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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적자 눈덩이... 지난 한해만 12억달러
2019.02.08 (금)
4월 경상 보상 상한액 개정 법 발효 전 신청 쇄도도 원인
BC 주의 독점 자동차보험 공기업 ICBC의 지난해 적자가 우려했던 것보다 3억달러 더 많은 12억달러로 나타났다.이는 주정부가 적자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경상 피해자 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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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 불청객 비둘기 해결책은 피임
2019.02.08 (금)
비둘기들은 메트로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배설물에 의한 역사와 열차 불결 문제도 있지만 더 심각한 건 안전 위협이다. 이들이 철도 침입 경보 장치를 작동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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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파 다음 주까지 계속된다
2019.02.07 (목)
“BC 남해안에 연속되고 있는 추위의 끝이 안 보인다.”글로벌뉴스는 6일 기상전문가의 예측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BC 남해안(South Coast)은 지도상으로는 BC 남단 서해안 지역으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외에 썬샤인 코스트 남부와 스쿼미쉬-릴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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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락 스몰 비즈니스 점점 쇠퇴
2019.02.07 (목)
떠나는 업소들 최근 2~3년새 10여곳
메트로 밴쿠버 명소 중의 한 곳 화이트 락(White Rock)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 도시의 랜드마크인 부두와 흰 바위가 바라보이는 머린 드라이브(Marine Drive) 상가를 떠나거나 휴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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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멕시코-캐나다 수하물 요금 미화로 부과
2019.02.05 (화)
가방 1개당 30달러는 캐나다 달러로 42달러 "현금 횡령"
웨스트 젯(WestJet) 항공사가 멕시코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편 위탁수하물 요금을 US 달러로 부과해 승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CBC뉴스에 따르면 리자이나의 태린 질키(Tarin Zielke)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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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최 리마 그룹 회의, 베네수엘라 과이도 지지 선언
2019.02.05 (화)
트뤼도 총리는 베네수엘라 난민 등 위해 5천3백만달러 지원 약속
캐나다를 비롯한 리마 그룹 외교장관들은 베네수엘라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캐나다 주최로 4일 오타와에서 회의를 갖고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쥬앤 과이도를 정회원으로 인정하고 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정통성이 없는 지도자로 규정, 회원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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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메트로 밴쿠버 이번주 내내 강추위
2019.02.04 (월)
4일 새벽 체감온도 -22도까지 급강하... 목금에 또 눈 예보
캐나다 중동부 지역이 위험 수준의 혹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에도 3일 첫눈이 적지않게 내렸고 이번 주 내내 강추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글로벌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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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홀튼 공동창업자 론 죠이스 타계
2019.02.01 (금)
캐나다 국민 체인점으로 키운 경찰관 출신 사업가
팀 홀튼 공동 창업자 론 죠이스가 31일 타계했다.CBC 보도에 따르면 그의 가족은 발표문에서 죠이스가 온태리오 벌링턴 자택에서 가족들이 그의 옆을 지킨 가운데 영면했다고 밝혔다. 향년 88세.론 죠이스(Ron Joyce)는 팀 홀튼 커피와 도넛을 캐나다 사람들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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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건사고] 오카나간 '애니멀 호더' 고양이 총 200마리 인도
2019.02.01 (금)
오커나간 애니멀 호더 고양이 총 200마리 인도 BC 내륙 SPCA(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동물학대예방회) 두 지회에 어린 고양이 홍수 사태가 났다. 이미 인도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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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 세금 등 1만달러 이상 현금납부 불허
2019.02.01 (금)
돈세탁 방지 위해 빈집세, 재산세 등 못 내도록
밴쿠버 시는 시청을 통한 돈세탁을 억제하기 위해 1만달러 이상의 현금 납부를 더이상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뉴스에 따르면 밴쿠버 시는 31일 사람들이 신분증 확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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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 보궐선거, 이변은 없었다
2019.01.31 (목)
30일 주의회 보선, 자유당 도전 누르고 낙승
주정부 연정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던 나나이모 주의회 보궐선거에서 NDP가 낙승, 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캐나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일 치러진 이 보선에서 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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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 베네수엘라 전운과 캐나다
2019.01.31 (목)
경제적 사회적 비상사태를 맞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자신이 임시 대통령임을 스스로 선언한 젊은 지도자가 떠오르자 세계는 그를 지지하는 편과 반대하는 편으로 갈라져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캐나다는 일찌감치 그를 지지하는 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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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동부에 주말까지 ‘혹한 위험 경보’
2019.01.31 (목)
북극 찬 공기 영향 체감온도 -50~60도까지 내려가
캐나다 중동부 지역에 혹한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환경청은 중부 사스캐처원에서 동부 퀘벡까지 혹한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동상 등에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고 30일 CBC가 보도했다.이번 추위는 북극의 소용돌이 바람에 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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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세금 엄포로 비공식 선거운동 개시
2019.01.29 (화)
앤드류 쉬어, "자유당 재선되면 캐네디언들 세금 더 내게 될 것"
캐나다 연방총선 선거운동은 이미 시작됐다. 그 신호탄을 제1야당인 보수당에서 세금 엄포로 쏘았다. CBC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Andrew Scheer)는 27일 당 소속 상하원 의원 연수회에서 "자유당이 재선된다면 캐네디언들은 세금을 더 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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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간호사 3년 노사협약안 54% 찬성으로 통과
2019.01.29 (화)
매년 2% 임금 인상... 미충원 경우 할증 임금도
BC 간호사 노조와 보건 고용주 협회간의 3년 노사협약안이 간호사들에 의해 지난 주말 통과됐다. 글로벌 TV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투표에서 54%만이 지난해 11월 타결된 3년 협약안을 찬성했는데, 이는 정부와 보건 고용주들이 필요한 만큼의 안전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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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엔 '체리 블라썸', 온타리오엔 또 혹한 경보
2019.01.28 (월)
2월중순까지 안 피는 벚꽃이 이상기온으로 만발
캐나다의 1월에 벚꽃이 만발했다. 대부분의 지방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밴쿠버 아일랜드는 약간 쌀쌀한 봄날 같은 날씨를 매일 즐기고 있다고 CTV가 28일 보도했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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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향방 가를 나나이모 주의회 보궐선거 30일 실시
2019.01.28 (월)
자유당 승리 경우 의삭 43 대 43으로 같아져 조기 주총선 가능성
BC 정권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나나이모 주의회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가을 현 나나이모 시장 레오나드 크로그(Leonard Krog)의 시장선거 출마로 공석이 돼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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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건 사고] 써리 연쇄 성추행범 주의보
2019.01.25 (금)
[우리 동네 사건 사고]캠룹스 비디오 대여점 일주일새 두차례 털려 넷플릭스의 시대에 가게를 유지하기도 힘든 마당에 캠룹스에 있는 한 비디오 가게가 일주일 동안 두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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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훈수 발언 논란 맥컬럼 주중대사 경질
2019.01.25 (금)
실언 사과 후 또 실수... 총리가 사퇴 요구
연일 문제 발언으로 본국 연방정부를 난처하게 만든 죤 맥컬럼 주중대사가 결국 경질됐다. 져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맥컬럼(McCullum) 대사에게 중국 텔레콤 회사 화웨이 중역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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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캐나다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
2019.01.24 (목)
캐나다 고위 공무원들도 국민 세금을 개인 용도로 쓰기는 별로 예외가 아니라는 보고서가 이번주 초 나왔다. BC 주의회 의장 대럴 플레커스(Darryl Plecas)는 자신이 지난해 11월 유급정직시켜 RCMP 호위를 받으며 의사당에서 집으로 가도록 한 의사국장과 경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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