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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평균 2200건 사고, 610명 부상"
로워 메인랜드 '레드존'··· 운행 팁 안내
해마다 부활절 연휴 기간 BC주 전역에서는 평균 22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10명이 다치고, 2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부활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加 소비자 3명 중 1명, 식품 업계 신뢰도 바닥
“시장 지배력 남용해 소비자에 가격 부담 전가”
연방정부, 4월 중 식료품 공급망 재정비 나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식료품 가격 폭등의 이면에 식품·유통업계의 지나친 폭리가 뒤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식품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 인상을 구실 삼아 가격을 크게 올린...
김치 생산시설로서는 캐나다 서부지역 유일
밴쿠버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티 브라더스(T-brothers)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 중 하나인 ‘한국김치(HANKOOK KIMCHI)’가 지난달 21일 SQF(Safe Quality Food) 인증을 획득했다. 1994년 호주에서 처음...
13세 소녀 살인 혐의 피고인 “무죄 주장”
다음주 검사 측 진술, 첫 증인 출석 예고
지난 2017년 7월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발생한 ‘10대 소녀 살인사건’의 첫 공판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열렸다. BC주 대법원은 지난 5일, 13세 소녀 A양을 살해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6월 1일부터 적용··· 기존에서 1.1달러 인상
인플레이션율 6.9% 반영··· 15만 근로자 혜택
BC주 최저 임금이 오는 6월 시간당 15.65달러에서 16.75달러로 오른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5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을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인상...
통계청, 의회·언론 등 공공기관 신뢰도 조사
한국계 65% 경찰 신뢰··· “이민자 평균 아래”
캐나다 경찰에 대한 이민자들의 신뢰도가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의 약 3분의 2(67%)가...
4월 1일부터 FHSA 출시··· 절세 투자 혜택
목돈 운용에 도움··· 최대 4만弗 세금 공제
연방정부가 지난해 주택 위기 대응을 위해 발표한 주거 안정화 정책 가운데 하나가 이번 주 실현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다운 페이(계약금) 비용 마련에...
4년새 3번 째 적발··· 잠정 폐쇄 명령
“중대 위생 위반 4건, 경미 위반 2건”
▲523 East Broadway, Vancouver/Google MapsUPDATED: K마트는 적발된 위생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3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영업을 재개했다.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한인 수퍼마켓...
거센 반발에··· 4월 주류세 인상률 6.3%→2%
연방정부가 오는 4월 캐나다 주류세(alcohol tax) 세율을 2% 인상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바꿨다. 당초 정부는 6.3% 인상을 예고했으나, 업계의 반발이 커지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예산안 ‘민생 안정·의료·청정 경제’에 중점 투자
경제 위기 극복 위해··· “순 지출 430억弗 편성”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43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8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2023 회계연도...
3년 연속 2.3% 인상안··· 최소 5센트 올라
치솟은 물가 탓··· 통과될 경우 7/1부터 적용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이 올해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다음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2.3% 인상안을 최종 승인·확정할 방침이라고...
24일 트뤼도-바이든 정상회담··· 핵심 의제 4가지
국방·이민·에너지 등 논의··· “북미 시장 강화 기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의 유대를 근간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두...
통계청, 전국 EI 실업보험 수혜자 역대 최저 기록
밴쿠버는 전월 대비 되려 늘어··· “전국 유일 증가”
캐나다 실업보험(Regular EI benefits)의 혜택을 받는 수혜자 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고용보험 통계에 따르면, 직장에서 해고돼 실업급여를...
연간 인구 증가율 2.7%··· G7 국가 중 1위
이민이 주요 동인··· “26년 후엔 인구 2배”
캐나다의 인구 증가세가 갈수록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인구가 100만 명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센서스 인구 조사에...
정부, 여권 발급 프로세스 추적 서비스 도입
여행 시즌 다가옴에 따라··· “갱신 급증 대비”
앞으로 캐나다 여권 신청 시 진행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나다 가족·아동·사회개발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여권 신청 현황을 추적해볼 수 있는...
4월 1일 인상··· 15.55달러→16.65달러
“치솟은 물가·생활비에 맞춰 인상 단행”
캐나다 연방 산하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다음달 시간당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오른다. 캐나다 고용사회 개발부(ESDC)는 지난해 6.8% 상승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조치로, 4월 1일부터...
국내 8개 공항서 차례 오픈··· YVR은 4월 3일
다음 달부터 미국으로의 보다 빠른 출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넥서스(NEXUS) 등록 센터가 오는 4월 3일에 다시 문을 열 예정으로...
2월 소비자물가 5.2% 상승··· 3년來 최대 하락폭
금리 동결 청신호··· 식료품·주거비 여전히 '고공'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일곱 달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5.2% 올랐다....
연례 세계행복보고서··· 핀란드 부동의 1위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꼴찌 “57위 기록”
캐나다가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23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소비량 따라 7~9% 인하··· GJ당 1달러 ↓
"연 90GJ 소비시 요금 월 7.50달러 절약"
다음 달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월평균 7~9%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7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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