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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5년 이전 실효된 형 적시된 이민 서류 요구
이민수속 불이익 우려..양국정부 협의 진행 중
캐나다 내 유학 및 이민 수속을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범죄경력 회보서가 양국간 사용 차이로 인해 한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한국 법에 따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는 5년...
감염 전파 축소와 환자·의료진 편의 제공 목적
▲ 밴쿠버 전역 유료주차장 및 BC주 병원 주차장을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사진=배하나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강력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계량 주차...
정부 소식통 “72시간 이내 단기 여행자엔 규정 해제”
이번주 금요일 공식 발표 예상··· 항원검사 도입 가능성도
앞으로 짧은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캐나다인들은 입국시 필수로 요구되는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17일 사안에 정통한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전역 50여개 도입돼... 써리 센트럴역 첫 시범 개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인 키오스크(KIOSK)가 메트로밴쿠버 전역 교통시설에 도입된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2일 써리 센트럴역에 첫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설치, 보다...
모든 BC주민 7월말 무렵 1회 접종 완료할 듯
보건당국, 8일부터 나이대별 사전예약 접수
1,2회차 접종 간격 16주로 확대··· 접종자 ↑
80세 이상 일반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백신 접종 계획이 이번주 시행된다. BC보건당국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월요일부터 2단계 백신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 신청을...
BC주 국내외 여행용 연방 백신여권 발급 가능
백신 미접종 외국인 관광객·외곽 거주민 예외 적용
이번주 주말인 30일부터 항공·열차·선박을 이용해 다른 주(州)로 이동하는 여행객에 대한 백신여권 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이에 대한 세부 기준을 새롭게 규정했다....
‘중고거래’ 제너레이션스 플랫폼 캐나다 론칭
옷장에 안 입는 오래된 캐나다구스 재킷이 있다면, 이번이 공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나다구스(Canada Goose)는 기존에 사용하던...
18일 공식 제정··· 12월 1일부터 첫 시행 나서
9억3800만 예산 추정··· 오는 2025년까지 적용
캐나다의 새로운 공립 치과보험(Canada Dental Benefit)이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18일 연방정부는 치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공립보험제 도입 법안(Bill C-...
소상공인 55% ‘일손 부족’···시급 인상 효과도 미미
기존 직원들의 업종 변경, 정부의 과도한 지원 지적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세금 감면 혜택 확장 촉구
캐나다 내 일손 부족 문제가 점점 더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자영업자협회(CFIB)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내년 9월 전국민 접종 완료 기대··· 미국 뒤이어
1월까지 백신 50만 개 배포 "모더나도 접종 임박"
영국·미국에 이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내년 9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캐나다공중보건국(PHAC)은 17일 성명을...
미국 산불로 인한 초미세먼지 영향
비 예보된 16일부터 점차 좋아질 것
밴쿠버 지역의 미세먼지 주의보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의 대기질이 세계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스위스 공기청정기 제조사...
기존 오미크론 하위계보 ‘BA.2’ 전파 확인
100건 넘을 것으로 추정··· BC에만 66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계보 가운데 하나인 BA.2 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6일 언론 발표를 통해 ‘스텔스...
첫 감염자는 중국 자주 오가는 40대 男···격리 치료 중
위험도는 “아직 낮아" 재확인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질병관리국 보니 헨리 박사가 3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BC주정부 Flickr)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검체 묻은 면봉과 개발한 장비만으로 현장 결과 도출
연방보건부 생산·배포권 허가···정확성 검증 필요할 듯
캐나다의 한 생명과학기업이 코로나19 검사를 한 시간만에 마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생산 및 배포권을 허가받았다. 온타리오 카나타에 소재한...
정부, 입국자 자가격리 사전 의무 신고 강화
21일부터 지침 이행··· 미준수 벌금 1000달러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사전 의무 신고 절차를 강화한다. 연방 공중보건국(PHAC)은 4일 입국 관련 신규 지침을 통해 오는 11월 21일부터 캐나다가...
연방정부,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화’ 입법 계획 발표
재활용 어려운 6가지 항목 공개···대체품 마련 예정
캐나다 정부가 오는 2021년 말부터 1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조나단 윌킨슨(Wilkinson) 환경기후 변화부 장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캐나다 언론, “현재의 감염상태 가늠하기 어렵다”
한정된 검진키트···우선 대상자 범위 축소되는 경향
최근 일부 언론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코로나19 증상이 있어도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전해지면서, 코로나19 검사가 충분히 이뤄지는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CBC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에어캐나다 동승객 '감염 위험'
"총 13개 항공편 이용자 2주 자가격리 요망"
지난 일주일새 밴쿠버 항공편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발견돼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에는 밴쿠버에서 출발한 인천행 비행기에서...
대낮에 시민들 많이 찾는 곳서 발생···1명 중상
메트로 밴쿠버서 열흘 새 4번째 총격 사건
코퀴틀람 쇼핑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쯤, 코퀴틀람 센터 쇼핑몰 H&M 매장이 있는 노스플라자 입구 앞에서...
제43대 연방하원 개원사 발표
코로나19 대응 정책 방향 제시

“캐나다 백만 개 일자리 창출”
노인 등 취약층 처우·지원 확대
자유당 정부는 23일 제43대 연방하원 개원연설을 통해 코로나19 국난 극복 의지와 사후 지원 대책에 대한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줄리 피예트 연방총독이 발표한 이날 개원사의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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