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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필라노 정수 시설장 찾아 과정, 관리 시찰
한국 환경부와 수돗물 홍보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밴쿠버 시를 방문, 상하수도 관련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알버타와 BC주 지역 정수시설 관련 답사를 위해 캐나다를...
메트로 밴쿠버에 살 집은 부족해도 주차장은 남아돈다. 최근 메트로 지역 주택위원회(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 Housing Committee)에 제출된 새 연구 결과는 임대 아파트와 소유 콘도 빌딩에...
최저 시간급 19.50달러··· 11년만에 첫 인하
밴쿠버에 살면서 맞벌이 부부가 자녀 2명을 양육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는 올해 기준으로 시간당 최소 19.50달러를 벌어야 하는...
2021년까지 단계적 인상 계획 '5월 발효'
자영업자 세금 감면, 주택 소유자 부담 커져
내달부터 사업체 소유에 따른 재산세 부담이 주택 소유자들에게 일부 전가될 전망이다.29일 밴쿠버 시의회는 사업체 재산세의 2%를 주택 소유자에게 양도하는 내용의 안건을 6대5로 최종...
밴쿠버, 주택구입부담 전국 1위... 연봉 20만 달러 이상 돼야
밴쿠버의 비싼 집값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벌어야 할까. 캐나다인 대부분이 일반적인 고소득층의 소득 수준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상위 2.5%의 초고소득자만이 밴쿠버에서...
경찰, 그룹 절도범 소행...여행객 주의 당부
공항 이용객을 타깃으로 절도범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리치몬드 경찰은 지난 17일 밴쿠버 공항에서 검거된 60대 여성 절도범과 관련, 공항 이용객들을 타깃으로 한 조직적 그룹...
찰리장, 배수영 등 한국 대표 작가 참가, 28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
<밴쿠버 아트 페어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 김혜경 기자>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밴쿠버에서 선보인다.올해로 5회를 맞는 2019 밴쿠버 아트...
캐나다 문화원 주최, 내달16일…말모이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9월, 공모 통해 캐나다 전역에 한국 영화 홍보
문화의 달 5월을 맞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밴쿠버에서 열린다.캐나다 문화원 주최로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최신 한국 영화 상영을 통해 우수한 한국 영화를...
밴쿠버 시, "밸모럴과 리젠트, 투자 않고 방치해 안전 위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사이드의 악명 높은 두 흉물 호텔 소유주에게 벌금이 부과됐다.CBC 뉴스에 따르면 수십년 동안 내외부 보수에 돈을 들이지 않고 폐건물로 방치한 소유주 사호타(Sahota) 가족이 안전위험 관련 조례 위반죄를 인정함에 따라 15만달러의 벌금과...
녹색당 시의원 동의안 제출... 다른 메트로 도시들 비상한 관심
밴쿠버 시의원이 밴쿠버 시내 주거지 주변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50km에서 30km로 줄이자는 동의안을 제출, 동료 시의원들의 공감은 물론 다른 메트로 도시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28일까지, 유명 한국 작가들 참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서미지 작가의 팝아트 작품>제5회 밴쿠버 아트 페어(International Art Fair)전시회가 개최된다.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999 Canada Place)에서...
공원위원, 시내 3개 18홀 골프장 용도변경 제안
"밴쿠버에서 골프를 하기엔 너무 비싸다." 골프장 그린 피 얘기가 아니다. 그 땅 값이 너무 아깝다는 주장이다. CBC 뉴스에 따르면 밴쿠버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의 한 위원이...
공석 1년 만에 정택운 신임회장 선출
“한인회장 선거 20년전 1천명 올핸 50명...깊이 자성해야”
<▲ 13일 총회를 통해 밴쿠버 한인회장으로 인준된 정택운 후보(가운데)와 김진욱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정동민 선거관리위원장. 사진 김혜경 기자 >지난 1년간 회장 선출과 한인회관...
비싼 수송비-높은 세금-루니 약세 등 겹쳐
올 여름 리터당 1.80달러까지 치솟을 듯
메트로 밴쿠버의 가스 가격이 12일 리터당 1.69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에 더해 가스 가격이 올 여름에는 지금보다 리터당 작게는 10센트, 많게는 15센트나 더 오른다는 우울한...
부동산, 밴쿠버 투자액 1/3로 줄고 토론토는 늘어나
밴쿠버 부동산에 집중투하됐던 중국 돈이 토론토로 옮겨가고 있다. 안방보험집단(Anbang Insurance Group Co.) 등의 회사들로부터 비롯된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규제 조치 홍수로 주춤해진 가운데 대신 토론토로 눈길을 돌리는 양상이다....
대도시·항구지역 원인... 봄철 쥐 유입 주의해야
밴쿠버가 BC주 20여개 도시 가운데 가장 쥐가 많은 도시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9일 해충 방제 전문회사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및 주거용 건물에서...
지난 1년간 갈등 접고 13일 총회 및 신임회장 선거
2만달러 등록금 외 추천서 등 신청 제한 없어
지난 1년간 회장 선출과 한인회관 매각을 둘러싸고 끊임없는 잡음과 갈등을 빚어왔던 밴쿠버 한인회가 마침내 정상화 행보를 시작했다. 밴쿠버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65세 이상 17.2%...캐나다 고령사회 ‘진입’
통계청, 인구통계 발표
캐나다인 3명 중 1명(35.7%)은 밴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올 등 3대 대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중 2/3에 해당하는 2천650 만 여명이 도시에 거주하는 등 도시화가 빠르게...
5월23일, 하드록 카지노 극장
국민가수 심수봉씨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드림 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5월23일 오후 7시 하드록 카지노 극장에서 열린다.1978년 MBC 대학가요제...
포트 무디 배그러모프... "법정에서 싸울 것이며 명예훼손 소송하겠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포트 무디 시장 랍 배그러모프가 휴가를 내고 시장직에서 일시 물러났다. CBC 뉴스에 따르면 배그러모프는 기소는 잘못된 것이며 법정에서 강하게 도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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