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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시에 이어 역대급 재산세 인상 예고
다주택자 세부담 가중··· 3월 7일 찬반투표
써리시에 이어 밴쿠버시에서도 올해 재산세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밴쿠버 지역 주택 소유자들은 밴쿠버시의 예산안이 다음 달에 승인을 받을 경우 재산세 부담이 10% 가까이...
2021 범죄 심각도지수, 농촌 91.9 vs 도시 69.3
AB·MB·SK 지역 범죄지수 높아··· BC는 도시가↑
캐나다 시골 지역의 범죄율이 대도시보다 높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0일 연방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보고서(2021)에 따르면, 범죄의 빈도와 심각도 측면에서 농촌(91....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1개월 만에 5%대로
3월 금리 동결 기대··· 식료품 물가는 ‘요지부동’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물가상승 압박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3개 국제공항 '공항세' 인상 대열 합류
팬데믹 여파로 적자 메우려··· 승객 부담 커져
국내 일부 국제공항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적자를 메우기 위해 일명 공항세로 불리는 공항개선비용(Airport Improvement Fee)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의 가장 큰...
미국에선 36만대 리콜··· “신호 무시해 충돌 위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결함으로 북미에서 38만 대가 넘는 전기차를 리콜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캐나다...
코로나 이후 잠잠하더니··· 美·英서도 극성
“손씻기·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이 중요”
급성 위장병증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지난 1월 초부터 BC, 앨버타, 서스캐처원,...
팬데믹 이전 상태로 되돌려··· 교통난 해소 위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스탠리파크에 임시로 개통된 자전거 도로가 조만간 철거될 전망이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13일 열린 공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스탠리파크 드라이브를 따라...
KOTRA 밴쿠버, 올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3월 9일부터 6주간··· IT·회계·금융 등 멘토 출격
캐나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멘토링 프로그램이 올 상반기에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은 ‘2023 KOTRA 밴쿠버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13개 주정부, 연방정부 예산 제안에 합의키로
추후 각 주정부와 양자회담서 자금 배분될 듯
캐나다의 13개주 수상 전원이 연방정부가 새롭게 제안한 의료 예산 증액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현 연방의회 의장인 헤더 스테판슨(Stefanson) 매니토바주 수상은 13일 나머지...
다문화 및 반인종차별 부문 공로자 추천 접수
20일까지 추천서 받아··· 개인·단체·청소년 대상
BC주 전역에서 인종차별 타파에 앞장 선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후보자 추천이 진행 중이다.BC법무부는 포용성,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하고 해당 공동체의 인종 차별과 차별...
이달 10일~26일까지··· SPCA 전 지점 이벤트 진행
애완동물을 입양할까 고민 중이라면 이번이 결단을 내릴 절호의 기회다. BC 동물보호단체(BC SPCA)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주내 전 입양 센터 지점에서 입양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미디어코프, 가족친화적 기업 TOP 20 공개
BC주 기업 8곳··· SFU·신용조합 등 선정돼
최근 들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형성한 기업들을 찾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업무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으면서도 구성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보다 잘...
올 7월 50명 본선 진출자와 우승 경쟁
“한국계 이민자로서 좋은 영향 끼칠 것”
한국계 현직 교사가 올여름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사진)씨. 그는 오는 7월 캐나다 전역 50명 이상의...
하원의원직도 물러날 듯··· 다음 달 공식화
존 호건 BC주 전 수상이 랭포드-후안 푸카 해령(Langford-Juan de Fuca) 지역구 하원의원(MLA) 직에서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호건 전 수상은 9일 오후 의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회기가 끝나는...
밴쿠버 소재 물류센터서 구호 물품 기부 받아
“금전적 도움은 캐나다 적십자사 웹사이트로”
▲8일 밴쿠버의 한 물류센터에 모인 구호물품 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진 = Ozlem Nas/Facebook지난 6일 새벽(현지 시각)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만명에 육박하는 인명을 앗아간 지진이...
8일부터 ‘계정 공유 제한 규정’ 이메일 안내
계정 공유 계속 하려면 월 7.99 달러 내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조만간 캐나다에서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넷플릭스 캐나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8일)부터 이용자들에게...
벼랑 끝 의료 시스템, 결국 예산 확대로 ‘승부수’
의료 교부율 연 5%로 인상··· 총 462억 신규 편성
캐나다 정부가 전국 의료 시스템 붕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예산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오전 주수상들과 가진 의료 예산 실무 회의에서...
캐나다, 지진 피해 구호금 1000만 달러 지원
적대국·전쟁국도 구호대열 합류··· 도움 손길
규모 7.8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국제사회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영국, 캐나다를...
BC ‘노스밴쿠버’ 진료 대기시간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온주는 평균 25분 그쳐
BC주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6일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2월부터 국내 대형 식품업계 ‘가격 줄인상’
소비자 "초과 이윤" 비난··· 보이콧 조짐도
캐나다의 식료품 물가가 5개월 연속 10%대의 고물가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식료품 기업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며 먹거리 물가를 추가로 위협하고 있다. 1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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