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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증가하면 9월엔 확진자 ‘0’에 가까울 것
BC 전체서 확산세 둔화···그래도 방심은 금물
추세 유지하면 다음 주 일상 재개 2단계 가동
BC주 내 코로나 확산세가 내리막을 타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현재의 추세가 이어지면 올 9월에는 코로나19 종식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10일 정례...
26일 시행령 발효··· 법 집행 강화할 것
BC주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가정 내 사적 모임의 인원을 최대 6명으로 제한키로 했다. BC보건당국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늘부로...
BC 해안가 지역, 폭염 주의보에 미세먼지까지
주말 내내 이어질 듯···장시간 야외 활동 삼가야
BC주 내륙 지역에서 날아온 산불 미세먼지가 밴쿠버까지 덮쳤다.   지난 12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 지역 등에 특별 주의보를 발령하며, BC...
16주치 근무 시간당 4달러 추가 수당
보건·사회 복지 종사자 대상 25만명 혜택
BC주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일하는 필수 업종 근로자들에 대해 근무수당 명목의 ‘팬데믹 페이(pandemic pay)’를 지급한다.BC정부는 연방정부와 지난 7일 저임금 필수 인력들의...
켈로나 등 “마스크 다시 착용, 비필수 이동 자제”
앨버타도 4차 확산 거세···확진자 95% 미완료
BC주 중부 일부 지역 공공 실내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한다.   BC 보건당국은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BC주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70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된 온타리오의 한 노부부가 복권 당첨 소식을 가족들에게 두 달 동안 숨긴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25일 온타리오 복권공사(OLG)에 따르면 온주 레이크필드에...
연방 산하 근로자 대상··· 주정부는 논의 중
“9월 19일마다 매년 실시되는지는 불확실”
캐나다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추모하기 위해 9월 19일을 공식 휴무일로 지정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5개월 간 300만 마리 폐사··· 물가 상승 우려
CFIA “가금류 접촉 통해 포유류도 감염 중”
지난 5개월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약 300만 마리의 가금류가 피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현재...
커머셜 드라이브··· “밴쿠버서 가장 독특한 곳”
1위는 멜버른 하이 스트리트··· 송리단길 24위
밴쿠버의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ive)가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중 하나로 꼽혔다.   영국의 여행 전문 매거진 ‘타임아웃’은 13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coolest...
온타리오·퀘벡 등 동부, 코로나 확진·입원자 증가세
BC 등 서부도 양상 따라갈 듯··· “마스크 착용” 촉구
최근 들어 전파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캐나다 지역사회를 엄습하면서 동부를 중심으로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보건당국은 30일 기자회견을...
로저스·텔러스 연이어 무제한 요금제 선보여
10GB 플랜에 5GB 추가 맞대응 '경쟁 본격화'
캐나다의 주요 이동통신업체들이 새로운 이동통신 ‘고객 선점’을 위해 피 튀기는 ‘무제한 요금제’ 경쟁에 돌입했다. 이른바 캐나다 최초로 로저스(Rogers), 벨(Bell), 텔러스(Telus) 등...
온타리오·퀘벡·뉴브런즈윅주 등 방역 완화 움직임
입원자 감소에 보건체계 부담 줄어··· 대응체계 전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에 이른 주들을 중심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세가 한풀 꺾이면서 의료체계에 가해지던 부담이...
BC 보건당국 “곧 제재 완화하고 ‘새로운 일상’ 준비해야”
퀘벡 5월부터 초등학교·상점 재개···온주도 3단계로 진행 계획
퀘벡과 서스캐처원을 비롯한 국내 몇몇 주가 5월을 시작으로 경제활동 재가동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BC 보건당국도 빠른 시일 내에 경제 활동 제재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캐나다서 총 14개 매장 영업 중단
1분기 매출 37% ↓... 파산 본격화
글로벌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과 배스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북미시장에서 대거 폐쇄된다. 모회사 L브랜드 그룹은 20일 캐나다와 미국에...
오는 4월 중 인구 4100만 명 찍을 듯
가파른 증가세··· 해외 유입이 큰 요인
캐나다 인구가 지난해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약 9개월 만에 인구가 10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인구 시계(Population Clock) 추계치에...
이번 주 폭설 예보···연말까지 -10도 이하 한파
외출, 운전 최대한 삼가고 정전에 대비해야
BC 주정부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될 겨울 한파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은 “우리는 또 한 번의 악천후를 경험할 위기에...
미디어코프 선정 최고 직장 100곳
캐나다 최고의 직장 100곳이 공개됐다.   미디어코프(Mediacorp)는 국내 기업들의 1)업무현장, 2) 직장 분위기와 대인관계, 3) 의료, 재정, 가족 혜택, 4) 휴가, 5)직원과의 소통, 6) 성과 관리...
1차 백신 접종자 대상··· 6800여 명 확진
PHAC, 100% 예방 힘들어 “주의 요망”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차로 접종한 뒤 확진된 사례가 현재까지 1.3%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3일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1390만 명(35%)이 1차...
이번 주말 눈소식, 다음 주 본격 영하권 추위
유난히 따뜻했던 밴쿠버의 겨울 날씨가 새해 들어 반짝 추워질 전망이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의 최신 주간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메트로...
합법적으로 야영하다가 변 당해
25살 먹은 암컷 회색곰 안락사
앨버타 공원에서 야영을 하던 부부가 회색곰(grizzly bear)에 습격을 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캐나다 공원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저녁 8시쯤 앨버타 선드레(Sund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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