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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물가상승률 전년비 3.6%··· '10년래 최고’
통계청, 세 달 연속 BOC 통화정책 목표치 상회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국가 경제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로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소비자...
정부 추가 자금 편성··· 내달 2일 신청 마감
총 4억여 달러 자금 투입, 2만 개 기업 혜택
BC주정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중소 사업체를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회복 보조금 프로그램(Business Recovery Grant program)’에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 BC고용경제회복혁신부는 4일...
개원 연설 통해 경제 회복, 의료 서비스 개선 강조
차별 금지법 도입 통해 인종차별 철폐 약속
호건 수상 “팬데믹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 안 돼”
BC 주정부가 개원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보건 및 경제 위기 회복과 인종차별 해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12일 오후, 자넷 오스틴(Austin) BC주 총독은 빅토리아 BC주...
8월 말까지 연장에 ‘신청 자격기준’ 2차 손질
“지난해 3~4월 매출 감소 기준 30%로 완화”
BC주정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중소 사업체를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회복 보조금(Business Recovery Grant program)’ 혜택을 오는 8월까지 연장한다. 일자리경제회복혁신부는 4일 성명을...
센트럴1 보고서, 향후 2년간 긍정적 성장 전망
주택·소비 증가, “외식·관광업은 회복 어려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BC주 경제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센트럴 1 크레딧 유니온(Central 1 Credit Union)이 최근 발표한...
바이든,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 철회 명령
키스톤 사업 뒤집기에 캐나다 업계 반발 커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취임 첫날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키스톤 XL 송유관 사업에 대한 대통령 허가를 정식 철회했다. 친환경 정책을 내세운 바이든 행정부가 환경파괴 논란을...
신청 자격기준 대대적 손질···혜택 받는 사업체 늘 듯
매출 감소 기준 낮추고, 필수 사업 운영 기간도 줄여
앞으로 BC주의 더 많은 중소 사업체들이 BC정부의 ‘중소기업 회복 보조금(Business Recovery Grant program)’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경기부양책 편성··· 민생 지원 확대
기업 구제·중산층 복원·세제 정책 등 골자
2021-2022년 시행 예고 "역대 최대 규모"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향후 3년간 1천억 달러를 투입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30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9월, 시간제 대비 봉급 근로자 상승폭 커
"주당 평균 소득은 1111달러, 변화 없어"
고용주로부터 급여를 받는 국내 근로자들의 수가 코로나19 경제 회복이 시작된 이래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월별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소비자 물가, 식품·주택 항목서 큰 폭 상승
전문가 예상치 상회··· "휘발유·항공은 줄어"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지수(CPI)가 두 달 연속 다소 미미한 증가율을 보여오다 지난달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1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BC주 만들 것”
렌트비 30%, 육아비 지원 등 파격적 공약 발표
BC주의 제3당인 BC 녹색당이 총선 열흘을 앞두고 친환경 경제 회복에 초점을 둔 최종 공약을 발표했다.   BC 녹색당의 소냐 퍼스테나우(Furstenau) 대표는 14일, 당의 최종 공약을 발표하는...
수업 재개에 워킹맘, 교육분야 일자리 상승
BC주 실업률 8.4%···캐나다 평균보다 낮아
코로나 2차 파동으로 노동시장 타격 가능성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받았던 캐나다 노동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9일 발표한 9월 노동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9월 실업률은...
전달 대비 3.5% 하향 불구 20개 산업 성장
숙박업·요식업 두자릿 수 증가···'V자’ 예상
캐나다 경제재개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7월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V자’ 반등의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7월 분야별 경제 보고서에...
100만개 일자리·저탄소 경제 계획 일환
코로나 극복에···3개년 인프라 전략 제시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3개년 연방 인프라 전략을 새롭게 수립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캐서린 맥케나 공공시설부 장관은 1일...
제43대 연방하원 개원사 발표
코로나19 대응 정책 방향 제시

“캐나다 백만 개 일자리 창출”
노인 등 취약층 처우·지원 확대
자유당 정부는 23일 제43대 연방하원 개원연설을 통해 코로나19 국난 극복 의지와 사후 지원 대책에 대한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줄리 피예트 연방총독이 발표한 이날 개원사의 7가지...
BOC, 기준금리 0.25%로 동결 유지
"올 3분기 회복세 예상보다 빠를 것"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현행 0.25%로 동결한다고 8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기준금리를 이전과...
석 달 연속 '내리막'··· 일자리 25만여 개 추가
BC주 실업률 10.7%, 제조업·요식업서 창출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석 달 연속 감소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월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캐나다 실업률은 10.2%를...
전달 대비 23.7% 상승···2월보다도 1.3% 높아
의류·가구점 상승 돋보여···전자상거래 강세 여전
캐나다의 지난 6월 소매판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6월 소매판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반등, 소매업 ↑
통계청, "미약한 반등, 회복까진 멀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치가 완화되기 시작한 지난 5월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빠르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5월 분야별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 응답자 30% 재취업 성공
나노스 리서치 “고용 욕구도 안정화”
캐나다 고용시장이 일부 주당국의 경제 재개에 따른 영향으로 강력한 회복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가 5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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