 공동 주최...8일 오후 6시 UBC 챈센터
캐나다와의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주관한 문화 행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8일(월) 오후 6시 UBC 챈센터(Chan Centre·6265 Crescent Rd.)에서 열리는 축하공연 ‘우정을 담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7월 영사출장서비스를 써리에서 연다.써리 한인신협은행(10541 King George Blvd.)에서 7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영사출장 서비스에는 각종 공증업무를 처리하고 전자여권도 신청할 수 있다.영사 업무에 관한 안내는 총영사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