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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구름’… 다음주 출근길 ‘우산 필수’
7일부터 14일까지 늦여름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일주일 내내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금요일인 7일 오후부터 메트로밴쿠버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경제협력 MOU 체결… 국제교류도시로 ‘발돋움’
밴쿠버시(시장 그레고어 로버트슨)와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9일 밴쿠버 시청에서 양 도시간 활발한 경제교류 및 상호 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한 MOU 서명식을 가졌다.서명식에는...
2040년 교통 계획…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박차
무인자동차 시대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국내 업계에서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6일 밴쿠버시는 최근 밴쿠버의 2040년 교통 정책 ‘2040 Transportation Plan’의...
27일 오전 또다른 대기질 주의보 발령...대기질 4단계 기록
오늘(27일) 오전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일대에 새로운 대기질 주의보(Air Quality Advisory)가 내려졌다.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주내 전역에 번진 산불 연무는 완전히 걷혔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산불 미세먼지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캐나다 환경부에...
<▲ 이스트 1번가 일대의 가스라인 교체 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던 지역 주민과 일대 통근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월 하순부터 시작됐던 가스라인 교체 공사가 오는 8월...
내달 27일부터 16일간 열려… 이창동·홍상수 감독 영화 등 4작품 초청
제37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올가을 밴쿠버 관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16일 VI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달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6일간 밴쿠버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국영철도 ‘비아레일’ 노선 재개해야… 릴루엣 주 관련 결의안 제출
오는 10월 말 장거리 버스 운행사 그레이하운드의 서부 캐나다 노선 폐지를 앞두고 노스 밴쿠버에서 프린스 조지로 향하는 여객 철도 서비스의 재운행이 고려되고 있다.  지난 20일 릴루엣(Lillooet)주의회는 그레이하운드의 노선 폐지에 따른 대안으로 다음달...
대부분 지역 짙은 연기로 뒤덮여...10+ 등급 당분간 산불 진화 쉽지 않을 듯
메트로 밴쿠버를 뒤덮은 산불 연기가 점점 더 짙어지면서 대기오염 주의보가 일부 지역에서 최대치로 악화됐다.BC 대기질 데이터 지도에 따르면 버나비,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밴쿠버 공항 이용객 홍역환자로 밝혀져… 감염 경로 파악 해야
밴쿠버 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홍역 비상령'이 내려졌다.14일 BC질병관리본부(BCCDC)는 지난달 30일 밴쿠버 국제 공항을 이용한 한 여행객 가운데 홍역 환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 밴쿠버 공항을 이용한 이들에게 주의깊은 관찰을 당부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대형 산불 여파… 야외활동 자제 당부
13일 오전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일대에 산불 미세먼지로 인한 특별 기상특보가 발령됐다.캐나다 기상청은 BC주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각분진이 대기에 떠다니면서 메트로밴쿠버 일대의 대기 오염도가 위험 수위에 올라있다고 밝혔다....
중간 소득 외벌이, 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 전국서 ‘최악’ 맞벌이 경우도 14로 이상적 비율인 3보다 4배 이상 높아 주카사 보고서
중간 소득의 외벌이 가구가 밴쿠버에서 집을 구입하기 위해 32년치 소득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토론토에 소재한 부동산 중개회사인 주카사(Zoocasa)의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곽태열 부총영사 임기 1년만에 스페인으로 발령
지난 10일 다운타운 콜하버 커뮤니티센터에서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 곽태열 부총영사, 오영걸 영사, 김성구 경찰영사 등 3명의 영사 이임식이 열렸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된...
오는 12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등 4개 지부 80여명 참여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기대
세계 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밴쿠버 지회(회장 황선양)가 주최하는 창업무역스쿨(밴쿠버 13기, 토론토 14기)이 10일 개막했다.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등 4개 지부 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집값의 0.24% 불과...북미서 가장 낮은 수준 해밀턴 등 남부 온주 도시들 상대적으로 높아
전국에서 최악의 구입여력이 많은 밴쿠버 주민들을 주택구입에 큰 좌절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주택 관련 재산세도 타 도시에 비해 높을 것으로 지레짐작하기 쉽다. 그러나 ‘뜻밖에도’ 밴쿠버의 재산세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통제 불능’
지난 6일 밴쿠버 아일랜드 인근의 나나이모 레이크(Nanaimo Lake)에서 불이나 지역 주민 77가구에 산불 대피령 및 대피경고가 내려졌다. 7일 BC 산불관리부(Wildfire Service)는 6일 정오 50 헥타르였던 산불이 당일 저녁부터 두 배 이상 확산돼 지역 비상 사태와 대피...
<▲ 대장균 오염으로 폐쇄조치 됐던 메트로밴쿠버의 해변 5곳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에 따르면 키칠라노 비치와 선셋비치를 포함한 와이트클리프 파크(Whytecliffe...
REBGV 보고서, 2070채 매매에 그쳐
메트로 밴쿠버 7월 주택거래가 지난 2000년 이래 가장 저조한 7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거래는 총...
용의자 아직... 목격자 도움 요청
한 30대 여성이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호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4시 30분 경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선상의 한...
화재 방지 조치로… 화재 주의 당부
밴쿠버 소재 일부 공원에서 숯불 사용이 금지된다. 지난 31일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화재 방지를 위해  스탠리파크를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일대를...
폭염에 따른 오존 고농도 원인…
최근 3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일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27일 캐나다 기상청은 최근 일부 지역에 폭염으로 인한 오존 농도가 급증했다며 야외활동은 최대한 삼가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권고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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