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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달러 주인공은 아직··· 18일 재추첨
역대 최고 당첨금(7000만 달러)이 걸린 로또 맥스(Lotto Max)의 주인공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가운데, 100만 달러가 걸린 맥스밀리언(MaxMillon)의 당첨자가 16일 공개됐다. 온타리오...
10월 1일부터 시행··· 마스크 착용도 권고로 전환
18세 이상 미접종 외국인, 10개월 만에 입국 허용
캐나다가 이번주 주말부터 코로나19 감염 대책으로 도입했던 입국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과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관,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보건 지역 경계선 도로·터미널에서 검문
“단속의 주목적은 처벌 아닌 교육”
‘금지령 시행’ 첫 주, 여행객 급격히 감소
BC주 여행 금지령에 대한 단속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판워스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BC주 여행 금지령에 대한 더...
물가상승률 연동 원칙 따라··· 4번째 조치
“코로나 영향으로 연간 인상률 역대 최저”
18세 미만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7월 지급분부터 인상 조정된다.아흐마드 후센(Hussen) 가족·아동 사회개발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자녀가 있는 각...
30대 여성···이란 여행 다녀온 후 발병한 것으로 추정
▲ 보건부의 아드리안 딕스(Dix)와 보니 헨리(Henry)가 BC주의 6번째 감염자 발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일, 보건부는 회견을 통해 BC주에 6번째 COVID-19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55~64세 고령 노동층 ‘은퇴기’ 눈앞에
‘핵심노동력’ 감소··· 경제 성장 뒷걸음질
캐나다의 핵심 노동력 규모가 급격한 고령화로 줄어들면서 잠재 경제성장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센서스 인구 조사(2021)에 따르면,...
대기질 주의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수도
야외활동 피하고 마스크 착용 권해
14일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지역의 대기질이 여전히 매우 위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환경부가 BC주 대부분 지역에 대기오염 주의보를 연장했다.  ...
정부, 6월 만료 CEWS 프로그램 연장안 발표
4월 300만 실업 집계··· 경제재개 활성화 대책
연방정부가 오는 6월 6일까지로 예정됐던 ‘기업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CEWS)’의 시한을 연장함으로써 기업 및 근로자들의 지원 혜택을 확대할 전망이다. 저스틴...
25일부터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지침 재발효
보건당국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따라야”
BC주가 지난 7월 완화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두 달여 만에 다시 복원한다. BC보건당국은 24일 성명을 통해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 수의 급증에 따라 이번주 수요일부터 주...
통계청, 10월 물가상승률 전년비 4.7%↑
휘발유·식료품 항목서 큰 폭 오름세 지속
캐나다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1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7% 오르며...
‘홍수 피해 주민 PCR 면제’ 발표 믿었는데···억울함 호소
연방정부 “혼선 있었다” 인정···벌금 취소될 듯
한 여성이 정부의 발표만 믿고 기름을 넣으러 잠시 미국에 다녀왔다가, 억울하게 570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연방 정부는 생필품을 구입하러 미국을...
밴쿠버, 주택구입부담 전국 1위... 연봉 20만 달러 이상 돼야
밴쿠버의 비싼 집값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벌어야 할까. 캐나다인 대부분이 일반적인 고소득층의 소득 수준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상위 2.5%의 초고소득자만이 밴쿠버에서...
1차 의료 접근성, 10개 서방 선진국 중 ‘최악’
부족한 투자에··· 의료 체계 10년간 ‘거북이걸음’
디지털 의료 기술 활용도 부족··· 총체적 난국
캐나다의 1차 의료(Primary health care)에 대한 접근성이 주요 서방 선진국 중 최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보건재단인 코먼웰스 펀드(Commonwealth Fund)가 21일 발표한 ‘2023년...
연방정부, “9월엔 완전 집단면역 가능할 듯”
BC주는 이번주부터 2차 접종 앞당겨 실시
연방정부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에 나선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1차 백신을 접종한 가운데,...
가구 소득의 88% 필요...전국 평균보다 두 배나 높아 RBC 주택구입여력 척도
밴쿠버 주택 구입 여력이 ‘위기 수준’에 다다랐다. 또 이자율 인상에 따라 주택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소유 비용을 “다시 끌어올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종차별 규탄 시위에도 혐오 범죄 연이어 발생
동양인 여성 불안감 고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돼"
캐나다 전역에서 일어난 동양인 인종차별 규탄 시위에도,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범죄가 메트로 밴쿠버에서 잇따라 발생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30일 저녁 밴쿠버...
의료·교육 항목서 만점 받아 세계 5위 유지
1위는 오스트리아 빈··· 시리아 다마스쿠스 최하위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로 선정됐다.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4월 말까지 적용··· BC주 대부분의 고속도로 해당
1일 '윈터 타이어' 의무 장착 기간이 시작됐다. BC 교통부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BC주 대부분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윈터 타이어 의무 장착 기간이...
BC주 타주 이탈 수 20년 만에 최대 기록
기회의 땅 앨버타,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인기
높은 물가를 피해 BC주를 떠나 타주로 이주하는 주민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BC주는 작년 7월 이후 1만2800명 이상이 캐나다의...
오미크론 추가 유입 막기 위해··· 2주간 시행키로
오미크론 감염자와 밀접 접촉땐 14일 자가격리
대한민국 정부가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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