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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업률 10.9%...6월 비해 1.4% 하락
청년·유색인종 실업률은 아직 심각 수준
BC주 일자리, 3·4월 대비 58% 회복
캐나다 노동시장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7일 공개한 7월 캐나다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캐나다 노동시장의 일자리는 41만9000개가 추가된...
신체적 거리두기 위해 지정좌적제 운영
캐나다의 대표 영화관 시네플렉스(Cineplex)가 3단계 활동 재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간다.시네플렉스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정부의 3단계 활동 재개 계획이 다음주...
내달 6일 최대 500달러 일회성 지급
670만 노인 혜택··· 25억 규모 지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노인들에게 최대 500달러를 지급하는 연방 지원책이 다음달 부로 시행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목요일 정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월 670만...
물가상승률 연동원칙 따라··· 3번째 조치
300달러 특별 보조금 별개로 인상 추진
18세 미만의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오는 7월부로 인상된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이달 초 발표된...
앱셀레라(AbCellera), 미 릴리와 개발 제휴 후 연구 박차
세계 최대 규모 500개 항체 확보 성공···항체치료법 청신호
▲ 앱셀레라는 항체치료법을 통해 보다 획기적으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냈다 / 사진=앱셀레라 제공밴쿠버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기업 앱셀레라(AbCellera)가 500개의 항체를...
통계청 7월 월간 고용-급여 조사 발표
임금근로자 7만5400여 명 급증추세
캐나다 노동시장이 7월의 급격한 고용 증가와 임금 성장의 재개로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전국 월간 고용 및 급여 조사(SEPH)에 따르면 지난...
미 대양대기국, 1880년 기상관축 이래 … 20세기 평균보다 0.95도 높아
올해 7월은 사상 최고로 더운 달이었다. 1880년 지구상에서 기상관측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뜨거웠으며 인간요인에 의한 기후변화를 뒷받침하는 정점들을 잇는 긴 행렬 중에 가장 최근의 것이다.C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립대양대기국(National Oceanic Atmospheric...
통계청, 평균임금 4.5% 많아졌으나 일자리 24,200개 줄어 실업률 5.7%  캐나다의 7월 고용은 줄었으나 임금은 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상승(Wage Growth)이 작년 동기에 비해 4.5% 높아진 가운데 일자리는 2만4,200개가 없어져 실업률이 5.7%로...
조생종 절반 농사 망쳐... 과수농가와 유픽 관광객 실망
BC 체리의 산실 오카나간이 된서리 아닌 된비를 맞았다. 뜨겁고 건조한 호수변 오카나간 지역에 내린 7월 폭우는 산불 예방에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체리 농사에는 재앙이었다. CBC...
산불 피해면적 줄어... 이번주 내내 비소식도
올여름 날씨가 평년과 달리 대체로 흐리고 낮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가뭄과 대형 산불에 대한 위험이 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8일 BC 산불 관리청(BC Wildfire Service)은 올해 BC주에...
밴쿠버 도심서 발견돼... 독버섯 목격시 신고 당부
때 이른 7월에 밴쿠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 보건당국은 4일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인 '알광대버섯(Death Cap mushroom)'이...
1일부터 통근객 부담 배로 늘어
트랜스링크 "요금 인상 불가피"
메트로 밴쿠버의 통근객들이 공공요금 삼중고(苦)에 시달리고 있다. 이달부터 트랜스링크의 대중교통 요금이 최대 10센트 가까이 인상된데다, 주차세와 유류세까지 일제히 오르면서다....
에어 캐나다 발표… 밴쿠버-하와이 노선 전면 중단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보잉 737 Max 8 기종 운항을 최소한 7월 1일까지 하지 않는다.항공사는 손님들에게 봄여름철 예약과 여행의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펜타닐 성분 오남용… 30대 이상 남성 주범
최근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2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7월 한달 새 마약과다복용으로 의심되는 사망자 수는 총 134명으로, 작년 대비 약 12%나 증가한...
장기간 무더위로 전기 수요 증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던 지난 7월의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하반기 무더운 폭염기를 맞아 에어컨 등 냉방기구의 전기 사용량이...
REBGV 보고서, 2070채 매매에 그쳐
메트로 밴쿠버 7월 주택거래가 지난 2000년 이래 가장 저조한 7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거래는 총...
플로리다, 위스콘신 등 미국 소비재 캐나다 국내가격 인상 불가피
지난 1일 캐나다가 미국산 253개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조치를 발효함에 따라 미국의 캐나다사산 철강 관세 부과에 이어 양국간 무역전쟁이 본격화됐다.크리스티아 프릴랜드(Freeland) 연방...
버스 노선 일부 변경-로히드역 탑승 플랫폼 일부 변경 등 단행
트랜스링크가 여름철을 맞아 이번 주부터 운행 스케줄과 노선을 일부 변경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서비스 변경은 여름 휴가지 노선에 대한 버스 증차, 다른 노선의 논스톱 운행에...
“1.25% 동결” 발표하면서 “인플레 2% 못 넘도록 조치 필요” 폴로즈 총재, “신중한”이란 표현 안 써 ... 금통위원들도 공감
연방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2%를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만간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하면서 다음 금리조정 시기인 7월에는 기준금리를 올리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인 방문객 다소 감소… 미국, 중국 여행객 늘어
올해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지난 7월 최고수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관광객의 숫자가 늘었다. 특히 7월 한달동안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총 88만317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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