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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주민 14명 체포 후 도로봉쇄 풀기로 잠정 합의
LNG 파이프라인 건설 공사에 반대하는 원주민 14명이 7일 경찰에 의해 체포된 뒤 밴쿠버, 오타와, 토론토 등 캐나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일 항의 집회가 열렸다. RCMP는 7일 BC 북부 휴스턴...
은수미 성남시장…11일 미국 일정 마치고 밴쿠버 방문
밴쿠버시와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및 양 도시간 교류 활성화 협력을 위해 은수미 성남시장이 밴쿠버를 방문한다.이번 은 시장의 밴쿠버 방문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추진 동력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북미 지역 공식 방문 일정 중...
시의원 제안… “준비 간편, 저렴한 경비”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북미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 밴쿠버에 결혼 예정자들이 아쉬워하고 의아해 하는 것이 하나 있다.시청 결혼식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이다. 토론토를 비롯해 캐나다 주요 도시에 다 있는 이 간편 웨딩 써비스를 그래서 밴쿠버 시청에서도 하도록...
고양이 없어 토끼로 대신... 1월부터 다시 고양이 입양 가능
3년 전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펜더 스트릿에 문을 연 최초의 고양이 카페 Catfe가 성황을 이루어 카페의 주인공인 고양이들이 부족해졌다.Catfe는 동물복지 NGO SPCA(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아듀 2018 기사로 돌아본 한 해
2018년 밴조선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기사를 정리해 한 해를 돌아봤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자주-토론토 총격사건…한인 3명 포함 10명 사망지난 4월23일 토론토 노스욕 일대에서...
빈이 9년 연속 1위..토론토, 오타와 16위와 18위 기록
서울은 231개 도시 중 79위 컨설팅그룹 머서, 2018 생활환경 조사 도시 순위 발표
밴쿠버가 삶의 질과 생활환경이 좋은 도시 세계 5위로 순위에 올랐다.세계적 컨설팅 그룹인 머서(MERCER)가 20일 발표한 2018 세계 주요 도시 주재원 삶의 질 및 생활환경(Quality of Living)순위에...
최종 검열 통과 29일부터 영업 개시
BC주 4번째 정식 민영 업소 등록
이번주부터 밴쿠버에서도 기호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주정부로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를 받은 밴쿠버 소재 대마초 판매점이 이번주 29일부터 공식적으로 영업을...
[社告] 밴쿠버 조선일보 독자 여러분께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로 인해 신문 발행일이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12월 26일 수요일자가 27일 목요일에, 1월 2일 수요일자가 3일 목요일에 발행됩니다.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노조, "업무복귀 명령 정당화 위해 대란 과장했다" 비난
Canada Post는 노조 파업으로 야기된 소포 적체가 풀려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연말 성수기 제때 배달 보장이 회복되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정상 배달 보장이 안되는 지역은...
비싼 집 값 영향…전국 평균 177.5 크게 웃돌아
높은 주택 가격이 밴쿠버와 토론토 주민의 부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DTI)이 밴쿠버는 242, 토론토는...
14일 교회협의회…성탄절 연합 찬양예배
밴쿠버 교회협의회(회장 김종욱 목사)가 주최한 성탄절 연합 찬양예배가 지난 14일 오후 7시30분 써리 소재 퍼시픽 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전 지역 교회 성가대들이 함께한 가운데...
17일기준 1.48달러까지 치솟아...이번주 목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듯
지난 주말부터 메트로 밴쿠버의 자동차 기름값이 리터당 1.48 달러로 일제히 폭등했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16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휘발유...
[우리동네 사건사고]써리 부부싸움 남편 나무 위로 숨었다가 체포경찰 외에 특수구조대, 위기협상관까지 출동써리에서 부부싸움 중 출동한 경찰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 숨었던 남편이...
수영장·링크장·골프장 등 일제히 올라
이용료 인상 의결로 내년 1월 시행
밴쿠버시가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내년 1월부터 최대 2%까지 인상한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지난 11일 밴쿠버의 공공시설 이용료 인상안을 최종 승인하고, 시가...
성폭행 용의자 목격 제보 당부
지난달 이스트 밴쿠버에서 14세 소녀가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밴쿠버에서 또다시 아동성범죄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이번...
150여명 밴쿠버 지역 목회자 부부 참석..친교 및 단합 다짐
한 해를 마감하며 친교와 단합을 다짐한 기독교 목회자들의 송년회가 열렸다.지난 10일 오후 7시 써리 소재 길포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밴쿠버 지역 교회협의회 및 목사회...
2019년 7월부터 6주간 북미 순회 공연
영화 상영 계기…음악과 그룹 새롭게 조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열풍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영국 그룹 퀸이 밴쿠버를 찾는다.업계에 따르면 퀸의 오리지널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이란 제재법 위반 혐의...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
캐나다 사법당국은 지난 주말 중국의 다국적 텔레콤 장비 및 가전 대기업 Huwei Technologies CFO이자 부회장인 멍 원주(Meng Wanzhou)를 체포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멍은 1일 밴쿠버 공항에서 환승 중 체포돼 구속됐으며 미국으로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멍의...
<▲북미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지난 1일 창단한 밴쿠버의 E-스포츠 팀이 화제다. 밴쿠버 타이탄즈(Vancouver Titans)로 명명된 이 팀은 모두 한국인 선수단을 주축으로 구성됐기...
11명 병원 치료 후 귀가조치...2명 중태
보일러 배관 통한 누출 원인 추정
오늘(5일) 오전 밴쿠버의 한 상업용 건물에서 보일러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무실 직원 1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들 중 11명은 이송 시 안정상태였으나 2명은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BC 비상의료 서비스국(EHS)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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