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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포트 무디 소재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한인 조모씨(68년생, 여성)의 사인은 검시결과 자연사로 잠정 결론...
보트하우스 식당 종업원 보균자 판명
포트무디에 위치한 보트하우스 식당에서 12월 10일, 11일, 14일 오후 4시30분전에 샐러드나 디저트를 주문해 식사한 사람들에게 A형 간염(Hepatitis) 예방접종 권고가 내려졌다. 프레이저 보건청은 이 식당 종업원 중 1명이 A형 간염 보균자로 판명됨에 따라 이 같은...
집 주변 항상 청결하게
지난 15일 포트 무디 주민이 자신의 집 앞에서 어미 흑곰에게 물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포트 무디시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포트 무디시는 시청 웹사이트(www.cityofportmoody.com)를 통해 "포트 무디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우발적인 것이었으며,...
포트 무디의 자랑, 골든 스파이크 (Golden Spike) 축제
캐나다 데이를  시작으로 3일 동안 포트 무디 록키 포인트 공원에서 열린 골든 스파이크 축제는 포트 무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와 여러가지 구경거리를 찾아 온 많은 사람들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 콘서트, 춤,...
포트무디가 인구 2만에서 7만5000명 사이의 전세계 소도시 중 3번째로 살기 좋은 곳으로...
9일 오전 로히드 일부 구간 통제
포트 무디와 포트 코퀴틀람 지역에서 월요일인 9일 오전 총을 든 남성과 경찰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이...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포트무디 예술축제는 예년 이맘때면 도시 전체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였지만 올해는 전쟁과 괴질로 다소 차분한 분위기다. 시내 주요지역 47군데에 설치된 허수아비(scarecrow)의 묘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그림 전시장에서는 직접 시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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