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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이날 무대에 올라 함께 수상했다.각본상에는 기생충과 함께 '나이브스 아웃', '결혼이야기',...
내달 26-10월11일, 제38회 밴쿠버 국제영화제
동 영화제 출신 및 주목받는 신인 감독 참가
김윤석, 이종은 감독 등 다수의 한국 작품 상영
<2018년 밴쿠버 국제 영화제 사진 VIFF>누구도 저항할 수 없는 매혹의 동아시아 영화의 세계가 밴쿠버에서 펼쳐진다. 2019년 ‘제38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가 내달 26일부터...
높은 수입 관세 등 가격차이4배..매니아 늘어
아시아에서 BC주 수제맥주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BC주 7개 수제맥주 업체가 아시아 시장에 진입했으며 이달 초에 패러럴 49맥주 업체까지 중국에 입점하는 등...
인천 경유해 부산 출국 및 도착하는 환승객들의 편의 도와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지역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증편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증편은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기존 매일 1회...
경기도와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농식품 등 6개분야 액션플랜 협정서 체결
BC주 집권당인 신민당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순방, 무역외교 확장에 나섰던 존 호건(Horgon) 수상이 이번 순방으로 한국과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독려하고 경제 및 문화 부문 연계 강화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수상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아시아 지역 첫 방문, 20일부터 10일간 경제 활력화 위한 일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오는 20일 한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BC주 신민당 정부로서는 처음인 이번 순방길에 호건 수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대표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BC주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무역국인 이들...
나이 70~80세, 키 172~177cm 검은색 지팡이…
밴쿠버경찰은 “교통사고로 다친 아시아계 남성의 신원 확인을 위해 제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경 밴쿠버의 Slocan과 East 29th Avenue에...
캐나다 연방정부는 12일 BC주산 해산물 홍보를 위해 76만4754달러를 관련 분야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테리 비치(Beech)  수산해양부 정무차관은 BC주 쿠트니에서 예산 지원을 발표하며, "캐나다는 농식품 수출 규모를 2025년까지 연간 750억달러 규모로 늘려갈...
8일(현지시각)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시아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다.‘트럼프 충격’에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오전 2%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닛케이지수는 오후...
지난 연방총선에서 소수의 힘이 정권 창출해내
캐나다통계청은 12일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 투표율이 유권자 77%로 2011년 총선의 70%보다 높은 배경에 대해 청년·원주민과 이민 10년 미만으로 최근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출신이 투표장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18세부터 24세 사이 청년 유권자의...
전세계로 번진 소두증 공포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23일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중남미를 다녀온 영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영국 외에도...
캐나다 회계사협회 BC주지부 설문결과
각종 사업 기록을 들여다보는 회계사(CPA)에게 BC주 경기 상황을 설문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부정적 진단이 긍정적보다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회계사협회BC지부(CPABC)는 9일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밴쿠버아일랜드 회계사들은 각각 56%와 54%가 현재...
최근 4차례 피해 잇따라…경찰, 용의자 20대 백인男 추적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아시아 여성들을 노린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한인 여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경찰(VPD)은 최근 차이나타운에서 상습적으로 지갑 날치기를 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나는 누구인가, 그 길을 묻다”
제 19회 밴쿠버 아시아 영화제(Vancouver Asian Film Festival: VAFF)이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시네플렉스오데옹인터내셔널빌리지 등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29일 본보로 보내 온 이메일을 통해 “올해의 영화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개인 혹은 문화적 정체성과 관련돼...
자산 100만달러 아시아 부자 469만명…한국도 6.8% 증가
아시아 부자 인구가 처음으로 북미 부자를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캐나다 금융기관 RBC는 지난해 투자가능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고액순자산보유자 수를 조사한 결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액순자산보유자 인구가 46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BC주 학교 이번 학기부터 향후 3년간 단계적 도입
2015~16학년도 신학기부터 BC주 학교에서 아시아인의 캐나다 이민 역사를 가르친다.BC주정부는 올 가을학기부터 향후 3년간 단계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도입되는 교육과정은 캐나다 원주민의 역사 및 생활, 기숙학교 시스템의...
“전체적으로는 감소세”
인종적·종교적·성적 소수자 등에 대한 증오범죄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증오범죄 신고 건수는 2012년 1414건에서 2013년 1167건으로 17% 줄었다. 인구 10만명당 전국 평균 증오범죄 피해자수는 2013년 기준 3.3명이다.증오범죄의...
버스 성추행남 경찰에 덜미
버스 안에서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으로 이름은 무케쉬 야사라푸(Yasarapu·27세)다. 경찰은 “4월 5일 오전 7시 45분 노스밴쿠버를 출발해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일본에 밀착
작년 8월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안보포럼(ARF)에 아시아·태평양의 주요국 외무장관들이 집결했다. 포럼이 끝나자 줄리 비숍 호주외무장관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전용기를 타고 케리와...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일본에 밀착
작년 8월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안보포럼(ARF)에 아시아·태평양의 주요국 외무장관들이 집결했다. 포럼이 끝나자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전용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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