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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처리 비용 회수 명목으로...집 값 인상 부채질
가뜩이나 비싼 밴쿠버 주택 가격이 또 오를 전망이다.  ‘주택 구입 여력(housing affordability)’ 위기가 심화되면서 ‘집 값을 잡겠다’고 세금을 통한 각종 규제 조치를 취하는...
7발 ‘난사’… ‘타겟 슈팅’으로 추정돼
이스트 밴쿠버 지역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늦은 오후 8시 경 캠브릿지와 나나이모 교차 지점에서...
한낮 폭염에 불쾌지수↑… '최고 33도'
지난 주말부터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BC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24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이번 주 30도를 훨씬 상회하는 기온 수준에 따라 지난 주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이 2018학년도 장학생으로 최종 45명을 선발했다.2018년도 장학금은 개인별 2000-5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명단이다.공준용(SFU, Linguistics, Psychology), 구본영(UBC, Medicine), 권혁윤(McMaster,Health...
올해 45명 선발, 총 10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 지급 현재 누적 장학생 714명, 93만4600달러 지급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이 2018학년도 장학생으로 최종 45명을 선발했다.재단측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신청자들에 대한 검토와 인준을 마치고 이번에 최종 선발자를 결정했다. 비영리단체인 장학재단은 지난1999년 설립 후 현재까지 714명의 학생들에게...
‘펄스 크릭’ 해변 수질 오염도 ‘최악’
메트로밴쿠버 8개 지역에 위치한 27개 해안 가운데서 펄스 크릭(False Creek) 이스트 해변의 수질 오염이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 해안보건청(Vancouver Coastal Health)이 지난 12일...
지난 18일 본사와 한인신협 주최 부동산 금융세미나 열려 코퀴틀람 이규제큐티브 호텔, 200여명 한인 참석
부동산 시장과 금융에 관한 한인들의 높은 관심이 표명된 자리였다.본사와 한인신협이 공동주최한 2018 부동산 금융 세미나가 지난 18일 코퀴틀람 소재 이규제큐티브 호텔에서 200여 명의...
1베드룸 -4.3%, 2베드룸은 -1.5%씩 ‘깜짝’ 하락 패드매퍼사 6월 임대료 보고서 토론토에 제일 비싼 도시 ‘양보’
전국적으로 임대료가 여전히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지만 밴쿠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소폭 하락하는 등 임대료 인상 ‘고공행진’이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 주요 도시...
시 전역에 쿨링센터 20여 곳 개방
최근 밴쿠버 전역에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15일 시당국은 지난주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폭염주의보가...
본사와 한인신협 주최 2018년 부동산 금융세미나 열려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코퀴틀람 이규제규티브 호텔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금융세미나가 개최된다.본보와 한인신협(SHARONNS CREDIT UNION)이 공동주최하는 ‘2018 부동산 금융세미나’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코퀴틀람 소재 이규제큐티브 호텔(405 North Road)...
7일 밴쿠버 UBC 소재 한 카페에서 개최 구조된 5마리 입양 기다려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식용견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변화되기에는 갈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밴쿠버에서는 처음으로 Free Korean Dogs 단체가 주관한 한국...
8월10-12일, 코퀴틀람 이규제큐티브 호텔 지난 7일 행사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
차세대 한인 청년들의 세계 무역 진출을 이끌 창업무역스쿨이 밴쿠버에서 열린다.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등 4개 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위반 시 벌금 230달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변가나 근처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행하는 이들 또한 늘고 있어 경찰이 단속 강화에 나선다. 지난 11일 밴쿠버...
올가을부터 시범 도입.. 2020년까지 전 매장서 퇴출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오는 202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지난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가을부터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미국...
가구 소득의 88% 필요...전국 평균보다 두 배나 높아 RBC 주택구입여력 척도
밴쿠버 주택 구입 여력이 ‘위기 수준’에 다다랐다. 또 이자율 인상에 따라 주택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소유 비용을 “다시 끌어올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매물 늘고 매매는 감소...아파트, 타운홈 소폭이나마 가격 올라
광역 밴쿠버의 주택매물은 증가하는 반면, 매도는 줄어드는 패턴이 6월에도 반복됐다.광역밴쿠버 부동산 위원회(REBGV)의 6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매물은 지난 3년 중...
지난 몇 달간 78대 긁히거나 파손 피해...동기 불분명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 지역에서 차량 수십 대가 긁히고 엠블럼이 도난당하는 등 차량 훼손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은 지난 주말 던바 지역을 포함, 이 지역에서 몇...
17일 써리 본당
밴쿠버 성 김대건 성당(주임: 신현만 시몬 신부)은 지난 17일 써리 본당에서 공동체 창설 42주년 및 본당 설정 17주년을 맞이 ‘본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제단과 1000명이 넘는 신자들이...
밴쿠버 총영사관과 국제영화제 주최, 내달 12-14일 인터네셔널 필름센터 시대극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5편의 한국영화 선보여
한류에 이어 이제는 한국 영화가 대세다. 화제의 한국 영화를 밴쿠버 시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과 밴쿠버 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의 공동 주최로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밴쿠버 인터네셔널...
캐나다 최초... BC주서 두 곳 추가 오픈 예정
캐나다 최초로 밴쿠버에서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소 연료 주유소가 문을 열었다. 밴쿠버 마폴(Marpole)지역의 쉘 주유소에 둥지를 튼 수소 연료 주유소 오픈은 초기 단계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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