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 다운타운·코퀴틀람 시네플렉스 개봉
2024년 한국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EXhuma)>가 3월 22일(금)부터 밴쿠버 극장가에 상륙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전년도 2위에서 6위로··· 토론토는 1위 여전
버나비·써리도 올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밴쿠버가 전국에서 베드버그(빈대)가 가장 많은 도시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순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19일 해충 방제 전문업체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커머셜 드라이브··· “밴쿠버서 가장 독특한 곳”
1위는 멜버른 하이 스트리트··· 송리단길 24위
밴쿠버의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ive)가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중 하나로 꼽혔다.   영국의 여행 전문 매거진 ‘타임아웃’은 13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coolest...
봄방학 2주 동안 100만 명 이상 몰릴 듯
필요한 서류와 반입품 규정 미리 확인해야
약 2주간의 봄방학과 부활절 연휴 기간(3월 18일~4월 2일) 100만 명 이상이 밴쿠버 국제공항(YVR)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YVR 측은 공항에 도착하기에...
올 들어 4번째··· 지난달에는 사망자도 나와
WorkSafeBC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시급”
광역 밴쿠버에서 크레인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BC주의 산재보상 위원회인 WorkSafeBC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 40분쯤...
노숙인 6년 내 1500명 더 늘어 4700명 전망
저소득층 위한 SRO 부족··· 월세 부담도 커져
밴쿠버의 노숙인 수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주거 지원은 턱없이 부족해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노숙인 옹호...
목 부위 흉기에 수차례 찔려
지난 주말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휠체어에 탄 30대 남성 장애인이 흉기에 피습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경 다운타운 헤이스팅스...
화요일 저녁 퇴근길 유의해야
화요일 저녁 밴쿠버에 눈이 예보돼 퇴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하우 사운드, 휘슬러, 씨투스카이 하이웨이 등 BC주...
2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우산을 챙기고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밤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연방 통계청 캐나다 국민 사회조사(CSS) 결과
주거 불안정에 재정 압박··· 정신건강도 나빠
세입자이면서 대도시에 거주하고 나이가 젊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현저히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국민 사회조사(CSS)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와...
코로나 이전 95% 회복··· 전년비 31% 증가
캘거리 공항도 국제 노선 확장으로 신기록
밴쿠버 국제공항(YVR) 여객량이 코로나19 발발 3년여 만에 대유행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YVR은 13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지난 2023년 밴쿠버 공항의 이용객...
밴쿠버 시 10개 업소 규정 어겨 ‘적발’
베어 스프레이(Bear spray) 판매 제한 규정을 어긴 밴쿠버 업소 10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8일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방문한 28개 업소 가운데 시 규정을 어기고 베이...
BC 플레이스서··· 캐나다 조별리그 2경기 진행
32강·16강도 한 경기씩··· 토론토서는 6경기 예정
▲2026년 월드컵 경기가 열릴 BC 플레이스 (사진출처=BC Government Flickr) 2026년 여름 밴쿠버에서 총 7경기의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이하 피파)은 4일 공식...
CMBC 노사, 중재위원 권고안 수용
광역 밴쿠버 버스 노사가 추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갈등을 가까스로 봉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CMBC) 소속 약 180명의 관리직이 속해 있는...
지난주 대비 약 10센트 올라··· 다음주 1.84달러 예상
버나비 정유소 가동 중단 여파··· 5월까지 ‘고공행진’
한동안 안정세를 보였던 밴쿠버의 기름값이 오름세로 전환됐다. 전문가는 기름값 고공행진이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름값 정보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29일...
눈폭탄에 도시 마비··· 미흡한 대처로 ‘예고된 혼란’
계속된 이상 기후에, 위기 인식 중요성도 강조
▲지난 17일 폭설이 내렸던 UBC 밴쿠버 캠퍼스 모습 지난 17일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해안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이 지역은 그야말로 혼란에 빠졌다. 대부분의 대학과 학교들은...
외계인 2부 가이드··· 최동훈 감독과 일문일답
영화 ‘외계+인’ 2부가 오는 26일(금) 밴쿠버 극장가에 개봉한다. <외계+인>2부에서는 1부에서 남긴 궁금증을 하나둘씩 풀어가며 외계인의 탈옥과 외계물질 ‘하바’의 폭발을...
파업 재개 가능성 남아 있어
메트로 밴쿠버 버스노조 파업이 수요일 일단락됐다. 24일 오전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노조에 따르면 이날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버스와 씨버스 운행에 영향을 미쳤던...
버스·씨버스 운행 전면 중단··· 우버 가격 폭등하기도
노조 20% 임금 인상 요구··· “진전 없으면 강력한 조치”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버스·씨버스를 이용하는 광역 밴쿠버 지역 시민들의 발이 이틀 동안 묶였다. 노조는 사측과 대화에 진전이 없을 시 추가...
전체 범죄 건수는 5년 전 대비 큰 폭 감소
팬데믹으로 차량 침입↓··· 강력범죄는 증가
밴쿠버 지역의 총 범죄 건수가 5년 전에 비해 1만여 건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밴쿠버 시경(VPD)이 최근 발표한 범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총 범죄 수는 2019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