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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봉쇄 26일부터 온타리오주 전체로 확대
중환자실 환자 300명 육박···의료마비 위기
온타리오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락다운을 주 전체로 확대한다. 이번 락다운은 박싱데이인 26일 자정 12시 1분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확산세가 거센...
우한 코로나(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자가 격리 조치를 받은 사람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중국에서 온 입국자들에...
백신 접종에도 확진 잇따라··· 12명 양성 판정
정부, 자가격리 면제 제도 중단 여부 검토할 것
한국 정부가 지난 1일부로 시행되고 있는 ‘해외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제도’에 대한 중단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들어 자가격리를 면제 받은 해외 입국자 사이에서 양성 판정이...
서스캐처원, 5월 4일부터 5단계로 나눠 활동 재개
BC 보건당국 “빠르면 5월 중순 안에 제재 완화할 수도”
미용실·스파 등 퍼스널 케어 업체는 “위생 관리 개선해야”
▲ 스콧 모우 서스캐처원 수상서스캐처원이 오는 5월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BC를 비롯한 다른 주는 언제부터 경제를 재가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달새 3건이나 발생...경찰병력 증원-강력한 단속 요구
"또 다른 어느 날, 또 다른 묻지마 총격사건"간호사이자 하키 코치였던 폴 베넷이 지난 일요일 총격을 당했던 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클레이튼 하이츠의 자택에서 또 다른...
온타리오·서스캐처원주 이번주 3차 접종 실시
면역 취약층·교차 접종자 대상··· BC주는 아직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부 주당국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3차 백신 접종에 나선다. 서스캐처원주는 이번주 화요일부로 교차접종을...
UBC 의대 유학생 뽑지 않아… 심층면접이 당락 좌우
본지 인턴기자로 2005년도 UBC 의대에 합격한 고승연 양이 캐나다에서 의대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과 절차에 대해 상세히 밝힌다.
“다운타운에서는 2000달러로는 방 하나 구하기도 어려워”
생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월 소득의 3분의 1 이상이 주거비로 지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받는 경우에도 이른바 ‘3분의 1 규칙’이 흔히 적용된다. 통상 소득의 3분의 1 수준에서 모기지 월 상환액이 결정된다는...
2단계 전일제 수업 실시··· '학습 인원' 제한
“대다수 BC 학생 등교 가능“ 보건수칙 강화
BC주 각급 학교가 올 9월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등교 수업을 전면 재개한다. BC주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은 29일 발표를 통해 오는 9월 가을학기 개학에 앞서 유치원·초·중고교(K-12)...
14일부터 한 달간 발동···사적 모임 인원도 제한
온주 병원 입원 환자 수 최고치 경신···의료 붕괴 ‘눈앞’
온타리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결국 외출 금지령을 선포했다.   온타리오의 더그 포드 수상은 12일 오후(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목요일인 오는 14일 오전 12시 1분을...
경제 활동 마비에 GDP·고용률 모두 하락
BC도 올해 GDP 성장률 7.3% 하락 예상
캐나다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극심한 불황에 접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토 본사의 CD 하우 경제연구소(C.D. Howe Institute)는 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경제는 코로나19...
소비자 67% “팁 부담 느껴”··· 선호하는 팁 비율 10~15%
자동 팁 옵션 거부감 커··· QR 메뉴보단 종이 메뉴 선호
물가 상승과 ‘팁플레이션’의 여파로 캐나다 소비자의 팁에 대한 부담감도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본사의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트스피드...
하루 만에 미화대비 1.5% 하락...中위안화보다 더 떨어져
미 연준 추가 금리인하 유력...루니 대비 1천원돌파 ‘적신호’
한국 원화 환율이 하루 만에 캐나다 달러에 대해 1.22% 떨어지는 등 환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원화 환율은 미 달러에 대해서도 1.5%가 떨어지면서 1216원으로 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COSTCO 입점 김치로 유명··· 한인들 주의해야
CFIA “대장균 오염 식별 어려워 즉시 폐기 요망”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한국 브랜드 김치에서 이콜라이(E.coli) 대장균이 검출돼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연방 보건당국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BC주를 비롯한 캐나다 3개 주에서...
켈로나 파티발 집단감염에 식당 내 확진자도 속출
좌석 이동·주류 셀프 서브 금지···그룹 인원 최대 6명
호건 수상 “실망스럽지만, 활동 재개 빨랐던 건 아니야”
BC 보건당국이 최근 BC 내에서 거세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식당과 술집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   보건당국 보니 헨리 보건관은 22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2일 온타리오주 3명 추가 확진... 주말 새 9건 연이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3건 더 추가됐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2일 오전 기준 온타리오주 광역 토론토 지역에서 3명의 신규 확진자가...
정현초박사의 건강칼럼 -건강하게 삽시다 위산과다와 역류성 식도염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는 염산을 분비합니다. 이 염산은 산도(pH)가 1.5 내지 2.5나 되는 매우 강한 산성물질로 단백질의 소화와 무기물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염산이...
내년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루니 반등
5주만에 최고가 거래 기록... 11일 75.79센트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2020년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힘입어 5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루니는 지난 11월 1일 75.97센트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수요일...
전문 외환거래사들, 은행보다 1.5~2.5% 낮은 수수료 제공
미국 유학 자녀 둔 부모, 부동산 구매자 등 적지 않은 혜택
캐나다인들이 미국에 가기 위해 국경을 넘기 전에 하는 첫 번째 일은 은행에서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 즉 그린백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런 환전방법은 편리한 반면, 비싼 환전 수수료를...
특정인 노린 총격 추정···행인 두 명도 다쳐
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 한 플라자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명이 중상을 당했고, 행인 두 명도 다쳤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4일(금요일) 밤 9시 30분쯤 코퀴틀람 어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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