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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에 귀중품과 현금이 보이지 않도록" 경고
밴쿠버에서 올해 발생한 차량 절도가 지난해 비해 대폭 증가했다.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차량 절도 발생 건수가 3500건 이상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2500건에 비해 39.4% 증가했다. 또한, 차량 절도범들은 주로 새벽 시간을 이용하거나 주말...
경찰 수사에 나서.. 목격자 제보 당부
최근 트롤리 전기버스에 가설된 구리 전선을 훔치는 와이어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밴쿠버 교통경찰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메트로 밴쿠버에서 발생한 트롤리 와이어 절도 사건은 약 24건으로, 경찰은 이로 인한 심각한 교통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주차장 주 타깃...11월 한 달에만 1238건 발생
지난 11월 한 달간 실시된 ‘차량절도 집중단속’기간에 밴쿠버 경찰은 25여명을 절도혐의로 체포했다.밴쿠버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밴쿠버에서만 1238건의 차량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92건에 비해 무려 39%나 급증한 것이다....
경찰 “주민 안전 위해 수상한 사람 목격시 신고할 것”
델타 경찰은 “더운 날씨에 환기를 위해 열어 둔 가정집 창문이나 현관문을 통해 도둑이 침입하는 경우가 있다”며 “여름철 가정집을 노리는 단순 절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델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25분경 투와슨(Tsawwassen) 3번가 4900번지의...
CBC 보도 “재난 지역에서 절도 등으로 10명 체포”
BC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그러나 산불로 폐허가 된 지역에서 제2의 피해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RCMP에 따르면 100마일 하우스(Hundred Mile House)와 윌리암스 레이크(Williams Lake) 등...
“해고 정당한지 재고해야”
니나 치마(Cheema)씨는 항공사 에어캐나다(Air Canada)에서 17년 간 청소 담당으로 일해 왔다. 그러다 단번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기내 1등석 승객을 위해 준비된 땅콩과 아몬드, 로션 등에 손을 댔다는 게 해고 사유였다. 치마씨에게는 훔친 땅콩을 인사과 직원에게...
수리비 최고 1만불 “주차시 뒷문 꼭 잠그길” 당부
트럭의 뒷문만을 전문적으로 훔친 절도범이 체포됐다. 애보츠포드 경찰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문적으로 트럭 차량의 뒷문만을 절도한 데이비드 아너(Ahner, 38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6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애보츠포드, 미션, 칠리왁, 랭리...
절도의 표적 되지 않도록 차량, 집 문단속 철저히
포트무디 경찰(Port Moody Police)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과 차량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날은 사람들이 집 창문 또는 실내로 통하는 주차장 문을 열어 놔 각종 범죄에 노출된다는 것. 더불어 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집을...
주밴쿠버총영사관 여행시즌 맞아 교민 안전 우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중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절도와 분실 등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는 치안이 매우 안정적인 나라이지만 간혹 식당이나 관광지 등에서 소지품에 대한 도난이 발생할 수 있으니...
<버나비>연말을 맞아 버나비 일대 각종 절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최근 발생한 절도사건의 용의자로 데번 베긴(Beguin)을 지목, 29일 홈페이지에 신상을...
<리치먼드>   리치먼드 관할 연방경찰(RCMP)은 연말 연휴기간을 맞아 주요 쇼핑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에 총 16명의 절도범을 검거했다. 경찰은 단독범행이나...
중고 휴대폰 거래시 도난·분실 여부 반드시 확인할 것
지난 5일 밴쿠버 경찰(VPD)은 2012년부터 꾸준히 감소해온 휴대폰 절도사건이 최근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조심하라고 권고했다.VPD 브라이언 몬테그(Montague) 순경은 "올해 1월부터...
"써리서 차 훔쳐봤자 소용 없을 것"
지난 4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차량 도난 주의의 달을 맞아 차량 절도범에게 써리 지역에서 차를 훔쳐봤자 소용 없을거라고 경고했다.써리 RCMP는 절도범들이 훔칠 대상을 잘못 택할 수...
경찰과 메트로밴쿠버~프레이저 밸리 200km 추격전 끝에 붙잡혀
차량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훔친 5인조 일당이 경찰과 추격전을 펼친 끝에 검거됐다.29일 리치먼드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경 도난당한 BMW 차량을 탄 20~31세 남성 3명과 여성...
4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훔친 트럭으로 경찰차 3대를 들이받은 23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붙잡힌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써리 141번가(St.) 8600번지 대에서 주차된 트럭을 절도하려는 수상한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경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용의자 검거 성공”
메트로 밴쿠버를 무대로 귀금속을 훔쳐 온 4인조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 시경(VPD)은 장신구를 착용한 시민들에게 접근해 귀금속을 훔쳐 온 혐의로 4인조 절도단을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절도단은 금반지와 목걸이, 팔찌 등을 착용하고...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은 도난사건을 막기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주들에게 보안에 각별한 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 밴쿠버 브로드웨이(Broadway) 선상에 있는 카메라...
“노스밴쿠버 남성 다음달 10일 재판정 서게 될 처지”
노스밴쿠버 론즈데일 상점가에서 연달아 두 차례 파피 모금함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주말인 8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다.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이 이 남성의 얼굴이 담긴 감시 카메라 화면을 일반에 공개한 지 단 하룻만의 일이다.RCMP는 “해당 화면이...
“노스밴쿠버에서 연이어 두 차례 범행”
파피 모금함을 연달아 훔쳐 달아난 남성의 얼굴(사진)이 매장내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잡혔다고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이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르면, 문제의...
상품권으로 빼돌린 후 가짜 상품권 제조
일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쌓이는 포인트를 훔쳐 사용한 일당이 밴쿠버 시경에 체포됐다.밴쿠버시경(VPD)은 로열은행의 카드 이용 포인트를 훔쳐 사용한 써리 거주 대니얼 서체키(suchecki·34세)와 돈 휴캘(Hucal·25세)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