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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노후시설 교체, 자원개발 위해 투자 불가피"야 "주정부의 잘못된 관리 결과...업체만 이득"BC주내 자원개발을 위해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BC하이드로(수자원전력공사) 내부 감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주정부도 인상계획을 시사했다. 전기료 인상은...
여론조사 업체들은 반성 중
BC주총선 이모저모여론조사 업체 경악...지난 14일 치러진 제 40대 BC주총선 결과에 대해 여론조사 업체들은 일제히 경악했다. BC신민당(BCNDP)이 최소한 신승(辛勝)한다는 전망이 모두 틀렸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여론조사 회사 중 하나인 입소스리드는 투표율이...
주총선 낙선, 클락 주수상의 다음 행보는...
당은 승리로 이끌었지만 정작 본인은 낙선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의 다음 행보는 일단 주수상에 취임한 후, 보궐선거 출마를 통한 주의원(MLA) 자격 획득이 될 전망이다.일반적으로 집권당 당대표가 주의원이 아니면, 집권당내 다른 주의원이 당대표에게...
이번 주총선에도 다양한 기록이 나왔다. 포트랭리-알더그로브 지역구 리치 콜만(Coleman·BC자유당) 당선자는 1만4533표를 받아 BC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 웨스트밴쿠버-카필라노 지역구에 출마한 랄프 술탄(Sultan·BC자유당) 당선자도 1만4173표로 두 번째...
투표 마감 후 네 시간 만에 당선이 확정된 두 한인 후보는 지지해준 유권자와 한인 사회에 차분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클럽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본 스티브 김(김형동) 당선자는 근소한 차로 줄곧 앞서고 있다는 개표 생방송을...
재검표 가능성 아직 남아있어
제40대 BC주총선에 여야 후보로 출마한 한인 후보 2명이 모두 잠정적으로 당선됐다.버나비-로히드 선거구에 BC신민당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제인 신, 좌측 사진)후보는 7606표(득표율 43.14%)를...
BC유권자, 자원 개발 통한 경제 성장 지지
지난 14일 치러진 제40대 BC주 총선에서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이 승리했다. 자유당은 주의회 총 85석 중 50석을 차지해 지난 총선 45석보다 오히려 5석을 늘렸다. 유효표 162만9502표 중에 자유당은 44.41%인 72만3648표를 획득했다. 이 번 승리로 자유당을 이끄는...
15일 오전 0시 8분 현재버나비-로히드후보자 득표수 켄 크레이머 (BC자유당) 7,083 (40.18%)제인 신(신재경·BC NDP) 7,606 (43.14%)크리스틴 클락(무소속) 1,445  (8.20%)다윈 번스 (BC녹색당) 1,496  (8.49%)129개 투표함 개표 완료코퀴틀람-...
여야 모두 가파른 증세없이 경제개선 약속
제 40대 BC주총선을 통해 BC주를 이끌어가게 될 정당은 일단 재정적자와 싸움을 치르게 된다.14일 총선이 치러지기 전까지 주요 토픽은 여야 중 누가 BC주정부를 적자의 수렁에서 이끌어내 균형예산으로 안착시키는데 적임자인가였다. 지지율 선두였던 BC신민당(BC...
한인 유권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치 상식(2)
BC주의회(Legislative Assembly of BC)에서 활동할 주의원(MLA) 85명 중 1명을 선출하게 되는 BC주총선에서 유권자 기준은 BC주에 선거일 이전 6개월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로 "투표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유권자는 기본적으로 투표인명부 등록(General voter...
“아시아에 LNG 수출해 경제 부흥시키겠다”
BC주의원을 선출하는 제40대 주 총선거 공식 캠페인 시작을 하루 앞둔 15일 여당 BC자유당(Liberals)은 당 대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공약을 발표했다. 클락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의...
신민당 공약 발표 후 여야 본격적인 대결 돌입
여당 "더 쓰고, 세금 더 걷는... 위험한 野공약"야당 "더도 덜도 안쓰는... 與보다 솔직한 공약"   오는 5월 14일 주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이 11일 재무공약을 발표했다. 신민당은 집권 첫해 7억9000만달러 적자로 운영하나 4년 이내 균형예산으로...
“35%, 적자재정 피하려면 세금 올려야”
경제 전망을 놓고 주민들의 생각이 양분됐다. 앵거스리드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경제 여건이 매우 좋거나 좋다고 답한 주민은 전체 응답자 중 46%를 차지했다. 정반대 의견은 이와 거의 비슷한 49%였다. 비관적인 전망은 메트로 밴쿠버보다는 밴쿠버...
29일 오후 6시30분…TV·라디오로 생중계
5월 14일 치러지는 BC주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 일정이 확정됐다.29일(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후보 토론회에는 BC자유당 크리스티 클락(Clark) 대표, BC NDP...
클락 주수상 선거자금 모금만찬은 성공당 지지율 21%로, 야당 33%와 큰 차이지난 8일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만찬에는 밴쿠버의 주요 사업가들이 참석했다. BC자유당(BC Liberals)은 이번 만찬이 "지난해에 이어 최대 규모"였다며,...
BC자유당 8일 켄 크레이머 변호사 선정
오는 5월 14일 BC주총선을 앞두고 버나비-로히드(Burnaby Lougheed) 선거구에서 BC신민당(BC NDP)후보로 출마한 한인 제인 신(신재경) 후보와 맞설 BC자유당(BC Liberals)의 후보는 켄 M. 크레이머(Kramer)...
밴쿠버에서 초대형 인도 영화 행사
밴쿠버 인도계 커뮤니티가 이번 주말 큰 행사로 술렁이고 있다. 더타임스오브인디아필름어워드(TOIFA)가 4일 뮤지컬쇼부터 시작해 6일 밴쿠버시내 BC플레이스에서 볼리우드 스타들이 등장하는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으로 마감하기 때문이다. 해당 행사로 하루...
여야 논평 통해 서로 비판
오는 5월 14일 BC주총선(BC General Election)을 앞두고 여야가 주정부 살림의 적임자를 놓고 4일 설전을 주고 받았다.BC자유당(BC Liberals)은 샘 올리펀트(Oliphant) 공보담당자 명의로 "BC신민당(BC NDP)은 균형 예산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며 포문을 열었다. 자유당은 "1991년...
BC자유당 후보로 코퀴틀람-말라드빌에 출사표
한인 1.5세와 2세 단체 C3소사이어티의 회장으로 활동해온 스티브 김(김형동)씨가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주의원(MLA) 후보로 코퀴틀람-말라드빌에서 출마한다고 18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BC주 여당 사과에 야당 진정성 없다 지적
BC주 집권당이 소수민족 대상 선거 전략을 주정부 예산으로 마련한 사건이 오는 5월 14일 총선을 앞두고 여야간의 전초전 전장이 됐다.BC주 제1 야당 BC신민당(BC NDP)은 지난 27일 BC주수상 사무실이 주정부 예산을 이용해, 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의 다문화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