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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타고 산불 연기 확산, 대기 오염 나쁨 예상
BC주정부는 31일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기상 조건의 변화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산불 연기가 해안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현상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벌금 최대 3000달러··· 총 106장 티켓 발행
“두 달간 항공·육로 입국자 1.3% 양성 반응”
밴쿠버 국제 공항(YVR)에 도착한 해외발 입국자들 가운데 호텔 격리 의무 조치를 거부해 벌금 처벌을 받은 이들의 수가 1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공중보건청(PHAC)은...
전용기 타고 유콘 작은 마을서 접종 받아
자가격리 위반에 신분도 속여···사장직 사임
밴쿠버에 거주하는 대형 카지노 기업 사장 부부가 유콘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들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CBC는 그레이트 캐네디언 게이밍...
2022년 가장 많이 선택된 아기 이름 공개
요즘 뜨는 이름은 “남아는 레온, 여아는 렌”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아기 이름 인기 순위’에 따르면, ‘올리비아(Olivia)’와 ‘노아(Noah)’가 각각 인기 있는...
RBC “올 2~3분기 ‘가벼운 불황’ 시나리오 유력”
금리 상승에 부채 부담 커져··· 구매력 하락 이어져
올해 캐나다가 경기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BC(Royal Bank of Canada)가 15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초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시민권자 등 외국인, 한국 갈 때 K-ETA 신청 조심”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민 정모씨는 지난 달 한국 방문을 위해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신청했다가 고액의 수수료를 떼먹히는 피해를 당했다. 입국 전 바쁘게 서류들을 준비하던 와중에...
연방정부, 신속진단키트로 검사 시스템 재정비
이달 중 주·준주 정부에 총 1억4000여 개 보급
연방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대비해 신속진단키트(rapid tests)를 추가적으로 배포하기로 했다. 시간과 인력 소요가 많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
1베드룸 기준 시급 32달러 벌어야··· 전국 2위
밴쿠버에서 방 1개 또는 2개를 렌트해 살아가려면 시간당 얼마를 벌어야 할까?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세입자는 1베드룸 렌트 기준으로...
BC 역사상 최고 당첨금··· 단독 1등 당첨
역대 최고 당첨금(7000만 달러)이 걸린 로또 맥스(Lotto Max)의 주인공이 28일 추첨에서 가려졌다. BC 복권공사(BCLC)는 지난 밤 진행된 로또 추첨에서 로또맥스 잭팟의 당첨자가...
지급 세부 규정 구체화··· 최소 6주 기다려야
연방정부가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캐나다 기업 임금 지원안’의 세부 내용이 새롭게 확정됐다. 1일 빌 모노(Morneau) 재무장관은 연방정부의 긴급 임금 보조금에...
작년보다 순위 높아져··· 전국 3위 기록
밴쿠버가 올해도 전국에서 베드버그(빈대)가 가장 많은 도시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7일 해충 방제 전문업체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5개 도시 상업용 및 주거용 건물에서...
막판 여론조사 자유-보수 차이 0.9%차, BQ-NDP 3등 싸움 치열... 자유-NDP 연정 가능성
앞으로 4년 캐나다를 이끌 총리와 정부가 탄생하는 총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판세는 여전히 짙은 안개 속에 있는 가운데 두 선두 주자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리고 있고,...
1인 가구 세전 소득 연 3만8200달러 미만이어야
세입자는 추가 문서 필요··· 승인되면 2주 내 방문
BC정부가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포터블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10일 BC하이드로(BC Hydro)는 현재 저소득 주민을...
코로나19로 여행산업 큰 타격 입어
호건 수상 “BC내 여행 장려할 것”
BC주정부가 이르면 6월 중순부터 여행 제한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BC 존 호건 수상은 3일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만약 올여름 BC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마음껏...
6개월간 한시적 조치··· 1100만 가구 혜택
“연소득 4만 달러 미만, 최대 환급 가능”
다음 달부터 수 천만 캐나다 납세자들이 GST 환급액을 2배 더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연방 재정부는 19일 성명을 통해 ‘GST 환급액 2배 인상’을 골자로 하는 생활비 경감법(Bill C-30)이...
보건당국 “더 이상 선택사항 아닌 필수”
모임 자제하고 재택근무 권고
▲ 한남 슈퍼마켓도 계산대 앞 테이프를 붙여 사람들 간의 간격을 유지하도록 유도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최희수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국제유가 상승에··· 환율 이번주 초 연고점 기록
무역·수입 업계 숨통··· 유학생·기러기 가족 ‘울상’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이번주 초 연고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나흘 연속 1000원선을 유지 중이다. 캐나다 달러화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인 사회의 희비가...
응급구조사, 소방관 존경 많이 받아
▲ 캐나다인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은 응급구조사(paramedic)였다.   설문조사 기관 마루(Maru)가 18일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에 대해 조사해 발표한 결과, 응급구조사가...
누적 확진자 수 최대 2만8000명 이르렀을 수도
BC 감염률, 100명 중 1명도 안돼···낮은 편
1차 확산 최소화했지만 방심하기엔 일러
메트로 밴쿠버 지역내 코로나19 실제 확진자는 보고된 확진자보다 최대 8배 많았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C 질병관리본부, UBC, 라이프랩(Lifelabs)과 공중 보건 전문가들이...
밴쿠버 쇼네시 하이츠, 전국 부촌 순위 4위 올라
케리스데일 5위··· 국내 최고 부촌은 토론토 서니브룩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동네 5곳이 캐나다의 부촌 Top 2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의 경제 매거진 ‘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는 각 동네의 가구당 평균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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