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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 20개 지자체 중 1위
BC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주의 20개 자치단체 중 가장 위험한 도시는 프린스 조지(Prince...
1월 31일부터··· 개인 용도 소지로만
“한국 국적자는 절대 소지·투약 말아야”
BC주에서는 이달 말부터 3년간 성인이 개인 용도로 일부 약물을 소량 소지하는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자는 BC주에 거주하더라도 약물...
2021/22년 대도시권 인구증가율 20년래 최대
이민 유입이 큰 비중··· “내국인은 교외로 이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급감했던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가 20년 만에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대도시권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
작년보다 순위 밀려난 8위··· ‘185개국 무비자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작년과 동일한 2위”
2023년 첫 전세계 여권 순위가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199개국의 여권 지수 중 한국은 2위, 캐나다는 8위를 차지했다.캐나다는 작년 1분기 기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방문 접수보다 우편 접수 처리가 2배 더 느려
작년 10월 3일 이후 신청건은 정상으로 처리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시작된 ‘여권 발급 대란’이 새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국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를 관할하는 캐나다 고용 및...
캐나다 전역 약국 25%, "재고 없어 못 팔아"
코로나·독감 유행에 불안··· 사재기로 이어져
최근 캐나다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거세지면서 성인용 감기약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불거진 ‘어린이 해열제’ 대란이 잠잠해진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파란색 재활용 통에 1회용 제품들도 수거 허용
앞으로 BC주의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품목에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도 새롭게 추가된다. BC주정부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1월 6일부터 컨테이너류 분리수거 용도인 파란색 재활용 통에...
BC 보건당국, XBB.1.5 변이 12건 확인
코로나 양성률 14.5%, 두 자릿 수로 증가
BC주에도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BC주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 BC보건당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스텔스 오미크론(BA.2)에서 파생된 XBB의 하위 변위인...
총 당첨금 8억 달러··· “잭팟 많이 터진 한 해”
지난해 BC주민이 로또 당첨금으로 받아간 금액이 총 8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4일 BC복권공사(BCLC)는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8일 사이에 BC 전역에서 판매된 로또의 수가 약 1억...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국내 21건 검출
면역 회피력 최고 수준··· “백신 무력화 우려”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캐나다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4일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1건의 XBB.1.5 변이가 국내에서...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6가지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은 2023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온타리오 2672장으로 최다··· BC는 709장
올해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 위반으로 발부된 벌금액이 14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BC노동부, 청소년 고용법 개정 '다음달 1일 발효'
벌목 작업·전력선 작업 등 18세 이상부터 가능
BC주정부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노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의 고위험군 근로를 금지한다. BC 노동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오는 1월 1일부터 일부 예외를...
지난 한 주간 이미 평균 10센트 상승
“겨울 혹한·중국 경제에 따라 다를 듯”
한 동안 주춤하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최고 167.9센트를...
정전·항공편 결항 지속··· 홍수 2차 피해도
이번주 동부 지역은 눈소식 예보에 '긴장'
캐나다를 휩쓸고 지나간 강력한 눈폭풍 여파의 잔재로 전국 곳곳이 일주일째 몸살을 앓고 있다. 온타리오와 퀘벡에서는 여전히 정전 사태가 계속되고 있고, BC주에서는 쌓인 눈이 녹으면서...
BCCDC, 독감 의심환자 감소 추세지만 "백신 접종 중요"
RSV 바이러스는 확산세 지속··· 의심되면 집에 머물러야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BC주에서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백신이 5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C 질병통제센터(BCCDC)는 23일...
BC·온타리오·퀘벡, 눈폭풍 여파로 항공기 결항 속출
24일부터 눈→비로··· 기온 올라 침수·정전·고립 우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캐나다를 강타한 역대급 폭설과 강풍으로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혹한, 폭설, 강풍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비행편이...
수요일부터 48시간··· 해외발 항공편 입국 제한
활주로 혼잡 해결 위해··· 20여 편 영향 받을 듯
밴쿠버를 강타한 폭설 사태로 밴쿠버 하늘길이 앞으로 이틀간 마비될 예정이다. 21일 YVR 측은 눈보라로 인해 결항되거나 지연된 항공편이 속출하자, 활주로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약...
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 6.8% 상승 발표
휘발유값 하락··· 식료품 물가 여전히 ‘들썩’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다섯 달 연속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소비자 보호기관, 연말 사기 피해 주의 당부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Bureau)’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스캠 6가지를 공개했다. ‘선물 교환 사기’부터 ‘구인 사기’까지 소비자라면 꼭 유념해야 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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